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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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차 인천청 최종합격 이*복: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경찰 1차 공채 인천청을 수석으로 최종합격한 이성복입니다.- 준비기간총 기간은 1년정도 준비했습니다. 실기는 필기 공부하는 동안에 주 2회 정도 병행했고, 면접 또한 박문각 경찰학원에서 1달정도 준비했습니다.- 합격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초등학교부..

2024년 1차 경기남부청 최종합격 이..: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경찰 1차 공채 경기남부청 최종합격한 이남연입니다.- 준비기간.

2024년 1차 경기남부청 최종합격 김..: 안녕하십니까 저는 24년도 경찰 1차 공채 남자 경기남부경찰청에 최종 합격한 김우진입니다.- 합격에 있어서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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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6년 2차 합격수기 - 합격의 가이드라인 스파르타반
번호 : 170 ｜ 작성자 : 남부경찰 ｜ 조회 : 10557 ｜ 작성일 : 2016/12/07 07:48:33
이름: 임0영 나이: 23 수험기간: 8개월 지원한 곳: 인천지방경찰청 일반 여경 필기시험 점수: 영어 95 한국사 75 형법 95 형사소송법 85 경찰학 85 체력: 43점 (윗몸 일으키기 8, 팔굽혀펴기 10, 악력 8, 100미터 7, 1000미터 10) 필기시험 시험 준비 기간이 짧은 편이기도 하고 원래는 3개월 목표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학원에서 추천하는 공부방법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처음 80일간은 3월의 시험을 목표로 독서실에서 혼자서 남부경찰학원 기본강의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앞서 전체 한 회독 하는 데에 얼마의 시간을 투자할 것인지 큰 그림을 세웠습니다. 예를 들어 “형사소송법은 하루에 1.8배속으로 6강의를 들어서 8일 내에 끝내겠다. “라는 식으로 형법, 형소법, 경찰학을 각각 8~12일 가량 잡고 기본강의를 한달 반 정도에 끝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각각 4강의씩 들으면서 두 달간 1회독을 하였습니다. 1차 시험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회독 수를 택하기 보다는 정확히 짚고 나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점차 한 과목을 돌리는 데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나갔고 마지막 시험 전까지는 각 과목을 5회독 하였습니다. 이때 저는 첫 회독부터 기출문제를 봤습니다. 일단은 기출문제에서 시험이 반복 출제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다 틀리더라도 기출문제를 보고 틀린 것은 꼭 암기해서 넘어갔습니다. 물론 다음 회독 때에 다시 봐도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보는 게 쌓이고 쌓이면 다시 풀었을 때 거의 틀리지 않게 됩니다. 이때에는 심적 부담감이 컸기 때문에 공부 외에 하는 것들에 대해 시간이 아까워 핸드폰을 거의 만지지 않았습니다. 80일 간 남자친구와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메신저를 보내고 그리고 11시 쯤에 집에 가면서 전화를 30분간만 하였습니다. 또한 데이트는 격주 일요일마다 대략 6시간 정도 했었습니다. 수험생이지만, 가끔은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애를 계속 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본인을 잘 이해해 주고 기다려준다면 계속 인연을 이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생활한 결과 1차 시험 때에는 영어는 90, 한국사 85, 형법 95, 형사소송법 80, 경찰학 75 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제가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남부경찰학원 스파르타 5월반에 등록하여 스파르타반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1. 영어 토익 점수가 900점 대였기 때문에 저는 영어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토익과 공무원시험의 유형은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공무원 시험의 문법은 수능과도 조금 핀트가 다르기 때문에 공무원 문법시험에 맞게 초점을 두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문법문제를 계속해서 틀렸기 때문에 문법만을 다룬 교재를 따로 사서 2회독을 했습니다. 이름을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동기 문법 300제를 하루에 20문제씩 풀었고 계속 틀리는 부분은 체크하고 다시 외웠습니다. 단어 같은 경우는 남지해 선생님께서 주시는 단어를 외웠고 아침 공부를 하기 전에 두뇌 회전을 시키기 위해서 하프모의고사 책을 사서 시간에 맞춰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영어는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왜 틀렸는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정답이 되는지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한국사 일단 저는 이번에 한국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제 공부방법이 도움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2개월 정도는 필기노트보다는 기본서를 읽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기본서에 표시를 하면서 2회독 정도 했습니다. 1,2라운드에는 이운우 선생님께서 수업에서 알려주시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주로 알려주시는 내용을 숙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한, 두 달 전에는 필기노트를 계속해서 돌렸습니다. 딱히 특별한 공부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게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3. 삼법 삼법은 형법->형사소송법->경찰학 이렇게 하나 끝나면 하나를 시작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하나에 집중해서 정확히 이해와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a. 형법 형법은 지난 1차 시험 때 이미 기출문제를 5회독을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양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1차 때 만들어놓았던 잘 안 외워지는 판례, 법 조항 노트를 읽으면서 알아두었던 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1회독을 끝내는 데에 대략 5~7일 정도를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b. 형사소송법 김승봉선생님께서 항상 수업시간에 암기하게끔 하셨기 때문에 필기노트를 중심으로 선생님의 암기 스타일대로 계속 암기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기출문제를 여러 번 보되, 주 교재는 필기노트였습니다. 입으로 계속 되새기면서 전체를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비록 점수는 높지는 않지만, 한번 암기하면 오래 기억된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c. 경찰학 저는 암기를 잘 못하고 또 싫어했기 때문에 공병인 선생님께서 외우라는 것과 보라고 하신 것만 봤습니다. 또 세심하게 문제를 잘 보지 못하여 문제를 많이 틀려서 기본서에 틀린 파트를 체크하고 계속 그 부분만을 보곤 하였습니다. 따로 필기노트를 보지는 않았고 기본서를 계속해서 돌리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체력 시험 3달 전에 2달간 체력학원에 다녔고 필기 발표 이후 2주 가량 학원에 갔던 것 같습니다. 정말 기록이 밑바닥 점수였는데 다른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운동했더니 금방 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어대훈선생님의 코칭으로 비언어를 줄이게 되었고 겸손하게 말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면접 스터디원들과 모이는 자리가 있고 또 다른 조원들과 조인하여 모의면접을 하면서 많이 느는 것 같습니다. 말하는 것은 계속 연습하다 보면 늘기 때문에 저처럼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도 면접장 가서 묻는 질문에 대답을 다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목 : 16년 2차 합격수기 - 합격의 가이드라인 스파르타반

번호 : 170 ｜ 작성자 : 남부경찰 ｜ 조회 : 10557 ｜ 작성일 : 2016/12/07 07:48:33

이름: 임0영
나이: 23
수험기간: 8개월
지원한 곳: 인천지방경찰청 일반 여경
필기시험 점수: 영어 95 한국사 75 형법 95 형사소송법 85 경찰학 85
체력: 43점 (윗몸 일으키기 8, 팔굽혀펴기 10, 악력 8, 100미터 7, 1000미터 10)


필기시험

시험 준비 기간이 짧은 편이기도 하고 원래는 3개월 목표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학원에서 추천하는 공부방법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처음 80일간은 3월의 시험을 목표로 독서실에서 혼자서 남부경찰학원 기본강의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앞서 전체 한 회독 하는 데에 얼마의 시간을 투자할 것인지 큰 그림을 세웠습니다. 예를 들어 “형사소송법은 하루에 1.8배속으로 6강의를 들어서 8일 내에 끝내겠다. “라는 식으로 형법, 형소법, 경찰학을 각각 8~12일 가량 잡고 기본강의를 한달 반 정도에 끝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각각 4강의씩 들으면서 두 달간 1회독을 하였습니다. 1차 시험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회독 수를 택하기 보다는 정확히 짚고 나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점차 한 과목을 돌리는 데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나갔고 마지막 시험 전까지는 각 과목을 5회독 하였습니다. 이때 저는 첫 회독부터 기출문제를 봤습니다. 일단은 기출문제에서 시험이 반복 출제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다 틀리더라도 기출문제를 보고 틀린 것은 꼭 암기해서 넘어갔습니다. 물론 다음 회독 때에 다시 봐도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보는 게 쌓이고 쌓이면 다시 풀었을 때 거의 틀리지 않게 됩니다.

이때에는 심적 부담감이 컸기 때문에 공부 외에 하는 것들에 대해 시간이 아까워 핸드폰을 거의 만지지 않았습니다. 80일 간 남자친구와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메신저를 보내고 그리고 11시 쯤에 집에 가면서 전화를 30분간만 하였습니다. 또한 데이트는 격주 일요일마다 대략 6시간 정도 했었습니다. 수험생이지만, 가끔은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애를 계속 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본인을 잘 이해해 주고 기다려준다면 계속 인연을 이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생활한 결과 1차 시험 때에는 영어는 90, 한국사 85, 형법 95, 형사소송법 80, 경찰학 75 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제가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남부경찰학원 스파르타 5월반에 등록하여 스파르타반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1. 영어
토익 점수가 900점 대였기 때문에 저는 영어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토익과 공무원시험의 유형은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공무원 시험의 문법은 수능과도 조금 핀트가 다르기 때문에 공무원 문법시험에 맞게 초점을 두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문법문제를 계속해서 틀렸기 때문에 문법만을 다룬 교재를 따로 사서 2회독을 했습니다. 이름을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동기 문법 300제를 하루에 20문제씩 풀었고 계속 틀리는 부분은 체크하고 다시 외웠습니다. 단어 같은 경우는 남지해 선생님께서 주시는 단어를 외웠고 아침 공부를 하기 전에 두뇌 회전을 시키기 위해서 하프모의고사 책을 사서 시간에 맞춰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영어는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왜 틀렸는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정답이 되는지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한국사
일단 저는 이번에 한국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제 공부방법이 도움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2개월 정도는 필기노트보다는 기본서를 읽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기본서에 표시를 하면서 2회독 정도 했습니다. 1,2라운드에는 이운우 선생님께서 수업에서 알려주시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주로 알려주시는 내용을 숙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한, 두 달 전에는 필기노트를 계속해서 돌렸습니다. 딱히 특별한 공부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게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3. 삼법
삼법은 형법->형사소송법->경찰학 이렇게 하나 끝나면 하나를 시작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하나에 집중해서 정확히 이해와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a. 형법
형법은 지난 1차 시험 때 이미 기출문제를 5회독을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양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1차 때 만들어놓았던 잘 안 외워지는 판례, 법 조항 노트를 읽으면서 알아두었던 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1회독을 끝내는 데에 대략 5~7일 정도를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b. 형사소송법
김승봉선생님께서 항상 수업시간에 암기하게끔 하셨기 때문에 필기노트를 중심으로 선생님의 암기 스타일대로 계속 암기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기출문제를 여러 번 보되, 주 교재는 필기노트였습니다. 입으로 계속 되새기면서 전체를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비록 점수는 높지는 않지만, 한번 암기하면 오래 기억된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c. 경찰학
저는 암기를 잘 못하고 또 싫어했기 때문에 공병인 선생님께서 외우라는 것과 보라고 하신 것만 봤습니다. 또 세심하게 문제를 잘 보지 못하여 문제를 많이 틀려서 기본서에 틀린 파트를 체크하고 계속 그 부분만을 보곤 하였습니다. 따로 필기노트를 보지는 않았고 기본서를 계속해서 돌리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체력
시험 3달 전에 2달간 체력학원에 다녔고 필기 발표 이후 2주 가량 학원에 갔던 것 같습니다. 정말 기록이 밑바닥 점수였는데 다른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운동했더니 금방 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어대훈선생님의 코칭으로 비언어를 줄이게 되었고 겸손하게 말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면접 스터디원들과 모이는 자리가 있고 또 다른 조원들과 조인하여 모의면접을 하면서 많이 느는 것 같습니다. 말하는 것은 계속 연습하다 보면 늘기 때문에 저처럼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도 면접장 가서 묻는 질문에 대답을 다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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