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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합격했습니다. 어쌤덕분입니다
번호 : 542 ｜ 작성자 : 김영희 ｜ 첨부파일 : ｜ 조회 : 1278 ｜ 작성일 : 2024/02/16 00:18:06
늦게 시작했지만 단기간 집중했고 선생님 말씀대로 했습니다 10월 첫째주부터 이론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론 강의가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에 배속하지 않고 1화독 하고 그 다음부터는 1.3배,1.5배속으로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꼼꼼히 정리하며 진도를 따라잡았습니다. 늦은 나이 공부라 이해하고 다음날 잊어버리고 밤새 공부하고 다음날 잊어버리고 정말 속이 터졌습니다. 총명탕을 먹으라는 딸 이야기에 치매약을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정말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2달이 지나자 머리가 트이고 글자가 눈에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두달을 넘어서야 머리가 트이더라고요. 그리고는 딱 어쌤 말씀대로 선생님이 넘어가라는 건 넘어가고 외우라는 것은 외우면서 되돌아보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는 꼭 봐야 합니다. 시간이 엄청 부족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당일 시험장에서는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꼭 모의고사는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정리도 꼭 들으셔야 합니다. 저는 이론서를 끝까지 가지고 가긴 했으나 마지막 정리책 가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모의고사 보는 날 김밥이 너무 고마워서 카페에 글을 남겼더니 어쌤이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신기하죠? 그 댓글이 큰힘이 되더라고요. 마치 약속을 한것처럼 지켜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더라고요. 134점 간신히 합격이지만 어쌤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목 : 합격했습니다. 어쌤덕분입니다

번호 : 542 ｜ 작성자 : 김영희 ｜ 첨부파일 :

｜ 조회 : 1278 ｜ 작성일 : 2024/02/16 00:18:06

늦게 시작했지만 단기간 집중했고 선생님 말씀대로 했습니다
10월 첫째주부터 이론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론 강의가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에 배속하지 않고 1화독 하고 그 다음부터는 1.3배,1.5배속으로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꼼꼼히 정리하며 진도를 따라잡았습니다. 늦은 나이 공부라 이해하고 다음날 잊어버리고 밤새 공부하고 다음날 잊어버리고 정말 속이 터졌습니다. 총명탕을 먹으라는 딸 이야기에 치매약을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정말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2달이 지나자 머리가 트이고 글자가 눈에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두달을 넘어서야 머리가 트이더라고요. 그리고는 딱 어쌤 말씀대로 선생님이 넘어가라는 건 넘어가고 외우라는 것은 외우면서 되돌아보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는 꼭 봐야 합니다. 시간이 엄청 부족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당일 시험장에서는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꼭 모의고사는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정리도 꼭 들으셔야 합니다. 저는 이론서를 끝까지 가지고 가긴 했으나 마지막 정리책 가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모의고사 보는 날 김밥이 너무 고마워서 카페에 글을 남겼더니 어쌤이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신기하죠? 그 댓글이 큰힘이 되더라고요. 마치 약속을 한것처럼 지켜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더라고요.
134점 간신히 합격이지만 어쌤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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