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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찰시험,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번호 : 1295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8938 ｜ 작성일 : 2012/04/26 11:06:19

순경 1차 시험이 체력시험까지 마무리됐다. 합격자들은 면접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한 편에서는 1차 시험에서 고배를 마신 수험생들이 8월 25일 치러지는 2차 채용시험 합격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수험가에 시험 경험자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경찰 시험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려는 무수한 초보 수험생들도 있다. 공무원저널(www.psnews.co.kr)은 채용시험 관련 정보가 부족한 초보 경찰수험생들을 위해 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장을 마련했다.

Q : 올해부터 외사 경찰 특채에서 외국어시험 기준이 마련됐다고 하던데 베트남어나 태국어 응시자들도 토익시험 일정점수가 되야지 응시가 가능한건가요? 외국 2년 거주, 관련학과 졸업하면 응시할 수 있는 것인가요?

A : 올해의 경우 해당 언어권선발에 대해 미정이며 외사요원의 응시자격은 국내대학 및 대학원 해당학과 졸업자 또는 해당어권 국가에서 2년 이상 유학 또는 거주한 자이다.

Q : 현재 의경 복무 중에 있고 제대 후 전의경 특채로 응시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공문을 보면 서울, 경기, 광주, 부산, 대구 등 광역시에만 의경특채인원이 있던데 현재 거주지가 경북이라도 응시자격이 주어지는지요?

A : 충원계획에 따라 지방청별로 인원이 결정된다. 해마다 지방청별로 충원계획에 따라 결정되어지며 응시는 거주지와 관계가 없다. 원하는 지방청에 응시 후 5년간 지방청간 전보가 제한될 뿐이다.

Q : 만약, 100m 달리기에서 넘어지면 재응시할 수 있나요?

A : 100m 달리기에서 중도에 넘어진 경우 1회에 한하여 20분 후에 다시 진행한다.

Q : 전의경 특채나 경찰행정특채는 매년 시행되는지요?

A : 특별채용의 경우 채용계획이 매년 일정비율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전의경전역자 및 경찰행정학과 특채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연간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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