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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2세의 나이에 벼락치기로 합격!!!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 597 ｜ 작성자 : 김수현 ｜ 첨부파일 : ｜ 조회 : 570 ｜ 작성일 : 2023/02/16 18:53:32
먼저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고 채찍질해주신 어대훈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52세의 적지 않은 나이의 노인복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1급이 없어도 근무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젊은 사회복지사들 사이에서 pride를 지키고 싶어서 1급취득은 늘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었습니다. 핑계지만 늘 업무로 바쁘고 특히 시험이 있는 연말 연초엔 예산등 할일이 태산이라 공부는 못하고 걱정만 한 가득이었어요. ㅠㅠ 유튜브 강의를 찾아보다 어쌤TV 강의를 들으니 진작 교수님 강의를 들을걸 후회가 됐습니다. 합격 인터뷰 동영상에 한달 남았는데도 합격이 가능 할까요? 댓글을 남겼더니 교수님께서 기초만 있다면 핵심요약정리 및 기출문제를 공부하면 가능하다고 답래주셔서 용기를 가지고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강의 신청은 해놓고 듣지도 못하고 이번 시험은 포기할까 싶은 생각이 많았습니다. 열흘정도 남았을때 주말을 이용해 그야말로 벼락치기로 2배속 돌려 듣기를 했습니다. 들을수록 귀에 쏙쏙 들어오게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공부를 워낙 안해놔서 시간이 야속할 따름이었어요 ㅠㅠ 진작 공부를 시작하지 못한 자책을 하며 이번은 경험이다. 내년을 기약하자하며 들었지만 내심 속으론 혹시나 모르니 끝까지 해보자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마지막 일주일 벼락치기 방법까지 친절히 올려주셔서 알려주신 방법을 토대로 무작정 돌리고 돌렸습니다. 마지막 3일은 연차를 내고 아침부터 밤까지 20시간은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푼거 같아요^^;; 남편 밥도 해주는둥 마는둥 말 걸면 예민하게 구니 공부하라고 남편이 집에 잠자기전 들어오고 진짜 6.25때 난리는 난리가 아니었어요 ㅎㅎ 최종모의고사를 보니 점수가 76점 ㅠㅠ 예상은 했지만 힘이 빠지고 눈물이 다 났어요 ㅠㅠ 그렇지만 교수님께서는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합격의 가능성은 있으니 이생각 저생각 하지말고 무조건 씹어 삼키라고 하셨죠... 또 무식하게? 강의를 듣고 또듣고 다빈도출코드, 핵심요약정리, o,x문제 닥치는대로 돌렸어요. 마지막 꿀팁~~~ 솔직히 말씀드리면 교수님의 꿀팁 정리 자료를 보고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전 쉽게 문제 풀수 있는 말을 하자면 암기 도우미보다 나은 뭔가가 있을거라고 기대했거든요^^;; 그치만 시험장에 가서야 왜 수 많은 후기들중에 어쌤이 시키는대로만 하라고 했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진짜 어쌤이 하라는 대로만 했다면 지금보다는 좋은 점수를 얻었을 거예요 ㅠㅠ 가채점 127점이었는데 최종 점수는 125점 ㅠㅠ 이건 조언을 100% 믿지 않고 제 생각대로 한 결과였어요 ㅠㅠ 여러분 진짜 제발 어쌤이 시키는대로 조언하시는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턱걸이로 합격은 했지만 제 고집대로 했던게 후회되고 어대훈교수님께 죄송합니다. 휴먼이란 강의명처럼 정말이지 어대훈 교수님께서는 인간적이신 분이라 느껴집니다. 세상에나 제자들을 이 만큼 아끼고 챙겨주시는 강사가 또 있을까요? 가까이 살면 실강을 들었을텐데 정말 아쉬웠어요. 교수님 덕분에 오랜 숙제를 끝내고 재학중인 대학원 수료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주변에서 1급 시험 합격을 부러워하며 비결을 묻길래 어쌤TV와 박문각 강의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을 본 받아 "저도 배워서 남주자"를 실천에 옮기고 싶습니다. 어쌤TV를 보면 합격했음에도 꾸준히 소통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저도 교수님의 영원한 팬으로 애청자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1급 수험생 여러분 어대훈 교수님 믿고 따라가시면 반드시 합격이라는 열매를 맛 볼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제목 : 52세의 나이에 벼락치기로 합격!!!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 597 ｜ 작성자 : 김수현 ｜ 첨부파일 :

｜ 조회 : 570 ｜ 작성일 : 2023/02/16 18:53:32

먼저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고 채찍질해주신 어대훈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52세의 적지 않은 나이의 노인복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1급이 없어도 근무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젊은 사회복지사들 사이에서 pride를 지키고 싶어서 1급취득은 늘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었습니다.
핑계지만 늘 업무로 바쁘고 특히 시험이 있는 연말 연초엔 예산등 할일이 태산이라 공부는 못하고 걱정만 한 가득이었어요. ㅠㅠ
유튜브 강의를 찾아보다 어쌤TV 강의를 들으니 진작 교수님 강의를 들을걸 후회가 됐습니다. 합격 인터뷰 동영상에 한달 남았는데도 합격이 가능 할까요? 댓글을 남겼더니 교수님께서 기초만 있다면 핵심요약정리 및 기출문제를 공부하면 가능하다고 답래주셔서
용기를 가지고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강의 신청은 해놓고 듣지도 못하고 이번 시험은 포기할까 싶은 생각이 많았습니다.
열흘정도 남았을때 주말을 이용해 그야말로 벼락치기로 2배속 돌려 듣기를 했습니다. 들을수록 귀에 쏙쏙 들어오게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공부를 워낙 안해놔서 시간이 야속할 따름이었어요 ㅠㅠ
진작 공부를 시작하지 못한 자책을 하며 이번은 경험이다. 내년을 기약하자하며 들었지만 내심 속으론 혹시나 모르니 끝까지 해보자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마지막 일주일 벼락치기 방법까지 친절히 올려주셔서 알려주신 방법을 토대로 무작정 돌리고 돌렸습니다.
마지막 3일은 연차를 내고 아침부터 밤까지 20시간은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푼거 같아요^^;;
남편 밥도 해주는둥 마는둥 말 걸면 예민하게 구니 공부하라고 남편이 집에 잠자기전 들어오고 진짜 6.25때 난리는 난리가 아니었어요 ㅎㅎ 최종모의고사를 보니 점수가 76점 ㅠㅠ 예상은 했지만 힘이 빠지고 눈물이 다 났어요 ㅠㅠ
그렇지만 교수님께서는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합격의 가능성은 있으니 이생각 저생각 하지말고 무조건 씹어 삼키라고 하셨죠... 또 무식하게? 강의를 듣고 또듣고 다빈도출코드, 핵심요약정리, o,x문제 닥치는대로 돌렸어요.
마지막 꿀팁~~~ 솔직히 말씀드리면 교수님의 꿀팁 정리 자료를 보고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전 쉽게 문제 풀수 있는 말을 하자면 암기 도우미보다 나은 뭔가가 있을거라고 기대했거든요^^;;
그치만 시험장에 가서야 왜 수 많은 후기들중에 어쌤이 시키는대로만 하라고 했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진짜 어쌤이 하라는 대로만 했다면 지금보다는 좋은 점수를 얻었을 거예요 ㅠㅠ
가채점 127점이었는데 최종 점수는 125점 ㅠㅠ 이건 조언을 100% 믿지 않고 제 생각대로 한 결과였어요 ㅠㅠ
여러분 진짜 제발 어쌤이 시키는대로 조언하시는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턱걸이로 합격은 했지만 제 고집대로 했던게 후회되고 어대훈교수님께 죄송합니다.
휴먼이란 강의명처럼 정말이지 어대훈 교수님께서는 인간적이신 분이라 느껴집니다. 세상에나 제자들을 이 만큼 아끼고 챙겨주시는 강사가 또 있을까요? 가까이 살면 실강을 들었을텐데 정말 아쉬웠어요.
교수님 덕분에 오랜 숙제를 끝내고 재학중인 대학원 수료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주변에서 1급 시험 합격을 부러워하며 비결을 묻길래 어쌤TV와 박문각 강의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을 본 받아 "저도 배워서 남주자"를 실천에 옮기고 싶습니다. 어쌤TV를 보면 합격했음에도 꾸준히 소통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저도 교수님의 영원한 팬으로 애청자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1급 수험생 여러분 어대훈 교수님 믿고 따라가시면 반드시 합격이라는 열매를 맛 볼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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