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센터
hot

공인노무사 강사Q&A Home > 노무사 > 공인노무사 강사Q&A


제목   답글: 교재가 교안보다 내용이 더 부실하네요? ㅋㅋ
No : 1932        작성자 :   EduA****       부가파일 : 파일     작성일 : 2025/02/16 08:50:40     조회 : 356  
돈 주고 산 의미가 있나요? 복습테스트에 나오는 내용이 교재엔 없는디 ㅋㅋ; =====================[답변]==========================


안녕하세요.  

노무사 학원 담당 직원입니다.


시험용 교재는 크게 2가지 형태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교재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교재
> 일반적으로 저자가 강의를 하지 않고, 교재만 출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강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교재를 통해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강의가 있는 저자라면 본인의 실수를 최소화하기(시험 적중) 위해서 (교재도 강의처럼 강약 조절이 중요한데... 요즘 모든 수험가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내용을 교재에 넣은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까지도... 이런 경우에는 해당 교재를 완벽하게 이해/암기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소요가 됩니다. 노무사 시험 뿐 아니라 수험가의 수험기간이 늘어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부분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교재들은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하는 교재이다보니까 교재가 많이 두꺼운 경우가 많습니다.
> 모든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보니, 시험에서 중요한 강약 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 이런 교재들은 강의가 없는 상태이면 시험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강의가 있다고 해도 교재에서 필요없는 내용을 얼마나 버릴 수 있는게 중요한데 노무사 2차 논술시험 처럼 글을 써야 하는 시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내용을 버리는 것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는 시험용으로 만든 교재
> 일반적으로 수험가에서 사용되는 교재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시험용으로 만드는 교재는 해당 시험 출제경향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교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것보다는 자주 출제되는 이론 위주로 교재가 만들어지고, 강의를 통해서 보완하는(취합선택하는) 교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교재에서 필요없는 내용을 얼마나 버릴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노무사 2차 논술시험 처럼 글을 써야 하는 시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내용을 버리는 것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험에 있어서는 공부범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재도 얼마나 양을 줄일 수 있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정순진 교수님 교재는 후자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답글쓰기 목록

최근본상품 *최대 20개까지 보여집니다.

장바구니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