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2026학년도 중등임용시험 전공역사 대비는
『2026 선생님을 위한, 동양사』와 함께!
본서는 중등교원 임용시험 전공역사의 동양사 과목을 대비하기 위한 기본서로, 중국과 일본·인도·동남아시아의 역사를 다룬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문항 유형이나 출제 난이도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최근의 출제 경향에 맞추어 일부 내용에 개정 작업을 거쳤다.
우선, 현재 고등학교 세계사와 동양사 과목에 적용되고 있는 2015 교육과정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였다. 각 파트와 챕터의 도입부에는 해당 교육과정에서 제시된 단원별 핵심 요소와 성취 기준을 수록하였다. 이는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기 전 올바른 학습 전략을 수립하고, 해당 내용을 실제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교수하여야 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변화한 출제 경향에 맞추어 향후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주요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제도 등에 대한 서술도 강화하였다. 여기에 학계의 최신 연구 동향을 반영한 다양한 사료를 수록하여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서 어떤 문항을 맞닥뜨려도 익숙하게 분석하고 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용 역사시험뿐 아니라 대학시험능력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무원시험 등 관련 시험의 출제 경향과 내용을 모두 반영하였음은 물론이다.
합격으로 향하는 가장 빠른 길! 『2026 선생님을 위한, 동양사』가 역사교사를 꿈꾸는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다른 나라의 역사를 다루는 동양사 과목의 특성상 생소한 용어와 낯선 인물들의 이름을 외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중국사를 비롯해 일본·인도 등 여러 나라의 역사를 한꺼번에 학습하여야 하므로 그 방대함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다.
본서는 이와 같은 고민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임용 수험생으로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역사교사로서 학교 현장을 경험해 보았던 저자가 수험생과 교사 두 입장을 절충하여 내용을 정리하였다.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고 교사로서의 올바른 교수 방향을 제시하고자, 본서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첫째, 서답형 시험 체제의 특성에 맞추어 수험생들이 본서의 서술만 암기하여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전반적인 서술을 다듬었다. 출제 가능성이 없는 내용은 과감하게 생략하였고, 출제 가능성이 있는 내용은 한 줄 내외로 최대한 간략하게 서술하여 수험생들의 암기 부담을 덜었다. 여기에 한국사와 연결되는 부분은 그 연관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수험생들이 동양사와 한국사 두 과목을 효과적으로 연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방대한 동양사 과목을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나 사진 등의 시각적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였다. 특히 최근 시험에서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고 있는 중국 근현대사의 경우 주요 사건의 연표나 개념 비교 도표 등을 수록하여 수험생들이 최대한 풍부한 관점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관련 사료는 '사료 탐구'로, 심화 내용이나 보충 해설은 '알아두기'로 제시하여 수험생들이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본서 한 권만으로 최대한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험생들은 다양한 사료를 충분히 접함으로써, 실제 시험에서 어떤 사료를 맞닥뜨려도 익숙하게 관련 내용을 떠올리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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