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시직렬 : 일반순경
응시지역 : 경남
수험기간 : 3년
필기시험 합격 점수 : 영어 70 / 한국사 95 / 형법 100 / 형사소송법 95 / 경찰학개론 85 (총점 445)
1. 경찰공무원 시험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 4학년, 졸업시즌 때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라이브라는 경찰 관련 드라마를 우연치 않게 보았는데, 그전에 가지고 있던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호감과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경찰관의 책임관 등이 멋있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박문각경찰을 선택한 이유는?
어디 지인을 통해 들었다기 보단 그 당시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친구가 제 주변에 없었기 때문에 저 스스로 여러 사이트를 알아보던 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모아둔 자금이 없었기에 가격적인 측면을 생각안할 수가 없었는데 그 당시 선택할 땐
어느 사이트건 아무 정보가 없었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곳보다 훨씬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 박문각 경찰을 선택하였습니다.
3. 필수과목 학습 방법 및 전략은?
한국사는 이운우 교수님을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한국사에 대한 기초가 없어서 필기노트 강의로 기초를 다지고 기본서 강의를 반복했습니다. 기본서가 가장 중요한데, 이후 기출강의를 듣건 동형강의를 듣건 헷갈리는 부분은 항상 기본서를 찾아가 외웠습니다. 그리고 이운우 교수님의 장점은 문제풀이 강의 때 단원마다 프린트 자료를 내주셔서 그 단원에서 중요한 것 외우기를 반복 학습을 가능하게끔 해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간혹 공부를 안하는 수험생들이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보이시는지 쓴소리를 하실 때가 있는데 전 그 말들이 좋았습니다.
영어는 저 나름 기초가 있다 생각하여 기본 문법강의 같은건 안듣고 주로 문제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할 당시엔 남지해 교수님의 기출강의를 들었다가 나중되어서 정일현 교수님의 동형강의를 들었습니다. 정일현 교수님의 장점은 역시 중요 문법 포인트에 대한 반복이였습니다. 그래서 동형모의 몇 회분만 풀어도 중요한 출제 포인트를 항상 캐치할 수 있었던 게 좋았습니다.
4. 선택과목 학습 방법 및 전략은?
형법의 끝판왕 오상훈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생소했던 형법에 잘 입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테마노트에는 중요한 출제포인트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나중에 기출이나 동형을 풀 때 기본서를 안 보더라도 테마노트를 통해 잘 정리할 수 있었던 게 정말 좋았습니다.
형소법은 김상천 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김상천 교수님의 이해하기 쉬운 기본강의를 통해 기본을 쌓고 기출이나 동형문제를 풀다보면 정말 문제푸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빨라졌습니다. 형소법은 정말 저한텐 꿀과목이라 할 수 있었는데, 교수님과 기출을 풀다 보면 정말 쉽고 빠르게 문제를 푸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처음 경찰학개론을 접할 땐 공병인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서 최대한 양을 줄이고 필요한 것만 딱딱 학습하여 학습시간을 줄여서 다른 과목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나중에는 한상기 교수님의 강의도 들었는데 한상기 교수님의 동형강의를 들었는데 문제마다 그 파트의 주변 중요개념까지 싹 정리해주셔서 문제를 풀며 정리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5. 박문각경찰 올패스를 활용한 것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었는지?
올패스 하나면 개념,기출,동형,파이널 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만큼 효율성 좋은 패키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성적향상에는 더 없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6. 본인만학습 방법 및 전략은? 본인만의 학습스타일 또는 성적관리 노하우
저는 학습시기 초반에는 기본 개념강의를 중요시 했는데, 학습기간이 쌓이다 보니까 중요한 것은 어느정도 기본강의 2번이상 들었다면, 기출이나 동형 문제를 풀며 부족한 점은 그때그때 기본서로 돌아가 정리하는 점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두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이 있겠지만, 저는 문제를 풀다보면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기본서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 혼자 스스로 공부를 못해서 강의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였습니다. 동형문제는 풀고 강의를 들었지만 기본적으로 강의를 많이 보는 편이였습니다.
7. 전략면접시험 및 체력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우선 최불을 여러번 경험해본 저로써는 체력의 중요성을 매번 깨달아서 필기시험 한달정도 전 까지는 꾸준히 헬스를 하여 기초체력을 길렀고 필기가 끝난 후 한달간의 공백을 메꾸려 했습니다.
면접시험은 저에게 크게 부담은 없었던게, 처음 필기시험을 붙고 체력시험을 못봐 환산점수가 낮아서 면접을 갈까 말까하다가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 준비도 하지않고 그냥 그 상황에 맞게 면접을 봤는데 수험자 간 큰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준비할땐 그 당시의 중요 시사 몇 개 살펴보고 대강의 예상질문을 준비했었습니다. 말하는 연습은 친구에게 질문을 해달라고 하여 답하는 형식으로 연습했었습니다.
8. 본인만의 슬럼프 극복 방법은?
저는 공부하기 싫을 땐 게임을 몇 판 한다던가, 예능을 보며 기분을 환기시켰습니다. 그리고 매주 주말엔 무조건 친구들을 보며 놀기로 계획하여 크게 슬럼프에 빠질 위기는 없었습니다.
추천하는게 무조건 시험 전까지 공부만 해야한다. 지인을 만나면 안된다. 이런 것 보다는 간혹이라도 지인들과 만나 스트레스도 풀고 마음편히 힐링하는 시간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9. 박문각경찰 서비스 중 꼭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가 있다면?
아무래도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 주변 경쟁자들의 실력을 알 수 있고 나 자신의 위치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시험 전 적어도 2회 분의 모의고사 서비스를 이용해 저의 위치를 파악하는 편이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