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스파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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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대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번호 : 617 ｜ 작성자 : 임이화 ｜ 부가파일 : ｜ 조회 : 465 ｜ 작성일 : 2023/02/15 23:12:05
올해 내 나이 60.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냐는? 주변 지인들의 핀잔 반 부러움 반 소리를 들으면서,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고3 아들과 함께 반년을 흰머리 생겨 가면서 공부했습니다. 22년 7월 방송대 스터디 학우님들과 함께 어대훈 선생님 강의를 신청하고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들으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강의만 놓치지 않고 따라가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조금 지칠 때 쯤이면 강의 중간중간 하시는 선생님의 잔소리(?)가 보약이 되었고 강의 스케쥴을 놓치지 않고 듣게 되었습니다. 복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강의시간 만은 1배속으로 초 집중하여 인강을 들었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 최종모의고사 점수 108점.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에 점수를 끌어 올려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회사일로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흩어지는 정신 줄을 부여잡고 '정신일도 하사불성'을 마음속으로 부르짖으면서 핵심요약정리 한 번, 최종모의고사 한 번 대충 본 게 다여서 내심 불안한 마음으로 시험 보았고 다행히 합격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근데요~ 잠시 헷갈릴 때 공부해서 얻은 답은 고치지 말라는 선생님의 말씀. ' 어쌤이 고치지 말라고 했는데...' 속으로 생각하면서 고친 4문제 확실하게 틀렸습니디.ㅎㅎ 어대훈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어대훈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 말씀대로 따르면 사회복지사1급 합격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어대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목 : 어대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번호 : 617 ｜ 작성자 : 임이화 ｜ 부가파일 :

｜ 조회 : 465 ｜ 작성일 : 2023/02/15 23:12:05

올해 내 나이 60.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냐는? 주변 지인들의 핀잔 반 부러움 반 소리를 들으면서,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고3 아들과 함께 반년을 흰머리 생겨 가면서 공부했습니다.

22년 7월 방송대 스터디 학우님들과 함께 어대훈 선생님 강의를 신청하고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들으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강의만 놓치지 않고 따라가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조금 지칠 때 쯤이면 강의 중간중간 하시는 선생님의 잔소리(?)가 보약이 되었고 강의 스케쥴을 놓치지 않고 듣게 되었습니다.
복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강의시간 만은 1배속으로 초 집중하여 인강을 들었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 최종모의고사 점수 108점.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에 점수를 끌어 올려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회사일로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흩어지는 정신 줄을 부여잡고 '정신일도 하사불성'을 마음속으로 부르짖으면서 핵심요약정리 한 번, 최종모의고사 한 번 대충 본 게 다여서 내심 불안한 마음으로 시험 보았고 다행히 합격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근데요~
잠시 헷갈릴 때 공부해서 얻은 답은 고치지 말라는 선생님의 말씀. ' 어쌤이 고치지 말라고 했는데...' 속으로 생각하면서 고친 4문제 확실하게 틀렸습니디.ㅎㅎ

어대훈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어대훈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 말씀대로 따르면 사회복지사1급 합격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어대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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