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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급 합격의 영광을 어쌤에게 바칩니다~~!!
번호 : 532 ｜ 작성자 : 이미영 ｜ 첨부파일 : ｜ 조회 : 1259 ｜ 작성일 : 2024/02/16 18:31:40
먼저, 어쌤이 망막박리 등으로 응급 수술하셨다는 비보를 접하고 너무 속상하고 슬픈 마음입니다. 어쌤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제자들 걱정은 마시고 정말 건강하셔야 합니다~~~!!! 저는 인강으로 처음 어쌤을 뵈었습니다. 별 목적의식 없이 동기들이 하니까 그냥 묻어서 인강도 신청하게 되었어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강의도 제대로 듣지 못했기에 공부도 12월이 되어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도 성실하지 못했기에, 최종모의고사에서 109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시간내에 문제도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시험을 보지 않을까도 생각했으나 마무리는 해야할 것 같아서 일주일간의 벼락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냥 책을 보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식 대신, 어쌤의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어쌤의 강의는 어려운 내용도 쉽게 예를 들어주시기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선배님들의 조언도 동기부여가 되었구요. 1급 시험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복통에 장염까지.. '신체화'로 고생도 하였지만, 최종 모의고사라는 극약 처방때문에 실제 1급 시험에서는 담담하게 또 시간내에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149점으로 사회복지사 1급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제 합격의 200%는 어쌤 덕분입니다!!! 어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무한반복 강의와 동기부여가 있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어쌤은~!! 여느 선생님들과는 다른, 정말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참 스승님 입니다~!! 어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 1급을 준비하실 후배님들도 포기하지 않고 어쌤을 믿고 따르기만 한다면 합격의 기쁨을 누리리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어쌤을 인강으로만 뵈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마지막에라도 실강을 신청했어야 했는데.. 그 생각 자체를 못했습니다.. 어대훈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목 : 1급 합격의 영광을 어쌤에게 바칩니다~~!!

번호 : 532 ｜ 작성자 : 이미영 ｜ 첨부파일 :

｜ 조회 : 1259 ｜ 작성일 : 2024/02/16 18:31:40

먼저, 어쌤이 망막박리 등으로 응급 수술하셨다는 비보를 접하고 너무 속상하고 슬픈 마음입니다.
어쌤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제자들 걱정은 마시고 정말 건강하셔야 합니다~~~!!!

저는 인강으로 처음 어쌤을 뵈었습니다.
별 목적의식 없이 동기들이 하니까 그냥 묻어서 인강도 신청하게 되었어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강의도 제대로 듣지 못했기에 공부도 12월이 되어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도 성실하지 못했기에, 최종모의고사에서 109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시간내에 문제도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시험을 보지 않을까도 생각했으나 마무리는 해야할 것 같아서 일주일간의 벼락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냥 책을 보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식 대신, 어쌤의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어쌤의 강의는 어려운 내용도 쉽게 예를 들어주시기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선배님들의 조언도 동기부여가 되었구요.
1급 시험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복통에 장염까지.. '신체화'로 고생도 하였지만, 최종 모의고사라는 극약 처방때문에
실제 1급 시험에서는 담담하게 또 시간내에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149점으로 사회복지사 1급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제 합격의 200%는 어쌤 덕분입니다!!!
어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무한반복 강의와 동기부여가 있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어쌤은~!! 여느 선생님들과는 다른, 정말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참 스승님 입니다~!!

어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 1급을 준비하실 후배님들도 포기하지 않고 어쌤을 믿고 따르기만 한다면 합격의 기쁨을 누리리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어쌤을 인강으로만 뵈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마지막에라도 실강을 신청했어야 했는데.. 그 생각 자체를 못했습니다..
어대훈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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