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1. 시험 총평
- 시험전에 기출문제집만 풀어봤고 별도로 박문각 노무사 모의고사 1회분만 치뤄봤습니다.
물론 마킹 시간을 제외했기 때문에 온라인 상으로 모의고사를 치뤘을 때는 시간이 30분 가량 남았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서는 마킹하고 재검토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되어 겨우 딱 맞춰 풀었습니다.
그 정도로 지문도 길고 긴장도 되었던 시험으로 생각됩니다.
2.체감난이도
- 노1, 노2가 어려워서 그 뒤과목들을 푸는데 당황하여 시간 안배를 잘못하였던 것같고,
민법이나 사회보험법의 경우는 공부를 생각보다 덜 하여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경영학은 경영학을 전공하여 적당한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3. 과목별 공부법
- 별다른 공부법이라는 것은 없었고, 박문각 노무사 커리큘럼대로 강의를 듣고, 복습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4. 1차 과목별 수강후기
- 노동법 : 강의를 듣고, 간단히 복습을 한 후 2차 강의와 병행하여 들음으로써 1,2차를 동시에 준비하는 방식으로 학습하였으며,
문제풀이 강의시 각 지문들의 답이되는 이유와 답이 되지 않는 이유들을 기본서에서 찾아가며 복습했습니다.
권희창 강사님께서는 특히 기출문제에 출제되었던 부분에 대해 집어 주시는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민법 : 민법의 경우는 김묘엽 강사님께서 워낙 이해하기 쉽고, 시험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만 집중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그 부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민법의 경우는 비법대생으로써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문제 풀이 강의시 요약서의 요점정리로 기본이론을 정리해주신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사회보험법 : 저의 경우는 암기가 취약하여, 사회보험법 파트가 가장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김용환 강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두문자를 최대한 암기하려고 노력하여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경영학 : 경영학의 경우는 1차시험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 2차 인사노무관리와 경영조직론의 기초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영학부분 중 생산파트와 회계, 재무 파트의 경우는 특히 범위가 많아 두려웠으나, 시험에 출제되는 부분을 정확히 요약해주셔서
학습량을 줄이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1차 수험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1차도 시험이 계속될수록 난이도는 올라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1차 시험뿐만 아니라 2차 시험도 동시에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경영학과 노동법 파트의 경우는 1,2차 강의를 동시에 들으며, 상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민법의 경우는 전반적인 틀을 잡아주는 기본 강의를 먼저 듣고, 기본서 강의를 함께 학습하면 다른 법학 과목들을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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