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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6회 사회복지사1급 합격 수기
번호 : 928 ｜ 작성자 : 범세라 ｜ 첨부파일 : ｜ 조회 : 1854 ｜ 작성일 : 2018/02/24 22:54:17
어쌤 감사합니다...^^ 어쌤의 강의를 이론부터 최종모의고사까지 모두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합격 발표 날 사무실에서 일하느라 합격발표 조회도 못해보고 있었는데 "띠링~"하고 합격을 알려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문자에 어찌나 기쁘던지...시험을 준비하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2016년 15회시험도 도전해볼까 생각하고 서점에서 책도 몇권인가 샀었는데 처음에 몇장 들여다 보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그대로 덮어두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봐야할 시험 더이상 미루지 말고 '16회시험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자 마음먹고 어쌤의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저는 공부는 성실함이 기본이라 생각하기에 일단 되도록이면 결석하지 말자 생각하고 최대한 학원에 출석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땐 평일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에 공부 좀 해볼까하고 책을 펴면 공부 시작한지 10분만에 잠들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학원에 가면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주말이 다가오면 몰아서 공부를 하긴해도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당시에는 시험보는 일이 스트레스였지만 시험이 아니면 거의 공부를 안 했을 것 같기에 시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16회시험을 2~3달 앞에 두고는 직장에서도 일이 많아져서 밤늦게 야근하는 일이 잦아지고 피곤이 누적되어 가면서 밤에 공부하기를 포기하고 방법을 바꿔서 아침에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다가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적응 할때까지는 어려웠지만 적응하니 피곤한 상태로 밤에 공부하기 보다는 훨씬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츨근하는 버스에서도 핵심요약정리 책을 늘 들고 다니며 잠깐이라도 들여다보고 일찍 퇴근하는 날에는 인근 도서관에서 1~2시간이라도 공부하는 등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틈틈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가 부족한것 같고 모의고사 점수도 항상 합격선 밑이어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어쌤에 대한 믿음으로 끝까지 포기 않고 최종모의고사까지 완주하였습니다. 시험 당일은 1교시 조사론이 평소 풀었던 문제 유형이 아니어서 조금 평점심을 잃기도 했습니다. (어쌤이 늘 1교시 시험은 중요하다고 하셨었는데...ㅠㅠ)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1교시는 잊고 2,3교시를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새 시험이 끝나있었습니다. 평소 모의고사 때는 항상 문제 푸는 시간이 부족했었기 때문에 본 시험은 문제 풀면서 바로 답을 마킹하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풀어나갔습니다. 시험이 끝나고는 1교시 조사론에 대한 염려와 다른 과목들도 정답을 확신하고 푼 문제가 얼마 안되는 것 같아 합격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가채점도 미루다가 밤에 혼자서 채점을 해보니 139점 내지는140점으로 다행이 합격선이었습니다. 그제서야 그래도 평소 열심히 학원다니고 틈틈히 공부한 저력이 쌓여서 이런 결과가 나왔나 보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채점 결과는 합격 선이었지만 시험 당시 바로 마킹하고 마킹 한것을 최종 확인하지 않아서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달 뒤 합격 문자를 받고 나니 정말 기뻤습니다.( 평소 학원에서 시험을 자주 봐 온 것이 실수를 발생하지않게 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았습니다.) 어쌤에 대한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출석하고 어쌤의 커리큘럼을 따르다보니 어느새 제 안에 시험에 대한 힘이 내재되어갔나봅니다. 내용 암기가 중요한 사회복지사 1급시험 공부에서 어쌤과 선배들의 암기도우미와 어쌤의 요약정리는 단순암기가 쥐약인 저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만약 불합격 했다면 다시 어쌤의 얼굴을 볼 면목도 없고 여러므로 제자신에게 실망했을텐데.... 올해 꼭 합격해서 내년에는 사회복지사 1급자격시험공부는 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으로 어쌤을 만나게되고 어쌤의 어드바이스로 최종적으로 필기시험을 합격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다시한번 어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목 : 16회 사회복지사1급 합격 수기

번호 : 928 ｜ 작성자 : 범세라 ｜ 첨부파일 :

｜ 조회 : 1854 ｜ 작성일 : 2018/02/24 22:54:17

어쌤 감사합니다...^^

어쌤의 강의를 이론부터 최종모의고사까지 모두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합격 발표 날 사무실에서 일하느라 합격발표 조회도 못해보고 있었는데 "띠링~"하고 합격을 알려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문자에 어찌나 기쁘던지...시험을 준비하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2016년 15회시험도 도전해볼까 생각하고 서점에서 책도 몇권인가 샀었는데 처음에 몇장 들여다 보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그대로 덮어두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봐야할 시험 더이상 미루지 말고 '16회시험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자 마음먹고 어쌤의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저는 공부는 성실함이 기본이라 생각하기에 일단 되도록이면 결석하지 말자 생각하고 최대한 학원에 출석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땐 평일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에 공부 좀 해볼까하고 책을 펴면 공부 시작한지 10분만에 잠들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학원에 가면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주말이 다가오면 몰아서 공부를 하긴해도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당시에는 시험보는 일이 스트레스였지만 시험이 아니면 거의 공부를 안 했을 것 같기에 시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16회시험을 2~3달 앞에 두고는 직장에서도 일이 많아져서 밤늦게 야근하는 일이 잦아지고 피곤이 누적되어 가면서 밤에 공부하기를 포기하고 방법을 바꿔서 아침에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다가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적응 할때까지는 어려웠지만 적응하니 피곤한 상태로 밤에 공부하기 보다는 훨씬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츨근하는 버스에서도 핵심요약정리 책을 늘 들고 다니며 잠깐이라도 들여다보고 일찍 퇴근하는 날에는 인근 도서관에서 1~2시간이라도 공부하는 등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틈틈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가 부족한것 같고 모의고사 점수도 항상 합격선 밑이어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어쌤에 대한 믿음으로 끝까지 포기 않고 최종모의고사까지 완주하였습니다.

시험 당일은 1교시 조사론이 평소 풀었던 문제 유형이 아니어서 조금 평점심을 잃기도 했습니다. (어쌤이 늘 1교시 시험은 중요하다고 하셨었는데...ㅠㅠ)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1교시는 잊고 2,3교시를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새 시험이 끝나있었습니다. 평소 모의고사 때는 항상 문제 푸는 시간이 부족했었기 때문에 본 시험은 문제 풀면서 바로 답을 마킹하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풀어나갔습니다.
시험이 끝나고는 1교시 조사론에 대한 염려와 다른 과목들도 정답을 확신하고 푼 문제가 얼마 안되는 것 같아 합격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가채점도 미루다가 밤에 혼자서 채점을 해보니 139점 내지는140점으로 다행이 합격선이었습니다. 그제서야 그래도 평소 열심히 학원다니고 틈틈히 공부한 저력이 쌓여서 이런 결과가 나왔나 보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채점 결과는 합격 선이었지만 시험 당시 바로 마킹하고 마킹 한것을 최종 확인하지 않아서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달 뒤 합격 문자를 받고 나니 정말 기뻤습니다.( 평소 학원에서 시험을 자주 봐 온 것이 실수를 발생하지않게 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았습니다.)
어쌤에 대한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출석하고 어쌤의 커리큘럼을 따르다보니 어느새 제 안에 시험에 대한 힘이 내재되어갔나봅니다. 내용 암기가 중요한 사회복지사 1급시험 공부에서 어쌤과 선배들의 암기도우미와 어쌤의 요약정리는 단순암기가 쥐약인 저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만약 불합격 했다면 다시 어쌤의 얼굴을 볼 면목도 없고 여러므로 제자신에게 실망했을텐데.... 올해 꼭 합격해서 내년에는 사회복지사 1급자격시험공부는 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으로 어쌤을 만나게되고 어쌤의 어드바이스로 최종적으로 필기시험을 합격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다시한번 어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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