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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8년 2차 경기북부특채 합격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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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79 | 작성자 : 권혜인 | 조회 : 16387 | 작성일 : 2018/11/25 17:56:37 |
응시청 : 경기북부청 수험기간 : 2년 8개월 필기 : 경찰학 - 100/ 형소법 - 100/ 형법 - 90/ 수사 - 100/ 행정법 - 85 / 평균 - 95 체력 : 윗몸 - 10 / 팔굽 - 10 / 악력 - 10 / 100m - 7 / 1000m - 10 / 총점 - 47 가산점 : 워드프로세서 / 태권도2단/ 대형면허 1. 필기 저는 16년 1월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한 만큼 4~5시간 자고 일어나 커리큘럼대로 수업듣고 수업없는 시간대는 복습을 했습니다. 복습을 다하고 시간이 남았을 때는 예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필기가 생각보다 오르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커리큘럼을 잘 따라간 덕분에 천천히나마 오를 수 있게되었습니다. 또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교수님께 여쭤보거나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또한, 틀린 지문같은 경우에는 오답노트를 통해서 눈에 익혔습니다. 오답노트의 경우에는 틀린지문 그대로 적고나서 빨간펜으로 고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계속 적다보면 양이 많아져서 하루날잡아 하루종일 보았습니다. 저는 경찰학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경찰학 서브노트를 일요일에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읽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4~5시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18시까지 공부하고 체력이나 수면을 취했습니다. 일요일까지 밤늦게 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몸이 쉬어야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기본을 익히게 되면 기출만 계속 보았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익숙해지고 아는지문 넘어가는 방식으로 하다보면 하루만에 한권을 다 읽을 정도로 속도가 많이 붙습니다. 그만큼 기출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16년 2차에 최불하고 많이 낙담했습니다. 감도 많이 잃었기도 했고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기에 걱정이 많이 앞섰습니다. 교수님들께 양해를 구하여 진도 중간부터 들었습니다. 혼자하기에는 벅차고 잘 되지 않아 수업을 통해서 차츰 감을 익혔습니다. 2주면 다시 원래의 실력으로 되돌아오기에 충분한 시간같습니다. 역시 실력이 돌아온 후에 기출과 동형모의고사만 봤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7년 2차때는 마킹실수로 인하여 떨어지게되었습니다. 자신이 있었지만 떨어진 마음에 저는 큰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휴학하였던 학교를 바로 복학을 하고 좀 쉬면서 마음을 진정시킬 시간을 갖었습니다. 18년 1월부터 다시 마음 잡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매 달 모의고사는 꼬박꼬박 보았고 오답노트를 통해서 꾸준히 향상 시켰습니다. 만약 남부경찰학원의 모의고사가 익숙해지고 점수도 왠만큼 나온다 싶으면 다른 학원 모의고사도 한번씩 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보다는 변형문제가 많이 나오는 추세이기때문에 기출에만 너무 의존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론도 그만큼 많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고 생각하기에 기출과 이론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체력 저는 체력학원을 통해서 했습니다. 다이어트도 체력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몸이 가벼워야 공부도 잘되고 운동도 잘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체력준비를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또 움직임으로써 지겹기만한 공부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학원을 안다니시고 필기만 준비하시는 분들을 간간히 보았는데 공부만 하다보면 체력이 깎이는 건 순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운동에 뛰어나지 않는 이상은 필기와 체력 병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필기만 준비하셨다가 나중에 체력준비하실 때 힘들어하는 사람 여러명 봤고 체력시험날에 부상이나 낮은 점수 때문에 떨어지는 사람도 봤습니다.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필기도 중요하고 체력도 중요하고 면접도 중요합니다. 모든분야에서 다 잘해야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면접 저는 남부학원의 어대훈쌤한테 코칭받았습니다. 어대훈쌤을 만났다는 것은 제게 있어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존경하는 쌤이였습니다. 그리고 면접 코칭때 항상 말씀해주신 것은 좋은 건 공유해야하며 선생님 말대로 고치려 노력하면 된다는 말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말따라 끝까지 변하려 노력하였고 그에따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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