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번호 | 교수 | 내용 | 작성자 | 평점 | 작성일 |
|---|---|---|---|---|---|
| 1 | 최정훈 |
기본이론을 탄탄하게 쌓아서 형사법에 재미를 붙일수 있는 강의
강의명 : [최정훈] 2022년 2차 대비 형사법 기본이론 (22년 1월) |
박*재 |  |
2023/03/27 |
| 저는 22년 3월 경찰공무원 시험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공부라는것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공부습관도 하나도 안잡혀있었고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같은 기본적인것도 몰랐던 데다가 법과목에 대한 거부감과 낯선 용어들 때문에 공부에 대한 재미를 붙이지 못하고 2~3개월 가량을 허구한날 집에 틀어박혀서 의미없는 나날을 보냈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 중 어느날 교수님께서 자습은 천천히 시작해도 좋으니까 수업만이라도 빠지지 말고 들어보라고 말씀하셨고 저도 슬슬 수험생활에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을 터라 그때부터 수업만큼은 꼬박꼬박 참여하였습니다. 물론 마음을 잡고 수업을 다시 들어도 초반 법과목에 대한 거부감이 들었던건 여전했습니다, 또다시 포기하고싶었으나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단 속는샘치고 수업 커리큘럼 따라서 빠지지 않고 참여하였고 어느덧 1회독이 끝났지만 저의 실력에 큰 변화는 없는것 같다고 생각했었고 곧바로 2회독을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2회독이 시작되고 기본이론 수업을 처음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1회독때는 들리지 않았던, 혹은 들어도 이해가 하나도 안되던 내용들이 머리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난잡하게 흩어져있던 이론들이 저도 모르는사이에 하나둘 정리되어가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형사법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어느순간 자습시간 대부분을 형사법에 투자하고 주말에도 형사법 문제를 들여다볼 정도로 달라진 저를 보게 되었고 그렇게 총 준비기간 1년이라는 기간만에 이번 23년 1차시험에서 형사법 90점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최정훈 교수님 수업의 강점은 암기위주가 아닌 이해위주의 수업으로 기본기를 완벽하게 잡아 심화이론이나 문제풀이로 넘어가더라도 누군가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이나 모의고사에서 처음보는 유형의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당황하지않고 여태껏 잘 쌓아놓은 기본기를 응용하여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나갈수 있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