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스파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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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짜 극적인 합격 맞네요!
번호 : 517 ｜ 작성자 : 최지혜 ｜ 부가파일 : ｜ 조회 : 2340 ｜ 작성일 : 2024/02/18 11:20:46
핑계가 맞지만 직장생활에 주부일까지 병행하면서 방통대를 나오고 이번이 아니면 도전하기 힘들겠다싶어서 박문각인강등록하고 수업만 간신히 듣고 시험보기 한달전 발등에 불 떨어지고서야 벼락치기를 시작했습니다. 어쌤이 불량을 많이 줄여주셨자고 하더라도 급하게 공부할 양이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끼며 요약집 회독을 두번 세번 하고야 머리속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도 턱없이 공부량이 부족함을 느끼고 이번에는 틀렸구나 하다가 마지막 일주일 밤늦게까지 어쌤이 가르쳐주신대로 하였고 시험을 보았는데 역시나 많이 어렵다는 걸 느끼고는 미루다 가채점을 해보았는데 글쎄 채점에 120이 딱 나오더군요. 두번,세번 확인하고 그래도 아차하면 떨어지겠구나하고 불안해하다 15일 문자받고 어찌나 기쁘던지...! 모든게 어쌤덕분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목 : 진짜 극적인 합격 맞네요!

번호 : 517 ｜ 작성자 : 최지혜 ｜ 부가파일 :

｜ 조회 : 2340 ｜ 작성일 : 2024/02/18 11:20:46

핑계가 맞지만 직장생활에 주부일까지 병행하면서 방통대를 나오고 이번이 아니면 도전하기 힘들겠다싶어서 박문각인강등록하고 수업만 간신히 듣고 시험보기 한달전 발등에 불 떨어지고서야 벼락치기를 시작했습니다. 어쌤이 불량을 많이 줄여주셨자고 하더라도 급하게 공부할 양이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끼며 요약집 회독을 두번 세번 하고야 머리속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도 턱없이 공부량이 부족함을 느끼고 이번에는 틀렸구나 하다가 마지막 일주일 밤늦게까지 어쌤이 가르쳐주신대로 하였고 시험을 보았는데 역시나 많이 어렵다는 걸 느끼고는 미루다 가채점을 해보았는데 글쎄 채점에 120이 딱 나오더군요. 두번,세번 확인하고 그래도 아차하면 떨어지겠구나하고 불안해하다 15일 문자받고 어찌나 기쁘던지...! 모든게 어쌤덕분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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