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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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학교다니면서 1차합격수기

No : 92

작성자 :

tbvjaostm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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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21 10:04:18 조회 : 592

2월달부터 박문각에서 공인노무사 1차대비 인강을 들었습니다.
2월달은 매일매일 쉬지않고 열심히 들어서 3월달에 인강을 완강했습니다.
특히 민법이 물론 점수상을 가장 낮긴 하였지만 김묘엽 교수님의 강의가 매우 재미있어서 합격과는 별개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을 경영학과에서 다니고 있는데, 경영학개론을 선택함으로 인해서 학교수업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동법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흐름이라는게 존재하고 권희창 노무사님이 이런흐름을 잘집어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사회보험법의 경우에는 완전 암기과목이라서 당황스러웠는데, 다행히도 김용환 노무사님이 외우는방법을 잘 알려주어서 매우 많은 도움이 된 것같습니다.
그후 4,5월달은 매일 교재를 복습했고 그간 역대 기출문제들을 풀면서 대비했는데, 시험보기전에는 모든 과목이 대략 70점대이상은 나올정도를 유지하였습니다.
이번 1차 시험은 노동법은 생각대로 나왔는데 민법이랑 사보법은 기출들과 뭔가 스타일이 다르게 나온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당황을 하였지만, 만약 기본기만 탄탄했다면 문제없이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였습니다.
그런다음 경영학개론은 예상보다 약간 다르게 나왔지만 잘 풀수 있을 수준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인강을 빠르게 1.5배속으로 들어서 완강을 한다음 계속 교재로 공부하는게 유의했던 공부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강만 보게되면 뭔가 공부를 하고있다는 느낌이 적게드는데, 혼자서 복습하게되면 내것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매일 새벽5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였는데, 이는 대학공부하느라 부족한 공부시간도 매꿀수있고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올해 2차도 준비해서 붙으면 좋겠지만 만약 떨어지더라도 내년 2차를 박문각과함께열심히 준비할생각ㅇ빈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