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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찰특공대 실기시험 “내년부터 바뀐다”

번호 : 1235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8818 ｜ 작성일 : 2012/12/12 11:39:06

전술·폭발물·탐지요원 사격 사라져

경찰청은 내년 경찰특공대 실기시험 변경사항을 10일 공지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전술·폭발물·탐지요원의 실기시험은 종전에 실기 70%, 사격 30%의 비율로 평가했으나, 내년에는 사격이 사라지고 실기로만 100% 비중으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전술요원은 실기시험에서 남자는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턱걸이, 왕복달리기, 2km달리기, 40kg사낭나르기 등 6개 종목을 측정하며, 여자는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100m달리기, 1.5km달리기 등 4개 종목을 측정한다.

폭발물처리·탐지견운용요원은 실기시험에서 남자는 해당분야 실기시험(70%)과 2km달리기, 턱걸이, 40kg사낭나르기(이상 30%)를, 여자는 해당분야 실기시험(70%), 1.5k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100m달리기(이상 30%)를 평가 받는다.

폭발물분석요원은 해당분야 실기시험 70%, 체력공채와 동일한 기준(30%)으로 실기시험을 치른다.

참고로 올해 경찰특공대 선발인원은 24명이었다.

-출처- 공무원 수험포털 No.1 PSNEWS & 공무원저널(www.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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