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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 없이 총칙 36문제, 물권 2문제, 채권 2문제의 비율로 출제되었습니다.
민법총칙 36문제를 보면 심화문제는 2개정도에 불과하고, 기본문제 14개, 기초문제 20개 정도로 관리사시험의 출제경향이 바뀐 제10회 이후의 시험 중 가장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조문․이론문제가 주로 출제되었고, 판례도 수업시간에 자주 다뤘던 것 위주로 출제되어 낯선 지문은 없었습니다.
출제영역별 출제비중도 예년과 유사한 비율로 출제되었고, 이는 내년 제15회 시험도 비슷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신의성실의 원칙과 불공정한 법률행위가 출제되지 않아 내년 시험에는 출제가 유력시됩니다.
<출제영역별분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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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설·권리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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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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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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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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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행위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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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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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와 취소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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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과 기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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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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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시효 |
3 |
물권법에서는 전세권과 저당권에 대해서 쉽게 나왔고, 채권법영역에서는 임대차와 불법행위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제10회시험 이후 문제를 꼼꼼이 살펴보면 각 단원별로 출제경향이 대체로 일정합니다. 단순히 이론을 묻는 파트가 있고 주로 사례로 출제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올해 시험은 특히 사례의 비중이 적었으므로, 내년시험에는 사례문제를 철저히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수험생분들께서는 시작단계에서 반드시 강의를 수강하셔서 수험방향을 정확히 설정하고,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이해와 암기를 병행하면 충분히 합격할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의 시험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_* | 
｜ 조회 : 14546
｜ 작성일 : 2011/07/11 16:2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