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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차 합격후기

번호 : 9602 ｜ 작성자 : 이*숙 ｜ 조회 : 170 ｜ 작성일 : 2023/12/01 10:03:56

직장인 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험에 도전했습니다.그것도 동차를 ~ㅎ
그러나 공부하면서 1차만 이라도 먼저해야 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제가 정말 무모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강을 들을땐 알거 같은데..문제를 풀면 딴나라말!
백중쌤 말씀대로 내인생 마지막 공부라 생각하고
인강 열심히 들었습니다.시간이 없으니 1.5배속 막 들었습니다
귀에 익어야 외워질거 같아서요
민법 덕수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인강인데도 쌤의 열정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민법이라는 어려운 과목을 일반인인 수험생들에게
쉽게 알려주시려 하나라도 머리에 세기라고 수험생 보다
더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수험생이 더 열심히 해야는건데 말이죠!~^^
바위틈에 숨어있는양! 깨워 데리고 가시려고
제가 그랬거든요..하얀건 책이고 까만건 글씨!~ㅎ
덕수쌤 아니었으면 1차 합격이 어려웠을거 같습니다.
출퇴근시간 인강만 들었습니다~뉴스도 끊고.티비도 끊고~
아직 끝난게 아니라 내년 2차라는 거대한 산이 있네요!~휴
또 열심히 해봐야죠~1차쌤(백중쌤,덕수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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