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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쌤을 만난지 일주일만에 합격!!!
번호 : 528 ｜ 작성자 : 김수미 ｜ 첨부파일 : ｜ 조회 : 766 ｜ 작성일 : 2024/02/15 15:19:49
코로나로 인해 심심하던 차에 시작하게 된 방송대 공부는 생각보다 벅찼고,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가 끝나는 바람에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4학년이 되고는 졸업할 때 1급 자격증은 꼭 손에 쥐어야지 결심했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그로 인해 중단되었던 일들이 마구 마구 쏟아지면서 방송대 공부조차도 헐떡거리며 하고 있었습니다. 모니터에 붙여 놓은 1급 시험 일정과 원서 접수 날짜만 쳐다보며 '이번엔 포기하자' 마음 먹었는데 막상 12월에 접어드니 '맛보기로 라도 한번 해봐?'하는 맘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기말 시험공부도 할 시간이 없어 힘들어 하고 있던 중이라 정말 문제 유형만 볼 생각으로 원서 접수하고는 유튜브를 검색하며 무료 강의만 기웃거렸습니다. 이상하게도 들으면 들을수록 더 힘들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혹시나 하고 풀어본 기출문제는 더욱 저를 절망으로 몰고 갔습니다. 그간의 공부는 뭐였지? 하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접한 어쌤의 암기 도우미를 보고는 '이거다' 생각하며 어쌤의 핵심요약 교재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 날이 시험을 열흘 앞둔 1월 4일. 그런데 막상 받은 교재는 아무리 들여다봐도 쉽게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어쌤의 핵심요약 강의를 구입한게 1월 7일. 시험 1주일 앞둔 주말 밤이였습니다. 저는 스스로가 강의 들으며 공부하는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쌤의 강의는 달랐습니다. 핵심요약 35강을 다 듣고 최종모의고사를 구입한 것이 시험 이틀전인 1월 11일.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때는 강의만 다 듣고 시험만 보자 하는 마음뿐이였습니다. 1주일 동안 강의만 거의 60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 알 수 없는 자신감이 뿜뿜 쏟았습니다. 합격할것만 같은 느낌.... 하지만 시험은 호락 호락하지 않았습니다. 2교시 시험을 치르고는 3교시 시험을 치지 말고 나갈까도 고민했지만 그냥 나가면 어쌤을 배신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3교시 시험을 치루고 절망적인 마음으로 교실을 나섰습니다. 후회도 많았습니다. 어쌤을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그리고 가채점 결과 겨우 겨우 합격. 121점..... 이 날부터 저는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강의 덕분이라고, 어쌤 덕분이라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2월15일 "...합격 예정을 축하합니다..." 꺅~~~~ 문자를 받고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씰룩거렸습니다. 마냥 웃음이 나왔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암기도우미는 외우면서도 과연 시험에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까 의심했는데 정말 시험 문제 나오면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입에서 나오고 옆에 메모를 하게 되더라구요 암기도우미 18편 강의를 다 듣고, 교재에 체크하며 다시 한 번 외우고, 핵심요약 강의에서 고득점을 위한 게 아니라면 안 해도 된다는 내용은 제외하고... 시간이 빠듯한 상황이라 핵심요약 강의는 정말 중요하고 꼭 공부해야할 것을 걸러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합격은 어쌤의 명강의와 더불어 어쌤의 선한 영향력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주일이라는 시간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대 시작하면서 혹은 4학년 시작되면서 어쌤 강의를 시작했더라면 1급 자격증 뿐 아니라 학교 시험공부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충분히 장학금을 받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방송대 교수님 강의와 스터디에서의 공부로도 이해되지 않던 부분을 어쌤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지금은 어쌤을 좀 더 일찍 만나 제대로 공부했더라면 나도 고득점을 바라볼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미련과 함께 올해 다시 한번 공부해 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어쌤과 함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제목 : 어쌤을 만난지 일주일만에 합격!!!

번호 : 528 ｜ 작성자 : 김수미 ｜ 첨부파일 :

｜ 조회 : 766 ｜ 작성일 : 2024/02/15 15:19:49

코로나로 인해 심심하던 차에 시작하게 된 방송대 공부는 생각보다 벅찼고,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가 끝나는 바람에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4학년이 되고는 졸업할 때 1급 자격증은 꼭 손에 쥐어야지 결심했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그로 인해 중단되었던 일들이 마구 마구 쏟아지면서 방송대 공부조차도 헐떡거리며 하고 있었습니다.

모니터에 붙여 놓은 1급 시험 일정과 원서 접수 날짜만 쳐다보며 '이번엔 포기하자' 마음 먹었는데 막상 12월에 접어드니 '맛보기로 라도 한번 해봐?'하는 맘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기말 시험공부도 할 시간이 없어 힘들어 하고 있던 중이라 정말 문제 유형만 볼 생각으로 원서 접수하고는 유튜브를 검색하며 무료 강의만 기웃거렸습니다. 이상하게도 들으면 들을수록 더 힘들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혹시나 하고 풀어본 기출문제는 더욱 저를 절망으로 몰고 갔습니다. 그간의 공부는 뭐였지? 하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접한 어쌤의 암기 도우미를 보고는 '이거다' 생각하며 어쌤의 핵심요약 교재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 날이 시험을 열흘 앞둔 1월 4일. 그런데 막상 받은 교재는 아무리 들여다봐도 쉽게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어쌤의 핵심요약 강의를 구입한게 1월 7일. 시험 1주일 앞둔 주말 밤이였습니다.
저는 스스로가 강의 들으며 공부하는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쌤의 강의는 달랐습니다.
핵심요약 35강을 다 듣고 최종모의고사를 구입한 것이 시험 이틀전인 1월 11일.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때는 강의만 다 듣고 시험만 보자 하는 마음뿐이였습니다.
1주일 동안 강의만 거의 60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 알 수 없는 자신감이 뿜뿜 쏟았습니다. 합격할것만 같은 느낌.... 하지만 시험은 호락 호락하지 않았습니다.
2교시 시험을 치르고는 3교시 시험을 치지 말고 나갈까도 고민했지만 그냥 나가면 어쌤을 배신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3교시 시험을 치루고 절망적인 마음으로 교실을 나섰습니다. 후회도 많았습니다. 어쌤을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그리고 가채점 결과 겨우 겨우 합격. 121점.....
이 날부터 저는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강의 덕분이라고, 어쌤 덕분이라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2월15일 "...합격 예정을 축하합니다..." 꺅~~~~
문자를 받고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씰룩거렸습니다. 마냥 웃음이 나왔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암기도우미는 외우면서도 과연 시험에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까 의심했는데 정말 시험 문제 나오면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입에서 나오고 옆에 메모를 하게 되더라구요
암기도우미 18편 강의를 다 듣고, 교재에 체크하며 다시 한 번 외우고, 핵심요약 강의에서 고득점을 위한 게 아니라면 안 해도 된다는 내용은 제외하고... 시간이 빠듯한 상황이라 핵심요약 강의는 정말 중요하고 꼭 공부해야할 것을 걸러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합격은 어쌤의 명강의와 더불어 어쌤의 선한 영향력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주일이라는 시간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대 시작하면서 혹은 4학년 시작되면서 어쌤 강의를 시작했더라면 1급 자격증 뿐 아니라 학교 시험공부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충분히 장학금을 받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방송대 교수님 강의와 스터디에서의 공부로도 이해되지 않던 부분을 어쌤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지금은 어쌤을 좀 더 일찍 만나 제대로 공부했더라면 나도 고득점을 바라볼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미련과 함께 올해 다시 한번 공부해 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어쌤과 함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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