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경찰 노량진(남부경찰학원)

2024년 1차 인천청 최종합격 이*복: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경찰 1차 공채 인천청을 수석으로 최종합격한 이성복입니다.- 준비기간총 기간은 1년정도 준비했습니다. 실기는 필기 공부하는 동안에 주 2회 정도 병행했고, 면접 또한 박문각 경찰학원에서 1달정도 준비했습니다.- 합격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초등학교부..

2024년 1차 경기남부청 최종합격 이..: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경찰 1차 공채 경기남부청 최종합격한 이남연입니다.- 준비기간.

2024년 1차 경기남부청 최종합격 김..: 안녕하십니까 저는 24년도 경찰 1차 공채 남자 경기남부경찰청에 최종 합격한 김우진입니다.- 합격에 있어서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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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6년 2차 합격수기 -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꼭 찾으세요.
번호 : 181 ｜ 작성자 : 남부경찰 ｜ 조회 : 12748 ｜ 작성일 : 2016/12/02 19:04:28
합격수기 (경찰행정학과 특채-나O실) 2015년에 처음 학원등록하면서 합격수기 조금 읽어보고 ‘나도 쓰고 싶다!’ 생각 했는데 쓰게 됐네요^^ 먼저 제가 준비했던 기간은 거의2년입니다 2015년 1월부터 필기준비를 했고, 2016년 9월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으로는 학원에서 얘기하는 커리큘럼대로 기본이론 2번 듣고 문제풀이과정을 듣고, 매월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를 치루면서 준비했습니다. 다들 이렇게 얘기하겠지만 정말 이게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3차 시험 떨어진 뒤에는 이론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과목만 서브노트를 보거나 짧게 요약강의를 듣고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학 서브노트가 너덜너덜해졌습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암기보단 이해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암기실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두문자 따주시는 것도 다 외우지 않고 제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겠다 싶은 부분은 혼자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숫자 같은 경우나 형법에서 암기가 필요한 판례들은 학원에서 정리해주는 프린트나 그 부분만 따로 포스트잇에 적어 서브노트 표지등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여러번 보면서 외웠습니다. 과목별로 공부했던 방법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경찰학 서브노트가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전철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서브노트보고 학원에서 자습할 땐 문제집을 보고 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고, 중간에 서브노트 요약강의가 있을 때마다 항상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법조문이 중요시된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법조문 강의도 듣고 숫자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 쓰면서 공부했던 과목인 것 같습니다! 경찰학은 서브노트가 짱! 형법 문제풀이! 학설도 열심히 공부하고 문제에 학설도 나오긴 했지만 역시 판례! 판례도 무작정 암기가 아닌 이해하면서 구성요건을 판례에 적용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집을 반복해서 보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워낙 양이 많고, 제가 읽는 속도가 느려서 문제풀이과정에 나눠주는 시험지에 헷갈리는 지문 등을 체크해놓고 막판에는 그걸 반복해서 읽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학설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심히 해서 100점 받았습니다! 형소법 기본적으로 어떤 흐름으로 형사소송 과정이 진행되는지 알고 공부를 하는 게 저한테는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만약 시간이 있었더라면 기본이론을 중간에 인강으로 한번 더 듣고 싶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기출문제집을 달달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풀이 수업을 들으면서 모르는 지문이 있으면 샤프나 검은펜을 체크를 하고, 그 뒤 자습시간에 그 부분을 중점으로 전체적으로 다시 보면서 모르는 건 또 체크, 다음 자습 땐 또 체크.. 이런 식으로 나중엔 엄청 눈에 띄는 형광펜으로 체크된 부분만 보고 시험 보러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과목 기출문제집을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형소법은 문제집 부록으로 같이 있는 OX문제집! 진짜 짱입니다. 행정법 제가 기본이론서를 가장 많이 읽었던 과목입니다. 많이들 행정법을 처음에는 가장 어렵고 나중엔 가장 쉬운 과목이라고 말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동감! 기본서를 읽을때도 김진영쌤이 수업하신 부분만 체크하고 그 부분만 읽으려고 했습니다. 다른 과목들 중에 가장 많이 기본서를 읽었습니다. 문제풀이집도 많이 보려고 했지만 저는 그 두꺼운 책이 너무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한번만 보자! 하고 한번 볼 때 조금이라도 헷갈리거나 이건 나중에 기억이 안날 것 같다 하는 건 죄다 체크하고 그 체크한 부분만 다시 한 번 봐서 총 두 번?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문제풀때도 다들 많이 하는 말이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풀리긴 풀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ㅋㅋ 저도 그랬고 다들 그러나 봅니다 그러니 그냥 풀리고 점수 나오면 그대로 쭉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수사 저는 제 방법이 맞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못한다고 생각하는 건 버리는 선택과 집중! 이라고 핑계대고 싶습니다. 일단 수사는 기본서도 너무 두껍고, 기출문제집도 너무나 두꺼워서 전 그래서 안 봤습니다! 못 볼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수사는 기본이론도 열심히 안 들었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굉장히 소홀히 하다가 수사에서 뒤통수를 맞으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걱정은 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읽으면 좋지만! 저처럼 끈기 없고, 읽는 속도가 느리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대신에 요약강의나 문제풀이 시험지에 집중을 하셨으면 합니다.(문제풀이 수업은 꼬박꼬박 나갔습니다) 그리고 정 시간이 없으시면 2016년 9월 시험 전에 막판에 요약강의로 나온 책이 있습니다. 그거 하나만 제대로!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사쌤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태영쌤이 정말 문제를 잘 찝어주셔서 요약강의 짱입니다. 물론 각자 공부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밖에서 공부하면 공황장애급으로 집중이 안 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실강을 들으면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인강을 듣고 합격한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엄청난 집중력이랑 절제를 할 수 있는 분이 아닌 이상 학원에 나와서 학원에서 쌤들이 잡아주시는 대로 가르쳐 주시는 대로 따라 가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이해가 될 때까지 눈앞에서 설명도 해주시니까요ㅎㅎ 저 또한 학원에 나가서 수업 듣고 야간에 자습시간에도 거의 남아서 공부를 하고 거의 맨 마직막으로 나가고 그랬습니다. 저는 정독을 한번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넘어가자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지만 속독이 가능하신 분들은 빠르게 여러번 읽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능력이 부럽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렇지만 저는 저와 같은 공부 방법을 하시는 분들에게 불안해하지 말고 자기 방법대로 맞는 방법으로 공부를 꾸준히 하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저도 다른 친구들이 3번4번 책을 읽을 때 겨우 1번 읽으면서 굉장히 불안하고 친구들의 방법을 따라해야하나 싶었지만 열심히 제 페이스대로 했고 결과적으로는 학원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하거나 항상 90이상을 유지 할 수 있었고, 이번 필기시험도 커트라인보다 10점 높게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학원에서 짜 주는 커리큘럼 내에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과장님과 학원선생님들께 상담을 몇 번 받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풀이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는 최대한 실제 시험과 같을 수 있도록 시험지 사이즈와 폰트도 신경을 써주기 때문에 많이 풀어보고 OMR체크도 하면서 등수확인을 하고 그걸 통해 실제 시험감을 익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침 잠이 많아서.. 학원을 늦게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저의 이런 게으름 덕에 OMR을 몇 번 못하고 2015년 3차 시험을 봤었고 어이없게 OMR에서 실수해서 평균은 90이 나왔지만 답안지가 무효처리가 되어 떨어졌습니다. 그 뒤로 꼬박꼬박 늦어도 OMR체크를 하고 연습했습니다! 저처럼 작은 것 이라 생각해서 놓치지 마시고!! 1년 동안 꾹 참고 파이팅 하셔서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운동도 측정기가 있는 헬스장 등록해서 운동하고 필기합격 뒤에는 한 달 정도 체력학원 다녔습니다! 전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겨우 꾸준히 나갔지만;; 헬스장이 잘 맞으시다면 이게 체력 학원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은 어대훈 선생님 반에 들어가서 준비했습니다! 어쌤짱!)

제목 : 16년 2차 합격수기 -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꼭 찾으세요.

번호 : 181 ｜ 작성자 : 남부경찰 ｜ 조회 : 12748 ｜ 작성일 : 2016/12/02 19:04:28

합격수기 (경찰행정학과 특채-나O실)

2015년에 처음 학원등록하면서 합격수기 조금 읽어보고 ‘나도 쓰고 싶다!’ 생각 했는데 쓰게 됐네요^^


먼저 제가 준비했던 기간은 거의2년입니다
2015년 1월부터 필기준비를 했고, 2016년 9월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으로는 학원에서 얘기하는 커리큘럼대로 기본이론 2번 듣고 문제풀이과정을 듣고, 매월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를 치루면서 준비했습니다.
다들 이렇게 얘기하겠지만 정말 이게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3차 시험 떨어진 뒤에는 이론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과목만 서브노트를 보거나 짧게 요약강의를 듣고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학 서브노트가 너덜너덜해졌습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암기보단 이해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암기실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두문자 따주시는 것도 다 외우지 않고 제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겠다 싶은 부분은 혼자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숫자 같은 경우나 형법에서 암기가 필요한 판례들은 학원에서 정리해주는 프린트나 그 부분만 따로 포스트잇에 적어 서브노트 표지등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여러번 보면서 외웠습니다.

과목별로 공부했던 방법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경찰학
서브노트가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전철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서브노트보고 학원에서 자습할 땐 문제집을 보고 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고, 중간에 서브노트 요약강의가 있을 때마다 항상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법조문이 중요시된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법조문 강의도 듣고 숫자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 쓰면서 공부했던 과목인 것 같습니다! 경찰학은 서브노트가 짱!

형법
문제풀이! 학설도 열심히 공부하고 문제에 학설도 나오긴 했지만 역시 판례! 판례도 무작정 암기가 아닌 이해하면서 구성요건을 판례에 적용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집을 반복해서 보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워낙 양이 많고, 제가 읽는 속도가 느려서 문제풀이과정에 나눠주는 시험지에 헷갈리는 지문 등을 체크해놓고 막판에는 그걸 반복해서 읽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학설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심히 해서 100점 받았습니다!

형소법
기본적으로 어떤 흐름으로 형사소송 과정이 진행되는지 알고 공부를 하는 게 저한테는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만약 시간이 있었더라면 기본이론을 중간에 인강으로 한번 더 듣고 싶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기출문제집을 달달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풀이 수업을 들으면서 모르는 지문이 있으면 샤프나 검은펜을 체크를 하고, 그 뒤 자습시간에 그 부분을 중점으로 전체적으로 다시 보면서 모르는 건 또 체크, 다음 자습 땐 또 체크.. 이런 식으로 나중엔 엄청 눈에 띄는 형광펜으로 체크된 부분만 보고 시험 보러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과목 기출문제집을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형소법은 문제집 부록으로 같이 있는 OX문제집! 진짜 짱입니다.

행정법
제가 기본이론서를 가장 많이 읽었던 과목입니다. 많이들 행정법을 처음에는 가장 어렵고 나중엔 가장 쉬운 과목이라고 말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동감!
기본서를 읽을때도 김진영쌤이 수업하신 부분만 체크하고 그 부분만 읽으려고 했습니다. 다른 과목들 중에 가장 많이 기본서를 읽었습니다.

문제풀이집도 많이 보려고 했지만 저는 그 두꺼운 책이 너무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한번만 보자! 하고 한번 볼 때 조금이라도 헷갈리거나 이건 나중에 기억이 안날 것 같다 하는 건 죄다 체크하고 그 체크한 부분만 다시 한 번 봐서 총 두 번?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문제풀때도 다들 많이 하는 말이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풀리긴 풀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ㅋㅋ 저도 그랬고 다들 그러나 봅니다 그러니 그냥 풀리고 점수 나오면 그대로 쭉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수사
저는 제 방법이 맞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못한다고 생각하는 건 버리는 선택과 집중! 이라고 핑계대고 싶습니다.
일단 수사는 기본서도 너무 두껍고, 기출문제집도 너무나 두꺼워서 전 그래서 안 봤습니다!
못 볼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수사는 기본이론도 열심히 안 들었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굉장히 소홀히 하다가 수사에서 뒤통수를 맞으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걱정은 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읽으면 좋지만! 저처럼 끈기 없고, 읽는 속도가 느리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대신에 요약강의나 문제풀이 시험지에 집중을 하셨으면 합니다.(문제풀이 수업은 꼬박꼬박 나갔습니다)

그리고 정 시간이 없으시면 2016년 9월 시험 전에 막판에 요약강의로 나온 책이 있습니다. 그거 하나만 제대로!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사쌤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태영쌤이 정말 문제를 잘 찝어주셔서 요약강의 짱입니다.

물론 각자 공부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밖에서 공부하면 공황장애급으로 집중이 안 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실강을 들으면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인강을 듣고 합격한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엄청난 집중력이랑 절제를 할 수 있는 분이 아닌 이상 학원에 나와서 학원에서 쌤들이 잡아주시는 대로 가르쳐 주시는 대로 따라 가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이해가 될 때까지 눈앞에서 설명도 해주시니까요ㅎㅎ

저 또한 학원에 나가서 수업 듣고 야간에 자습시간에도 거의 남아서 공부를 하고 거의 맨 마직막으로 나가고 그랬습니다.

저는 정독을 한번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넘어가자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지만 속독이 가능하신 분들은 빠르게 여러번 읽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능력이 부럽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렇지만 저는 저와 같은 공부 방법을 하시는 분들에게 불안해하지 말고 자기 방법대로 맞는 방법으로 공부를 꾸준히 하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저도 다른 친구들이 3번4번 책을 읽을 때 겨우 1번 읽으면서 굉장히 불안하고 친구들의 방법을 따라해야하나 싶었지만 열심히 제 페이스대로 했고 결과적으로는 학원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하거나 항상 90이상을 유지 할 수 있었고, 이번 필기시험도 커트라인보다 10점 높게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학원에서 짜 주는 커리큘럼 내에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과장님과 학원선생님들께 상담을 몇 번 받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풀이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는 최대한 실제 시험과 같을 수 있도록 시험지 사이즈와 폰트도 신경을 써주기 때문에 많이 풀어보고 OMR체크도 하면서 등수확인을 하고 그걸 통해 실제 시험감을 익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침 잠이 많아서.. 학원을 늦게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저의 이런 게으름 덕에 OMR을 몇 번 못하고 2015년 3차 시험을 봤었고 어이없게 OMR에서 실수해서 평균은 90이 나왔지만 답안지가 무효처리가 되어 떨어졌습니다. 그 뒤로 꼬박꼬박 늦어도 OMR체크를 하고 연습했습니다!
저처럼 작은 것 이라 생각해서 놓치지 마시고!! 1년 동안 꾹 참고 파이팅 하셔서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운동도 측정기가 있는 헬스장 등록해서 운동하고 필기합격 뒤에는 한 달 정도 체력학원 다녔습니다! 전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겨우 꾸준히 나갔지만;; 헬스장이 잘 맞으시다면 이게 체력 학원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은 어대훈 선생님 반에 들어가서 준비했습니다! 어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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