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경찰 노량진(남부경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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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6년 2차 합격수기 - 혼자만의 고민을 늘려가지 마세요.
번호 : 168 ｜ 작성자 : 남부경찰 ｜ 조회 : 9784 ｜ 작성일 : 2016/12/07 18:03:21
합격수기 이름: 이0현 나이: 27 수험기간: 약1년3개월 지원: 서울일반 남자 필기시험점수: 국사 85, 영어 80, 형법 90, 형소법 95, 경찰학 85 (조정 서울청기준 367.09) 체력: 44점 필기시험 공부방법은 각자 다른 방법도 많고, 현재 남부경찰 커리큘럼과 다를 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공부패턴이나 집중이 잘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서 또는 자발적으로 하는 분위기보다는 누군가가 관리해주었을 때 더 열심히 하고 집중이 잘되는 스타일이여서 남부경찰 스파르타반에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실강보다는 인강이 집중도 잘되고 시간관리도 잘되는 것 같아서, 스파르타반 자습실에서 실강 다음날 올라오는 인강을 보며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직렬의 시험이든 시간관리 연습이 동반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플랜 2라운드 이후 실강에서 문제를 풀 때도 반드시 시간 내 해결하는 연습을 하였고, 혼자서 인강을 들을 때도 시험지를 받아서 혹은 복사를 해서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스파르타반 생활을 하면서 영어단어 자체시험, 법 과목 테스트, 정기 테스트 등의 이러한 시험들이 그 당시에는 심적으로 부담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제 성적을 올리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매달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반드시 참석하여 경쟁자들의 실력과 저의 약점을 보완하는데 이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의고사가 끝나면 저도 그랬지만 다른 여러 수험생들은 심적으로 불안하고 걱정 많기 때문에, 주변의 지인들이나 같이 공부하는 수험생들끼리 정보교환을 하거나 고민상담 등을 많이 합니다. 물론 심적으로 좋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끼리끼리논다” 표현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스파르타반은 송과장이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의 공부방향이나 고민, 의문점들이 있으시다면 송과장님께 상담요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과장님과 상담으로 많은 득을 본 수험생 중 한명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과 교류가 없으신 분들은, 남부 교수님들께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진심으로 대해주시기 때문에 저 또한 많이 여쭤봤었습니다. 과목별 1. 영어 영어단어, 숙어, 생활영어, 기본적인 문법을 외우지 않고 영어점수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은 고민보다는 암기가 우선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는 편이였고, 평소 어느 정도 영어점수가 나왔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만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암기에 소홀한 결과 80점이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어 독해는 물론 스킬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스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접근하는 방식은 너무나 다양하지만, 암기할 것에 대해서는 꾸준한 반복학습이 공통적으로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2. 한국사 이운우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으며,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철저히 따르려 노력했습니다. 기본서를 읽으면서 서브노트를 보면 너무나 좋지만, 저는 기본서를 읽는데 어려웠고 집중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평소 독서와는 거리가 먼 것이 이러한 점에서 마이너스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브노트에 기본서에서 중요한 부분과, 각종 모의고사나 자체 테스트에서 중요한 부분이나 오답같은 경우는 서브노트에 옮겨적으며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에는 영어단어 위주로 보았지만, 영어단어가 너무 보기 싫은 날에는 “9급공무원 한국사” 어플을 받아서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2차 때 경찰한국사가 “경찰이 아니라 역사가가 되어야 푼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저는 기본서를 꼼꼼히 보면서 서브노트를 이용한다면 합격점수는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기본서 보라고 말씀 하실 때, 반드시 기본서도 같이 보시고 암기는 당연히 기본시 되어야하는 부분이니 논외로 하고, 문제풀이도 같이 병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형법 우선 저는 형법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판례만 외우면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지만, 그 판례외우기도 벅찼습니다. 단어를 하나씩 따서 외우는 키워드식 암기 방법도 물론 긍정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저는 키워드식 보다는 판례의 스토리나 그 내용을 이해하는 쪽을 우선시 하였습니다. 2라운드 쯤에는 “000사건“ 말하면 인정,부정 바로 나올수 있도록 당연히 익숙해 져야 되는 부분이지만, 초반에 판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나중에 보다 확실히 기억할 수 있었던 초석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횡령, 배임, 학설은 초반에는 포기하려 했지만, 교수님께서 하라고 하는 것만 했습니다. 4. 형사소송법 기본수업 3번 들으면서 기출문제 계속해서 풀었으며, 기출문제집이 축소화 된 이후에는 그 기출문제집을 반복하면서 문제풀이와 동행했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없었는데, 그렇다고 불안하지도 않았습니다. 김승봉 교수님께서 말씀 해주신 대로 기본3회+기출문제집을 성실하게 한 이후에는 90점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따라하라면 따라하고, 암기하라고 하시면 암기하시길 바랍니다. 힘들고 어렵기는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 경찰학개론 기본수업 2회독 이후 마스터플랜 과정을 따라 공부하였습니다. 경찰학개론은 개인적으로 너무 싫었습니다. 그 이유는 개정도 많이 되고, 너무나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포기할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였으며, 특히나 각론부분은 끝 파트까지(국가보안법, 외사파트)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주변에 보면 각론 뒤쪽부분은 포기하시는 분들을 꽤나 보았는데, 나오는 내용이 주로 나오기 때문에 교수님말씀처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보시길 바랍니다. 기본서는 보지 않았으며, 필기노트에 필요한 부분을 정리를 많이 하였으며 개정된 부분은 교수님께서 내주신 문제나 정리프린트 위주로 보았습니다. 체력 저는 학원을 끝마치고 평균적으로 주2회 정도 집 앞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였고, 필기시험 끝난 다음날부터 노량진에 있는 체력학원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다만, 평소 체력도 안 좋으신데 평소에 운동안하시고 나중에 필기합격 이후 시작하면 당연히 점수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신의 운동신경과 야매(?)로 준비 할 만큼 경찰체력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꼭 헬스장이나 체력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하더라도, 집에서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면접 어대훈 선생님께 면접을 배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면접의 최대의 적은 타학원 수험생 때문에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점인 것 같습니다. 어대훈 선생님의 면접은 정평이 나있으니 다른 말씀은 안 드리고, 다만 어대훈 선생님의 강의나 코칭, 조언 등을 흘려듣지 마시고 새겨들으시면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환산이 높으신 분들은 더욱 열심히 면접을 준비하셔야 된다 생각하고, 환산이 낮으신 분들은 면접에서 뒤집기 위해서 필사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를 처음 시작하였을 때는 모르는 내용이 있어도 질문 안하고, 공부방법이나 방향에 대해서도 제 스스로 찾아보고, 제가 결정해서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16년 1차 필기시험 때 낙방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떨어졌다는 사실 보다 더욱 심란하였던 것은, 과목별 점수가 형편없었던 점입니다. 그래서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하였고, 과장님께서 공부방향과 방법을 잡아주신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목 : 16년 2차 합격수기 - 혼자만의 고민을 늘려가지 마세요.

번호 : 168 ｜ 작성자 : 남부경찰 ｜ 조회 : 9784 ｜ 작성일 : 2016/12/07 18:03:21

합격수기

이름: 이0현
나이: 27
수험기간: 약1년3개월
지원: 서울일반 남자
필기시험점수: 국사 85, 영어 80, 형법 90, 형소법 95, 경찰학 85 (조정 서울청기준 367.09)
체력: 44점

필기시험

공부방법은 각자 다른 방법도 많고, 현재 남부경찰 커리큘럼과 다를 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공부패턴이나 집중이 잘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서 또는 자발적으로 하는 분위기보다는 누군가가 관리해주었을 때 더 열심히 하고 집중이 잘되는 스타일이여서 남부경찰 스파르타반에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실강보다는 인강이 집중도 잘되고 시간관리도 잘되는 것 같아서, 스파르타반 자습실에서 실강 다음날 올라오는 인강을 보며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직렬의 시험이든 시간관리 연습이 동반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플랜 2라운드 이후 실강에서 문제를 풀 때도 반드시 시간 내 해결하는 연습을 하였고, 혼자서 인강을 들을 때도 시험지를 받아서 혹은 복사를 해서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스파르타반 생활을 하면서 영어단어 자체시험, 법 과목 테스트, 정기 테스트 등의 이러한 시험들이 그 당시에는 심적으로 부담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제 성적을 올리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매달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반드시 참석하여 경쟁자들의 실력과 저의 약점을 보완하는데 이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의고사가 끝나면 저도 그랬지만 다른 여러 수험생들은 심적으로 불안하고 걱정 많기 때문에, 주변의 지인들이나 같이 공부하는 수험생들끼리 정보교환을 하거나 고민상담 등을 많이 합니다. 물론 심적으로 좋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끼리끼리논다” 표현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스파르타반은 송과장이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의 공부방향이나 고민, 의문점들이 있으시다면 송과장님께 상담요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과장님과 상담으로 많은 득을 본 수험생 중 한명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과 교류가 없으신 분들은, 남부 교수님들께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진심으로 대해주시기 때문에 저 또한 많이 여쭤봤었습니다.




과목별

1. 영어
영어단어, 숙어, 생활영어, 기본적인 문법을 외우지 않고 영어점수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은 고민보다는 암기가 우선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는 편이였고, 평소 어느 정도 영어점수가 나왔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만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암기에 소홀한 결과 80점이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어 독해는 물론 스킬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스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접근하는 방식은 너무나 다양하지만, 암기할 것에 대해서는 꾸준한 반복학습이 공통적으로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2. 한국사
이운우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으며,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철저히 따르려 노력했습니다. 기본서를 읽으면서 서브노트를 보면 너무나 좋지만, 저는 기본서를 읽는데 어려웠고 집중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평소 독서와는 거리가 먼 것이 이러한 점에서 마이너스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브노트에 기본서에서 중요한 부분과, 각종 모의고사나 자체 테스트에서 중요한 부분이나 오답같은 경우는 서브노트에 옮겨적으며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에는 영어단어 위주로 보았지만, 영어단어가 너무 보기 싫은 날에는 “9급공무원 한국사” 어플을 받아서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2차 때 경찰한국사가 “경찰이 아니라 역사가가 되어야 푼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저는 기본서를 꼼꼼히 보면서 서브노트를 이용한다면 합격점수는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기본서 보라고 말씀 하실 때, 반드시 기본서도 같이 보시고 암기는 당연히 기본시 되어야하는 부분이니 논외로 하고, 문제풀이도 같이 병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형법
우선 저는 형법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판례만 외우면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지만, 그 판례외우기도 벅찼습니다.

단어를 하나씩 따서 외우는 키워드식 암기 방법도 물론 긍정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저는 키워드식 보다는 판례의 스토리나 그 내용을 이해하는 쪽을 우선시 하였습니다.

2라운드 쯤에는 “000사건“ 말하면 인정,부정 바로 나올수 있도록 당연히 익숙해 져야 되는 부분이지만, 초반에 판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나중에 보다 확실히 기억할 수 있었던 초석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횡령, 배임, 학설은 초반에는 포기하려 했지만, 교수님께서 하라고 하는 것만 했습니다.


4. 형사소송법
기본수업 3번 들으면서 기출문제 계속해서 풀었으며, 기출문제집이 축소화 된 이후에는 그 기출문제집을 반복하면서 문제풀이와 동행했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없었는데, 그렇다고 불안하지도 않았습니다.

김승봉 교수님께서 말씀 해주신 대로 기본3회+기출문제집을 성실하게 한 이후에는 90점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따라하라면 따라하고, 암기하라고 하시면 암기하시길 바랍니다. 힘들고 어렵기는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 경찰학개론
기본수업 2회독 이후 마스터플랜 과정을 따라 공부하였습니다. 경찰학개론은 개인적으로 너무 싫었습니다. 그 이유는 개정도 많이 되고, 너무나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포기할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였으며, 특히나 각론부분은 끝 파트까지(국가보안법, 외사파트)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주변에 보면 각론 뒤쪽부분은 포기하시는 분들을 꽤나 보았는데, 나오는 내용이 주로 나오기 때문에 교수님말씀처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보시길 바랍니다.
기본서는 보지 않았으며, 필기노트에 필요한 부분을 정리를 많이 하였으며 개정된 부분은 교수님께서 내주신 문제나 정리프린트 위주로 보았습니다.



체력
저는 학원을 끝마치고 평균적으로 주2회 정도 집 앞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였고, 필기시험 끝난 다음날부터 노량진에 있는 체력학원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다만, 평소 체력도 안 좋으신데 평소에 운동안하시고 나중에 필기합격 이후 시작하면 당연히 점수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신의 운동신경과 야매(?)로 준비 할 만큼 경찰체력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꼭 헬스장이나 체력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하더라도, 집에서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면접
어대훈 선생님께 면접을 배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면접의 최대의 적은 타학원 수험생 때문에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점인 것 같습니다. 어대훈 선생님의 면접은 정평이 나있으니 다른 말씀은 안 드리고, 다만 어대훈 선생님의 강의나 코칭, 조언 등을 흘려듣지 마시고 새겨들으시면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환산이 높으신 분들은 더욱 열심히 면접을 준비하셔야 된다 생각하고, 환산이 낮으신 분들은 면접에서 뒤집기 위해서 필사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를 처음 시작하였을 때는 모르는 내용이 있어도 질문 안하고, 공부방법이나 방향에 대해서도 제 스스로 찾아보고, 제가 결정해서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16년 1차 필기시험 때 낙방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떨어졌다는 사실 보다 더욱 심란하였던 것은, 과목별 점수가 형편없었던 점입니다. 그래서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하였고, 과장님께서 공부방향과 방법을 잡아주신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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