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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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전거 타며 기초체력 다지자
번호 : 1345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9141 ｜ 작성일 : 2011/10/18 16:31:33
경찰 시험에서 체력시험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경찰 수험가는 체력 단련에 집중하는 수험생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많은 경찰 학원에서도 체력 단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원 내에 자신의 기초 체력을 단련하고 관리해주는 시스템을 개설하면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기초체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여러 운동 가운데 최근 자전거 타기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에서도 자전거 타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고, 지하철 칸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거나, 자전거 도로 확충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자전거 타기는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선 자전거를 타면 산소의 소비량이 많아져 심폐기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리듬을 타며 운동하게 되므로 정신건강에 좋다. 또한, 자전거 타기는 칼로리 소비량이 많아 비만방지에도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근육의 긴장을 적당히 풀어주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한몫한다. 자전거를 탈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자전거를 탈 때의 자세다. 자칫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손목과 발목,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자전거의 핸들이 안장보다 너무 낮으면 상체가 앞으로 쏠려 허리가 구부러지고 무릎에도 무리가 가므로 안장 높이를 적절히 조율해야 한다. 출발 전에는 안장에 앉아 한쪽 다리로 지면을 지탱하면서 가슴을 펴고 시선은 전방 5~10미터 지점을 바라보며, 허리는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하여 자세를 바로잡아주자. 페달을 밟을 때는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발끝과 무릎이 일직선으로 있어야 발목, 무릎 부상이나 페달이 발을 벗어나거나 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발끝을 팔자 모양으로 벌리면 다리 안팎의 근육 균형이 깨지기 쉬우며, 페달을 밟을 때는 뒤꿈치가 아닌 발끝을 사용해야 한다. 꾸준한 자전거 타기로 내년 체력시험에서 만점을 노려보자. ⓒ 공무원저널 & psnews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성 기자

제목 : 자전거 타며 기초체력 다지자

번호 : 1345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9141 ｜ 작성일 : 2011/10/18 16:31:33

경찰 시험에서 체력시험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경찰 수험가는 체력 단련에 집중하는 수험생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많은 경찰 학원에서도 체력 단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원 내에 자신의 기초 체력을 단련하고 관리해주는 시스템을 개설하면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기초체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여러 운동 가운데 최근 자전거 타기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에서도 자전거 타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고, 지하철 칸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거나, 자전거 도로 확충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자전거 타기는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선 자전거를 타면 산소의 소비량이 많아져 심폐기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리듬을 타며 운동하게 되므로 정신건강에 좋다.

또한, 자전거 타기는 칼로리 소비량이 많아 비만방지에도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근육의 긴장을 적당히 풀어주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한몫한다.

자전거를 탈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자전거를 탈 때의 자세다. 자칫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손목과 발목,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자전거의 핸들이 안장보다 너무 낮으면 상체가 앞으로 쏠려 허리가 구부러지고 무릎에도 무리가 가므로 안장 높이를 적절히 조율해야 한다.

출발 전에는 안장에 앉아 한쪽 다리로 지면을 지탱하면서 가슴을 펴고 시선은 전방 5~10미터 지점을 바라보며, 허리는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하여 자세를 바로잡아주자. 페달을 밟을 때는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발끝과 무릎이 일직선으로 있어야 발목, 무릎 부상이나 페달이 발을 벗어나거나 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발끝을 팔자 모양으로 벌리면 다리 안팎의 근육 균형이 깨지기 쉬우며, 페달을 밟을 때는 뒤꿈치가 아닌 발끝을 사용해야 한다. 꾸준한 자전거 타기로 내년 체력시험에서 만점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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