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1차 시험 준비기간은?
- 작년 2016년 10월부터 노동법 1,2(권희창 교수님)을 시작하면서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부터 회사 내 노동조합 활동을 하는 사내 공인노무사분들을 보면서 매력을 느꼈고 저도 한번 해봐야 겠다라는 생각에
이번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었는데 우선 1차에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
2. 올해 1차 시험 체감 난이도는?
- 처음 치러본 시험이라 그런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모의고사 시험도 봐보고 문제 풀이반 수업도 박문각에서 수강했는데 생각보다 대체적으로 어렵다는 느낌.
단지 과목당 40점만 넘기고 평균 60점 넘기면 되겠구나라는 안이한 생각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올해 1차 시험 체감 난이도는 중·상이었습니다. 2차때는 긴장하면서 더욱더 노력을 해야겠어요.
3. 박문각 노무사 1차강의 수강후기
- 노동법, 민법, 사회보험법 등 공인노무사에 포함된 과목들 모두가 광범위한 시험 범위로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비효율적이고 방법적으로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여러 학원을 알아 본 후
박문각을 선택하여 수강하게 되었고 그 선택이 이번 합격에 결정적이 요인이었던 같습니다.
저의 노력은 모든 수험생과 똑같다고 생각하고 단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준비했는지가 이번 시험에 당락을 결정했다고 봅니다.
저의 대학 전공은 경영학이어서 법에 관련된 과목들이 어려웠는데
특히 권희창교수님 노동법 강의의 사례를 통한 알기 쉬운 해석을 들으면서 교수님만 잘 따르면 합격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자신감으로 김묘엽교수님의 논리적인 해석과 암기 방법으로 민법공부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김영환교수님의 두문자 활용으로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 전공이 경영학이었지만 오랫동안 공부를 하지 않해서 그런지 경영학은 방향 잡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잘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박문각 교수님들은 역시 프로구나라는 생각으로 잘 따르기만 하면 합격은 보장된다라는 확신이 듭니다.
4. 나의 1차 수험 노하우
- 이번 공인노무사에 노하우는 개인적인 노하우가 있어서 합격한 것보다는
박문각 교수님들과 프로그램을 그대로 잘 따라간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광범위한 범위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프로세스 접근, 즉 일반 강의로 과목별 전체적인 흐름파악하고
문제풀이 종합반으로 주요 내용 정리한 뒤 마무리 하는 과정. 이런 과정들이 박문각에 잘 짜여져 있는 듯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개인적으로 노동법은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할려고 노력했고,
민법은 사례도 중요하지만 논리적인 쳬계를 이해할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사회보험법은 교수님의 두문자 활용으로 쉽게 암기된 내용을 잊지 않으려고 매일 매일 암기한 내용을 상기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영학은 남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부분 즉, 회계와 재무쪽을 중점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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