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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문각 합격 스토리
제목 : 2023년 법원직 최종합격 이은영님 합격수기
번호 : 39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6175 | 작성일 : 2023/08/16 17:24:59

3조 이은영 수험후기

 

1. 수강

저는 기본이론부터 파이널3세션까지 강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간중간 강의를 못듣는 경우가 생겼을 때에는 진도를 따라가면서 최대한 놓친 강의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을 때에는 놓친 강의는 버리고 진도를 따라가는 것을 우선으로 했었습니다. 새로운 단계를 시작할때마다 이전단계에서 부족했던 공부를 다시 채울 수 있기때문에 실강의 진도를 최대한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국어, 영어, 한국사

법과목도 중요하지만 국어, 영어, 한국사도 배점이 똑같은 과목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꾸준한 공부가 중요합니다. 시험이 임박해서 부족한 교양과목을 채워넣으려 하면 시간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국어는 지문이 길게 나오기때문에 문제풀이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고, 문법은 암기의 영역이기때문에 마지막 정리만으로 시험을 대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꼭 꾸준히 공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는 문법과 독해를 연습한 후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까지 중요한 과목입니다. 모든 과목이 정해둔 시간을 지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지만, 영어는 1교시 가장 마지막에 푸는 과목이고 어려운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쓰게되면 뒷부분을 찍게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번 수험기간동안 시간내에 25문제 풀기 연습을 많이 했었고 실제 시험에서 그런 점이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한국사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암기의 영역이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며 흐름을 기억하려고 많이 노력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들을 중심으로 알려주신 것이 효율적인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시험 몇개월 남기고 강의를 수강하거나 암기하려고하면 양이 정말 많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꼭 수험기간 초반부터 공부를 소홀히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3. 법과목

법과목을 공부하다보면 분명 했던 것인데 기억이 나지않고, 이해가 됐던 것이 갑자기 이해가 안가는 그런 경우가 생길때가 있습니다. , 유독 본인에게 어렵고 버거운 과목이 생기고 점수도 잘 안나오게되면 그 과목은 공부하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힘들겠지만 균형있는 공부를 놓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법과목은 과목별로 충실히 수업을 따라갔었습니다. 최신 기출문제와 최신 판례를 일찍부터 다루어주시기 때문에 마지막 파이널3세션에서는 최신 판례임에도 이미 많이 익숙해진 상태였고, 그런 점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따로 문제풀이를 하지는 않았고, 각 단계에 해당하는 내용을 복습하면서 아는 판례와 모르는 판례를 구분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전체 과정에서 가장 도움을 받았던 것은 파이널 과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기본 심화과정에서 정리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빠른시간내 전 범위를 최대한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해지기 시작합니다. 파이널1세션에서 기출강의를 들었던 것은 문제풀이, 해설, 개념확인 세가지가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파이널2세션에서는 기본서 전범위를 짧은시간내에 선생님과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아마 혼자서는 그렇게 빠른 시간에 전 영역을 보기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파이널3세션에서는 모의고사, 틀린지문, 최신판례 등 과목별 선생님마다 계획하신대로 진행하시는데 중요한 개념을 다시한번 숙지하는데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험 전날까지 혼자 공부하는 시간에 저는 기본서를 중심으로 회독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기본서를 보고가면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셔서 기본서를 보았고, 민사소송법만 기출문제집 중심으로 보았었습니다. 거기에 파이널3세션에서 나눠주신 자료들을 자주 익힐수 있도록 노력했었습니다. 그 결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 그 외

시험을 준비하면서 마음에 새겼던 말은 '완주하자' 였습니다. 수업을 들은 모든 수강생들은 아시겠지만, 이준현 선생님께서는 항상 완주하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짧지만 긴 수험기간 동안 매일 최선을 다하고싶어도 어딘가 자꾸 부족하고 계획을 해내지 못하는 그런 날들이 오기 마련입니다. 그럴때마다 중요하게 생각한것은, 이미 지나간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앞으로 잘 하면 된다고 다독이는 마음이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오면서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다고 느껴질때마다 버티자, 완주하자, 시험이 끝난 후 나에게 부끄럽지 말자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이 시험도 결국 객관식이기 때문에 아는 지문 하나만 있어도 정답을 맞출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저는 아마 모든 수험생분들이 앞으로 저보다 훨씬 대단한 노력을 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노력을 하는 본인을 믿고 완주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입니다.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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