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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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차 인천청 최종합격 이*복: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경찰 1차 공채 인천청을 수석으로 최종합격한 이성복입니다.- 준비기간총 기간은 1년정도 준비했습니다. 실기는 필기 공부하는 동안에 주 2회 정도 병행했고, 면접 또한 박문각 경찰학원에서 1달정도 준비했습니다.- 합격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초등학교부..

2024년 1차 경기남부청 최종합격 이..: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경찰 1차 공채 경기남부청 최종합격한 이남연입니다.- 준비기간.

2024년 1차 경기남부청 최종합격 김..: 안녕하십니까 저는 24년도 경찰 1차 공채 남자 경기남부경찰청에 최종 합격한 김우진입니다.- 합격에 있어서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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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6년 국민안전처 해양경찰공채 합격수기
번호 : 161 ｜ 작성자 : 남부경찰 ｜ 조회 : 13515 ｜ 작성일 : 2017/01/01 13:07:39
16년 국민안전처 해양경찰공채 합격수기 김0나 수험기간 3년 조금 못 채우고 마무리했는데 길어진 이유 중 하나는 한국사와 영어 때문이었습니다. 공부하다 느낀 점은 모든 과목이 시험 직전에 볼 책을 정해서 단권화 하는 과정과 그 한 책을 계속 보는 게 중요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한국사 : 저는 전반적으로 한국사에 무지한 상태로 시작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문자를 외워도 이게 어디에 사용하는 건지도 모르고 무작정 외웠는데 그 이후에 기출문제를 풀고 서브노트에 모르는 것과 틀린 부분을 정리하면서 서서히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는 기출을 꾸준히 풀고 서브노트 하나를 정해서 거기에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 틀리는 것 서브노트에 없는 걸 정리해가면서 그 서브노트 한권으로 계속 돌리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적은 서브노트를 선택해서 제가 모르는 것과 틀린 것들로 채워 넣었고 그 서브노트를 달달 외웠습니다. 대신 기출은 여러 권 안 풀고 한권을 세 네번씩 풀었습니다. 아는 문제 때문에 두세권 풀면 양만 늘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영어를 위해 시간단축용으로 모의고사 때 10분 안에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영어 : 영어는 처음에 답이 없었습니다. 공부시작하고 1달 만에 쳐본 실제시험에서는 5점을 받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많이 바꿔봐도 기본이론수업 절반만 듣다보면 또 못 알아듣겠고, 하다가 나중에 성적이 오르게 된 계기는 단어 문법 독해를 각자 책을 한권씩 정해서 무한반복하는 방법이였습니다. 문법도 이해가 안가서 무조건 외웠습니다. 저는 적어도 열 번이상씩 본 것 같습니다. 양을 최소한으로 잡고 계속외우다보니 대충감을 잡게 되고 문법 같은 경우는 그 이후에 새로운 책을 사서 풀어보면서 문제에서 문법 포인트를 파악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단어나 문법 같은 부분을 조그만 공책에 그때 그때 적어놓고 시간날 때마다 들고 다니면서 봤습니다. 왠만큼 점수가 나오고 나서는 하프나 쿼터모의고사 같은걸 매일 풀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형법 : 형법은 무조건 외우기보단 이해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문에서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 형광펜으로 표시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하고 서브노트보다는 기출위주로 공부했고 문제를 푼다는 개념보다는 지문 하나 하나를 알고 모르는 걸로 구분해서 아는 지문에 표시를 하다 보면 두 세번 돌린 후 시험 땐 표시 없는 부분만 집중해서 보는 식으로 했습니다. 마무리에서 찝어주는 것들도 똑같이 수업 때 아는 지문엔 표시해뒀다가 시험 전엔 표시가 없는 부분만 외웠습니다. 형소법 : 형소법은 서브노트의 힘이 컸습니다. 기출을 두 세번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무조건서브노트에 표시하고 적어놔서 나중엔 서브노트만 돌렸습니다. 형소법이 절차법이다 보니 혼자 기출 풀고 외우고 하기 보단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하면 더 쉽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모든 과목의 공통점은 저는 양을 줄이고 대신 정확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잠이 많은 편이라 많이 힘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졸릴 땐 자고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졸면서 보면 기억에도 없고 피곤한 건 그대로여서.. 대신 깨 있을 땐 집중해서 했습니다. 운동도 꼭 미리해 둬야 실기 때 고생 덜합니다. 필기 때부터 면접까지 저 혼자만 해낸 게 아닌 과장님 여러 교수님들 친구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목 : 16년 국민안전처 해양경찰공채 합격수기

번호 : 161 ｜ 작성자 : 남부경찰 ｜ 조회 : 13515 ｜ 작성일 : 2017/01/01 13:07:39

16년 국민안전처 해양경찰공채 합격수기
김0나

수험기간 3년 조금 못 채우고 마무리했는데 길어진 이유 중 하나는 한국사와 영어 때문이었습니다.
공부하다 느낀 점은 모든 과목이 시험 직전에 볼 책을 정해서 단권화 하는 과정과 그 한 책을 계속 보는 게 중요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한국사 : 저는 전반적으로 한국사에 무지한 상태로 시작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문자를 외워도 이게 어디에 사용하는 건지도 모르고 무작정 외웠는데 그 이후에 기출문제를 풀고 서브노트에 모르는 것과 틀린 부분을 정리하면서 서서히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는 기출을 꾸준히 풀고 서브노트 하나를 정해서 거기에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 틀리는 것 서브노트에 없는 걸 정리해가면서 그 서브노트 한권으로 계속 돌리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적은 서브노트를 선택해서 제가 모르는 것과 틀린 것들로 채워 넣었고 그 서브노트를 달달 외웠습니다. 대신 기출은 여러 권 안 풀고 한권을 세 네번씩 풀었습니다.

아는 문제 때문에 두세권 풀면 양만 늘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영어를 위해 시간단축용으로 모의고사 때 10분 안에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영어 : 영어는 처음에 답이 없었습니다.
공부시작하고 1달 만에 쳐본 실제시험에서는 5점을 받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많이 바꿔봐도 기본이론수업 절반만 듣다보면 또 못 알아듣겠고, 하다가 나중에 성적이 오르게 된 계기는 단어 문법 독해를 각자 책을 한권씩 정해서 무한반복하는 방법이였습니다. 문법도 이해가 안가서 무조건 외웠습니다.

저는 적어도 열 번이상씩 본 것 같습니다. 양을 최소한으로 잡고 계속외우다보니 대충감을 잡게 되고 문법 같은 경우는 그 이후에 새로운 책을 사서 풀어보면서 문제에서 문법 포인트를 파악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단어나 문법 같은 부분을 조그만 공책에 그때 그때 적어놓고 시간날 때마다 들고 다니면서 봤습니다. 왠만큼 점수가 나오고 나서는 하프나 쿼터모의고사 같은걸 매일 풀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형법 : 형법은 무조건 외우기보단 이해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문에서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 형광펜으로 표시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하고 서브노트보다는 기출위주로 공부했고 문제를 푼다는 개념보다는 지문 하나 하나를 알고 모르는 걸로 구분해서 아는 지문에 표시를 하다 보면 두 세번 돌린 후 시험 땐 표시 없는 부분만 집중해서 보는 식으로 했습니다.
마무리에서 찝어주는 것들도 똑같이 수업 때 아는 지문엔 표시해뒀다가 시험 전엔 표시가 없는 부분만 외웠습니다.


형소법 : 형소법은 서브노트의 힘이 컸습니다.
기출을 두 세번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무조건서브노트에 표시하고 적어놔서 나중엔 서브노트만 돌렸습니다. 형소법이 절차법이다 보니 혼자 기출 풀고 외우고 하기 보단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하면 더 쉽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모든 과목의 공통점은 저는 양을 줄이고 대신 정확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잠이 많은 편이라 많이 힘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졸릴 땐 자고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졸면서 보면 기억에도 없고 피곤한 건 그대로여서.. 대신 깨 있을 땐 집중해서 했습니다.

운동도 꼭 미리해 둬야 실기 때 고생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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