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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2회 ‘두 번째 관문’일정 공개
적성검사 전국 5개 지역에서 18일 시행
제2회 해양경찰 채용시험의 적성, 신체·체력검사 일정이 13일 공지됐다.
이에 따르면 적성검사는 전국 5개 지역에서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치러진다. 응시생은 오전 8시 반까지 입실을 끝마쳐야 한다.
지역별 시험장은 △인천-송도컨벤시아 중회의실 △목포-목포해양대학교 기관공학관 △부산-부산 상공회의소 상의홀(2층) △동해-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전산교육장 △제주-제주해양경찰서 강당이다.
신체·체력검사는 이튿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지역별로 △인천-인천 문학보조경기장 △목포-목포 유달경기장 △부산-부산 구덕운동장 △동해-동해종합운동장 △제주-제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우천시에는 인천, 부산, 동해, 제주는 같은 장소에서 20일 시행되며, 목포는 20일 전남체육고등학교로 장소를 옮겨 치러진다.
동해(19명)와 제주(22명)는 모든 분야 응시생이 오전 9시에 신체·체력검사를 치르지만, 인천(88명), 목포(79명), 부산(145명)은 조별로 일정이 상이하니 응시생은 공고문을 꼼꼼히 보고 시험장을 찾아야 한다(괄호 안은 응시대상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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