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 기준 지역청별 필기 합격자는 ▲서울 (남)942명·(여)141명 ▲인천 (남)164명·(여)16명 ▲경기 (남)528명·(여)22명 ▲대전 (남) 143명·(여)30명 ▲대구 (남)225명·(여)16명 ▲부산 (남)442명·(여)90명 ▲울산 (남)69명·(여)10명 ▲강원 (남)198명·(여)38명 ▲광주 (남)116명·(여)16명 ▲충북 (남)134명·(여)38명 ▲충남 (남) 144명·(여)38명 ▲전북 (남)105명·(여)39명 ▲전남 (남)184명·(여)38명 ▲경북 (남)249명·(여)58명 ▲경남 (남)333명·(여)57명 ▲제주 (남)115명·(여)10명 ▲101경비단 204명 등이다.
이어 경찰행정학과 특채 지역청별 필기 합격자는 ▲서울 83명 ▲인천 37명 ▲경기 86명 ▲대전 40명 ▲대구 39명 ▲부산 39명 ▲울산 40명 ▲강원 24명 ▲광주 39명 ▲충북 24명 ▲충남 27명 ▲전북 24명 ▲전남 25명 ▲경북 25명 ▲경남 27명 ▲제주 11명 등이다.
합격자는 지역청별 정해진 기간 내에 예비소집과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충분한 영양섭취해야
필기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체력시험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체력시험의 종목은 ▲악력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등 5가지로 이뤄져 있다.
또 시험 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복장과 스파이크화 착용 여부, 지참해야 하는 준비물 등이 있으니 이에 유의해야 한다.
이에 응시자는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체력시험 준비를 마쳐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체력시험 준비에 도움이 된다.
수험 전문가는 “체력시험이 다가오면 초조한 마음에 과한 운동을 하기 쉽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꾸준하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했다.
또 올해부터 경찰공무원 시험에 스테로이드 등의 금지약물 복용 여부를 검사하는 도핑테스트가 도입됨에 따라 응시자는 인사혁신처에서 공개한 공무원 체력시험 금지약물 24종과 금지방법 등을 확인해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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