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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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4년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을 위한 단계별 학습전략 <2>
번호 : 21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3909 ｜ 작성일 : 2004/03/17 16:02:11
2004년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을 위한 단계별 학습전략 <2> Stage 4. 각 과목별 학습시간의 적절한 배분 금번 14회 시험에서도 보았듯이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고, 따라서 모든 시험과목을 완전히 정복하기란 그리 만만치 않다. 이에 시험준비 기간에 맞춰 각 과목별 학습목표량과 학습시간을 적절히 배분하지 않으면 오히려 학습에 비능률을 초래할 수 있으며,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기 힘들 것이다. 우선 전체적인 일정은 기본서, 객관식 문제집, 요약서 또는 실전모의고사 순으로 엮어나가는 것이 무난하다. 또한 1•2차를 동시에 합격하기 위한 일정에 따라 시험준비를 하는 경우에는 적어도 시험 2~3개월 전에 2차 과목에 중점을 두고 학습해야 한다. 2차 과목은 시험의 상하편차를 두기 위해서 사실상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Stage 5. 전문학원강의 수강 독학의 결점이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은 전문학원의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들은 대부분 법률과목이어서 각 과목의 기본개념을 파악하는 첫걸음부터가 쉽지 않고, 독학은 해당 과목의 전체적인 핵심을 관통하는 입체적 이해보다는 평면적•단순암기식 학습에 치우칠 우려가 있으며,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쉽지 않다. 이런 문제점들은 전문학원의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보다 쉽게 해소될 수 있다. 게다가 강의기간 중의 질문 및 평가, 서브노트의 작성 등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 수 있고, 학원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 등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사전 점검하여 취약에 대한 전력을 세울 수 있으며, 실전에서의 순발력과 경험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학원강의의 수강을 일정한 긴장감을 조성해 줌으로써 자칫 지치기 쉬운 수험생활에 자극이 될 수 있다. Stage 6. 절대 소홀할 수 없는 취약과목 수험생 스스로 사전 자기평가를 통하여 고득점을 목표로 집중학습 전략과목을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치약과목을 어느 일정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어느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의 과락에 해당되면 전체 평균점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합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각 과목별 특성상 학습에 애로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험생들이 가장 까다롭게 느끼는 과목은 ‘부동산학개론’과 ‘부동산 공시에 관한 법령 세법’이다. 부동산학개론은 아직까지 학문으로서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자에 따라 교재에서 다루는 범위와 내용이 상이한 내용이 많고, 따라서 수험생들이 학습체계를 세우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그리고 부동산 공시에 관한 법령 및 세법은 그 양도 양이지만 세부적•지엽적인 부분의 학습이 요구되고 실무적인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정복하기가 만만치 않은 과목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과목별 과락은 40점 미만이고, 합격은 전체평균 6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절대 취약과목에 소홀하지 말라 2004년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을 위한 단계별 학습전략 <3>에서 계속.........

제목 : 2004년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을 위한 단계별 학습전략 <2>

번호 : 21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3909 ｜ 작성일 : 2004/03/17 16:02:11

2004년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을 위한 단계별 학습전략 <2>

Stage 4. 각 과목별 학습시간의 적절한 배분
금번 14회 시험에서도 보았듯이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고, 따라서 모든 시험과목을 완전히 정복하기란 그리 만만치 않다. 이에 시험준비 기간에 맞춰 각 과목별 학습목표량과 학습시간을 적절히 배분하지 않으면 오히려 학습에 비능률을 초래할 수 있으며,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기 힘들 것이다.
우선 전체적인 일정은 기본서, 객관식 문제집, 요약서 또는 실전모의고사 순으로 엮어나가는 것이 무난하다.
또한 1•2차를 동시에 합격하기 위한 일정에 따라 시험준비를 하는 경우에는 적어도 시험 2~3개월 전에 2차 과목에 중점을 두고 학습해야 한다. 2차 과목은 시험의 상하편차를 두기 위해서 사실상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Stage 5. 전문학원강의 수강
독학의 결점이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은 전문학원의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들은 대부분 법률과목이어서 각 과목의 기본개념을 파악하는 첫걸음부터가 쉽지 않고, 독학은 해당 과목의 전체적인 핵심을 관통하는 입체적 이해보다는 평면적•단순암기식 학습에 치우칠 우려가 있으며,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쉽지 않다.
이런 문제점들은 전문학원의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보다 쉽게 해소될 수 있다. 게다가 강의기간 중의 질문 및 평가, 서브노트의 작성 등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 수 있고, 학원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 등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사전 점검하여 취약에 대한 전력을 세울 수 있으며, 실전에서의 순발력과 경험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학원강의의 수강을 일정한 긴장감을 조성해 줌으로써 자칫 지치기 쉬운 수험생활에 자극이 될 수 있다.

Stage 6. 절대 소홀할 수 없는 취약과목
수험생 스스로 사전 자기평가를 통하여 고득점을 목표로 집중학습 전략과목을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치약과목을 어느 일정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어느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의 과락에 해당되면 전체 평균점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합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각 과목별 특성상 학습에 애로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험생들이 가장 까다롭게 느끼는 과목은 ‘부동산학개론’과 ‘부동산 공시에 관한 법령 세법’이다.
부동산학개론은 아직까지 학문으로서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자에 따라 교재에서 다루는 범위와 내용이 상이한 내용이 많고, 따라서 수험생들이 학습체계를 세우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그리고 부동산 공시에 관한 법령 및 세법은 그 양도 양이지만 세부적•지엽적인 부분의 학습이 요구되고 실무적인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정복하기가 만만치 않은 과목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과목별 과락은 40점 미만이고, 합격은 전체평균 6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절대 취약과목에 소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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