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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급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679 ｜ 작성자 : 김다현 ｜ 첨부파일 : ｜ 조회 : 387 ｜ 작성일 : 2022/02/23 14:16:23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곧바로 사회복지사 1급을 목표로 어쌤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다빈출코드, OX 모의고사, 이론서, 핵심요약노트까지는 각 2~3회독하고, 핵심기출문제 3회는 다 풀고, 실전모의고사는 1회까지만 풀고 최종모의고사 보러 갔었습니다. 우선, 다빈출코드를 들었던 게 너무 좋았어요! 주변 지인분들이 다들 1급 공부가 어렵다고들 하셔서 긴장했었는데 이론 공부하기 전에 크게 공부내용을 미리 알고 이론 공부를 시작하니까 어? 그때 그 내용이네? 하면서 생소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다빈출코드가 정말 중요한 것만 추려 놓은 책이라서 나중에 최종모의고사 보기 전날, 실제 시험전 날에 가볍게 다시 한번 쭉 정독했습니다. 여러번 읽다보니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OX 모의고사, 이론서, 핵심요약노트 공부하면서는 다른 여러 일들과 병행하면서 공부하느라 솔직히 지치고,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의심하면서, 이 과목 끝나면 또 다른 과목이 있네? 왜 이렇게 과목은 많은거야! 투정도 부리고, 평일, 주말할 것없이 휴먼패스강의를 듣는 그 몇 달간은 거의 쉴 틈 없이 공부에만 전념하느라 서럽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어쌤의 힘이 되는 말씀으로 위로받고, 무엇보다 "이 부분은 꼭 암기하고 공부하세요"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머리에 안들어가도 집어넣으려고 노력하였고, 그 이외에 보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던 부분은 과감히 보지도 않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어쌤만 믿고, 암기도우미 달달달 외우면서 지겨워도 이론서, 핵심요약노트 계속 회독했습니다. 잘하고 있는 건지 계속 몇 개월동안 스트레스 받다가 최종모의고사 보고 나서야 비록 평이하게 합격할 수 있는 점수대에서 아슬아슬하게 간신히 넘은 점수였지만 좀만 더 해보자라는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일주일 동안 선택과 집중, 어쌤의 조언으로 시험준비를 했고, 가채점 결과 150점을 받았습니다. 오늘 합격점수도 같게 나왔네요^^ 지인의 추천으로 어쌤의 강의를 들은 건 정말 신의 한 수 였어요!! 사회복지사 1급 공부내용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팁, 시험볼 때의 조언, 인생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여담으로 제가 인강을 들으면서 느낀건데요. 제가 1.7~2.0 배속으로 인강을 들으면서 어쌤의 강의하는 말씀을 못 알아들은 적이 없더라구요. 어째서 2배속으로 들었는데도 못 알아듣는 말 없이 귀에 쏙쏙 들렸던 걸까요?;;; 어쌤 발음 진짜 좋으신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신기하네요ㅎㅎ

제목 : 1급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679 ｜ 작성자 : 김다현 ｜ 첨부파일 :

｜ 조회 : 387 ｜ 작성일 : 2022/02/23 14:16:23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곧바로 사회복지사 1급을 목표로 어쌤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다빈출코드, OX 모의고사, 이론서, 핵심요약노트까지는 각 2~3회독하고,
핵심기출문제 3회는 다 풀고, 실전모의고사는 1회까지만 풀고 최종모의고사 보러 갔었습니다.
우선, 다빈출코드를 들었던 게 너무 좋았어요! 주변 지인분들이 다들 1급 공부가 어렵다고들 하셔서 긴장했었는데
이론 공부하기 전에 크게 공부내용을 미리 알고 이론 공부를 시작하니까 어? 그때 그 내용이네? 하면서 생소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다빈출코드가 정말 중요한 것만 추려 놓은 책이라서 나중에 최종모의고사 보기 전날, 실제 시험전 날에
가볍게 다시 한번 쭉 정독했습니다. 여러번 읽다보니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OX 모의고사, 이론서, 핵심요약노트 공부하면서는 다른 여러 일들과 병행하면서 공부하느라 솔직히 지치고,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의심하면서, 이 과목 끝나면 또 다른 과목이 있네? 왜 이렇게 과목은 많은거야! 투정도 부리고, 평일, 주말할 것없이 휴먼패스강의를 듣는 그 몇 달간은 거의 쉴 틈 없이 공부에만 전념하느라 서럽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어쌤의 힘이 되는 말씀으로 위로받고, 무엇보다 "이 부분은 꼭 암기하고 공부하세요"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머리에 안들어가도 집어넣으려고 노력하였고, 그 이외에 보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던 부분은 과감히 보지도 않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어쌤만 믿고, 암기도우미 달달달 외우면서 지겨워도 이론서, 핵심요약노트 계속 회독했습니다.
잘하고 있는 건지 계속 몇 개월동안 스트레스 받다가 최종모의고사 보고 나서야 비록 평이하게 합격할 수 있는 점수대에서 아슬아슬하게 간신히 넘은 점수였지만 좀만 더 해보자라는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일주일 동안 선택과 집중, 어쌤의 조언으로 시험준비를 했고, 가채점 결과 150점을 받았습니다. 오늘 합격점수도 같게 나왔네요^^
지인의 추천으로 어쌤의 강의를 들은 건 정말 신의 한 수 였어요!!
사회복지사 1급 공부내용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팁, 시험볼 때의 조언, 인생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여담으로 제가 인강을 들으면서 느낀건데요. 제가 1.7~2.0 배속으로 인강을 들으면서 어쌤의 강의하는 말씀을 못 알아들은 적이 없더라구요. 어째서 2배속으로 들었는데도 못 알아듣는 말 없이 귀에 쏙쏙 들렸던 걸까요?;;; 어쌤 발음 진짜 좋으신 것 같아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신기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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