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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영어대란 이제는 ‘옛일’ 입력날짜 : 2012. 11.08. 14:09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영어 대란이 안정화에 접어들었을까? 1차 시험의 영어 과목의 공인영어 대체제가 도입된 지 3년이 지난 지금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출원인원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올해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1차 출원인원은 3,265명으로 영어 대란이 일어난 2010년도 2,902명이 비해 늘어났다. 또, 2011년도 3,275명에 비해 소폭 줄었지만 비슷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공인영어 대체제가 도입된 2010년에는 공인영어 점수를 취득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대거 발생하며 전년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출원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3년째에 접어들면서 관련 수험생들의 공인영어에 대한 대비가 철저해지면서 출원인원 변동률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수험전문가 A씨는 “공인영어가 도입된 원년에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노장 수험생을 중심으로 영어점수를 취득하지 못해 응시를 하지 못한 사태가 있었다”며 “그러나 3년이 경과되면서 영어 때문에 응시하지 못한 인원은 극히 드물다”고 설명했다. A씨는 또 “최근 들어 공인노무사 자격의 인기 상승으로 인해 출원인원은 앞으로도 3천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공인영어 시험의 기준 점수는 토플의 경우 PBT 530점·CBT 197점·IBT 71점, 토익 700점, 텝스 625점, 지텔프 Level 2의 65점 이상, 플렉스 625점 이상이어야 한다. 이선용 기자 news@kgosi.com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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