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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경찰공무원 일반 1차 일반(남) 경쟁률에 이어 일반(여) 채용 경쟁률도 공고됐다.
153명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에는 1만5천219명이 출원해 평균 9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청은 2명을 선발하는 대구청으로 644명이 접수를 마쳐 3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광주청과 대전청이 2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부산청 경쟁률은 23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참고로 각 지역청별 경쟁률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92대 1 ▲인천 158.3대 1 ▲울산 115대 1 ▲경기 129대 1 ▲강원147.5대 1 ▲충북 191대 1 ▲충남 98대 1 ▲전북 59.3대 1 ▲전남 51.2대 1 ▲경북 75대 1 ▲경남 91.1대 1 ▲제주 117대1.
전의경 평균 경쟁률 31.7대 1
전의경 경채 출원인원은 5천548명으로 집계돼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고로 올해 전의경 경채 모집예정인원은 175명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전북청으로 1명 선발에 107명이 출원해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역시 1명을 선발하는 충남청에는 47명이 접수를 마쳐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지역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 31.8대 1 ▲부산 30.8대 1 ▲대구 35.6대 1 ▲인천 45.7대 1 ▲광주 42.2대 1 ▲대전 43.5대 1 ▲울산 20대 1 ▲경기 29.7대 1 ▲강원 20대 1 ▲충북 29.8대 1 ▲전남 33.7대 1 ▲경북 27.7대 1 ▲경남 38.6대 1 ▲제주 17.5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120명을 선발하는 101단 채용에는 1천980명이 원서접수를 마쳐 1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의고사·기본서로 마무리 학습 집중
올해 경찰공무원 일반 1차 채용의 모집분야별 경쟁률 현황이 모두 발표됐다.
응시 지역의 경쟁률과 출원인원을 확인한 수험생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올해 경찰공무원 1차 채용은 전년대비 선발인원이 크게 줄어들어 수험생들의 부담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수험 관계자는 “경쟁률과 선발인원에 연연해 하지 말고 남은 기간 마무리 학습에 집중해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안배 연습을 하고 과목별 기본서로 중요 이론을 다시 정리해둬야 한다.
이와 함께 수험생들은 오는 10일부터 응시표 출력이 가능하므로 이를 명심해야 한다. 또한 오는 11일 발표되는 필기시험 장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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