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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역시 어쌤! 7주의 기적으로 사회복지사1급 합격했습니다^^
번호 : 708 ｜ 작성자 : 김가희 ｜ 첨부파일 : ｜ 조회 : 494 ｜ 작성일 : 2022/02/23 09:45:58
1급을 꼭 한번에 합격해야 한다는 압박감만 가진채 평일엔 퇴근 후 널부러져있고, 주말엔 피곤하다는 핑계로 12월까지 공부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연말이라 업무는 과중되고, 시험 압박에 출근하면서라도 강의를 들으면 죄책감이 덜 할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어쌤 강의 중 핵심요약강의를 귀에 꽂고 집중은 못한채 12월 출근길을 어쌤 강의와 함께 했습니다.(집중이 안되도 일단 자주 들으면서 익숙해지자 라는 생각으로...) 정신을 차려보니 1월 1일 이더라구요...ㅠㅠ그때부터 3주도 공부 안하면 사람도 아니라는 맘으로 끌어모은 연차를 사용하여(총 7일) 하루 중 6시간은 1.5배속으로 강의를 듣고, 그날 강의를 들은 부분은 무조건 당일 복습을 하는 방법으로 1주일을 보냈습니다. 2주일 전부터는 같이 시험을 준비하는 회사 동기와 서로 설명해주고 문제를 내며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고, 책을 속독하고, 암기노트를 활용해서 계속 보고 외우고, 퇴근 후 문제를 풀고, 틀린것은 한번 더 보고 잤습니다. 1주일 전부터는 교재 회독에 박차를 가하고, 문제를 한문제라도 더 풀어 보았고, 마지막 3일전부터는 하루에 어쌤 기출 문제집과 모의고사를 하루에 전부 다 풀고, 핵심요약노트 1회독을 반복하였습니다.(이때부터는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어쌤의 조언에 따라 공부했습니다.) 어쌤이 강의하실 때 책의 회독을 강조 하셨는데 사실 저는 문제에 익숙해지려고 문제를 더 많이 풀어봤습니다. (자격증엔 고득점 필요 없고, 무조건 커트만 넘자는 마음으로 어쌤 기출문제집과 사회복지사 1급 기출 문제 2019,2020년도꺼를 집중적으로 풀었습니다.) 나중엔 문제 자체를 외우게 되서 문제를 읽으면 그냥 답의 자리를 쓱 보고있는 저를 보니 더 불안했고, 모의고사도 간신히 커트를 넘어서 많이 불안했지만, 안되면 내년에 또 보자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좀 편안히 가지려고 하였습니다. 특히, 시험날짜와 가까워지면 압박감에 집중도 안되고 멍때리고 있는 시간도 많아져서 그럴 때는 그냥 과감히 쉬고, 집중 할 수 있는 시간만 딱 몰아쳐서 공부했습니다. 시험장에서 가장 유용했던 어？의 팁(?)은 평소 찍기를 잘 못하는 저한테 찍신으로 거듭나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다른 시험을 보게 되더라도 유용하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합격후기를 보면 '시험장에서 어쌤 목소리가 들려요' 이런 이야기가 많은데, 사실 좀 오바한다 생각했습니다..ㅋㅋ하지만 저는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시간 재면서 풀때부터 느꼈습니다>_< 어쌤의 느리지만 중독성 있는 그 목소리로 되뇌이시는 암기노트 덕분에 140점으로 가뿐히 커트를 넘기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며 1급이 없어서 이직의 어려움을 몸소 느껴 시작한 1급 공부!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어쌤이지만 시험 막바지까지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저때문에 많이 불안했지만, 왜 어쌤~어쌤 하는지 강의 들어보면 압니다. 어쌤 덕분에 2022년 굿스타트~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목 : 역시 어쌤! 7주의 기적으로 사회복지사1급 합격했습니다^^

번호 : 708 ｜ 작성자 : 김가희 ｜ 첨부파일 :

｜ 조회 : 494 ｜ 작성일 : 2022/02/23 09:45:58

1급을 꼭 한번에 합격해야 한다는 압박감만 가진채 평일엔 퇴근 후 널부러져있고, 주말엔 피곤하다는 핑계로 12월까지 공부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연말이라 업무는 과중되고, 시험 압박에 출근하면서라도 강의를 들으면 죄책감이 덜 할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어쌤 강의 중 핵심요약강의를 귀에 꽂고 집중은 못한채 12월 출근길을 어쌤 강의와 함께 했습니다.(집중이 안되도 일단 자주 들으면서 익숙해지자 라는 생각으로...)
정신을 차려보니 1월 1일 이더라구요...ㅠㅠ그때부터 3주도 공부 안하면 사람도 아니라는 맘으로 끌어모은 연차를 사용하여(총 7일) 하루 중 6시간은 1.5배속으로 강의를 듣고, 그날 강의를 들은 부분은 무조건 당일 복습을 하는 방법으로 1주일을 보냈습니다. 2주일 전부터는 같이 시험을 준비하는 회사 동기와 서로 설명해주고 문제를 내며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고, 책을 속독하고, 암기노트를 활용해서 계속 보고 외우고, 퇴근 후 문제를 풀고, 틀린것은 한번 더 보고 잤습니다. 1주일 전부터는 교재 회독에 박차를 가하고, 문제를 한문제라도 더 풀어 보았고, 마지막 3일전부터는 하루에 어쌤 기출 문제집과 모의고사를 하루에 전부 다 풀고, 핵심요약노트 1회독을 반복하였습니다.(이때부터는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어쌤의 조언에 따라 공부했습니다.)
어쌤이 강의하실 때 책의 회독을 강조 하셨는데 사실 저는 문제에 익숙해지려고 문제를 더 많이 풀어봤습니다.
(자격증엔 고득점 필요 없고, 무조건 커트만 넘자는 마음으로 어쌤 기출문제집과 사회복지사 1급 기출 문제 2019,2020년도꺼를 집중적으로 풀었습니다.)
나중엔 문제 자체를 외우게 되서 문제를 읽으면 그냥 답의 자리를 쓱 보고있는 저를 보니 더 불안했고, 모의고사도 간신히 커트를 넘어서 많이 불안했지만, 안되면 내년에 또 보자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좀 편안히 가지려고 하였습니다. 특히, 시험날짜와 가까워지면 압박감에 집중도 안되고 멍때리고 있는 시간도 많아져서 그럴 때는 그냥 과감히 쉬고, 집중 할 수 있는 시간만 딱 몰아쳐서 공부했습니다.
시험장에서 가장 유용했던 어？의 팁(?)은 평소 찍기를 잘 못하는 저한테 찍신으로 거듭나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다른 시험을 보게 되더라도 유용하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합격후기를 보면 '시험장에서 어쌤 목소리가 들려요' 이런 이야기가 많은데, 사실 좀 오바한다 생각했습니다..ㅋㅋ하지만 저는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시간 재면서 풀때부터 느꼈습니다>_< 어쌤의 느리지만 중독성 있는 그 목소리로 되뇌이시는 암기노트 덕분에 140점으로 가뿐히 커트를 넘기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며 1급이 없어서 이직의 어려움을 몸소 느껴 시작한 1급 공부!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어쌤이지만 시험 막바지까지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저때문에 많이 불안했지만, 왜 어쌤~어쌤 하는지 강의 들어보면 압니다. 어쌤 덕분에 2022년 굿스타트~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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