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험 준비기간
작년 9월부터 2차 합격을 목표로 시험을 준비해서 1차 기본이론 강의 수강 후 3월 문제 풀이반 개강때부터 본격적으로 1차를 공부했습니다.
2. 체감 난이도
모든 분들이 1차는 왠만하면 합격한다고 하시고 2차에서 갈린다고 말씀하셔서 1차에 대해 상대적으로 준비를 덜했는데 시험장에 가서 풀어보니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너무 높아져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3.수강후기
노동법- 권희창 노무사님께서 문제풀이 때 찍어주신 기본이론 위주로 암기하며 기출 문제를 풀어본 결과 시험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노동법에서
고득점할 수 있었습니다.
민법- 민법 또한 기본서의 모든 내용을 다 알고 푸는 것이 비법대로서는 너무나 어려운일인데 김묘엽 선생님의 강의를 성실히 쫓아간 결과 시험장에서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사보법- 김용환 노무사님의 두문자가 숫자나 생소한 용어가 많은 사보법을 쉽게 독파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경영학 개론- 박도준 교수님의 기본이론과 문제풀이 강의로 경영학 전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4.나의 시험 노하우
저같은 경우에는 3월 이후부터 하루에 3시간 정도씩 수업을 듣고 복습하는 외에는 2주정도만 1차에 올인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선택해서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2차와 겹치는 노동법은 전범위를 학습하되 민법과 사보법 경영학 개론의 경우에는 시험에 기출이 많이 되는
범위를 기준으로 학습하고 나머지 부분은 기본이론 때 들은 강의외에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평균 60점 이상 이라는
1차 시험의 특성에 잘 맞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사님들을 믿고 잘 따라갔습니다. 강사님들이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이나 많이 나온다고 말씀하신 부분을 그대로 공부했으며 학습 방법을
알려주신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지하철에서나 잠들기 전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사보법 같은 단순 암기과목을 공부했던 것이 짧은 시간안에 암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 난이도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공부했던 것을 기억하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풀려고 했던 것이 합격의
비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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