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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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2년1차, 2023년 2차 합격수기

번호 : 9546 ｜ 작성자 : 박*우 ｜ 조회 : 233 ｜ 작성일 : 2023/12/01 16:52:54

전업주부이면서, 초,중..둘 엄마,, 40대 입니다.

작년 1월부터 동차 욕심으로 준비했다가
5개월이 되도록 민법이 너무 안 외워져서(무슨 말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었음) 동차 포기하고 1차만 집중했더니 다행히 1차 합격 했고,

올해는 집안사정이라기보단,, 공부가 너무하기 싫어서 그냥 포기하고 2차 준비도 안 하고 있었는데.. (남들은 1차 합격한 게 아깝다고 했지만 그것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공중사 책들이 꼴도 보기싫더라구요.)

너무 놀았던지 몸이 근질근질 '그래도 시험은 봐볼까?' 생각에
2차 시험 접수한 날부터 스터디카페 12주로 결제하고 8월 초부터 아주 바짝 준비해서 2차까지 합격했네요.

주 강의는

(2022년)1차 민법(72.5) - 김덕수교수님 , 학개론(52.5) - 김백중교수님

(2023년)2차 공법(60) - 박희용교수님 , 중개사법(62.5)- 정지웅교수님, 공시법(75) - 박윤모교수님, 세법 - 하헌진교수님

이렇게 강의를 들었고, 배속은 1.0으로 . . 기본 강의 듣고,

10월부터는 2차 과목별 박문각 교수님들 전범위 모의고사 다 출력해서 문제풀고 , 해설강의까지 들었습니다.



사실,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시험기간이 얼마 안 남아 세법은 기출과 모의고사만 듣고,
공법과 중개사법에 공부비중을 더 많이 뒀는데. .
정말 정말 다행히도 세법과 공시법이 기출형태로 나와서 75점을 받아 넉넉한 점수로 합격을 했습니다.

그래도 작년에 동차준비하면서 들었던 기초가 있어서인지 생소하지 않아서 짧은 기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범위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박문각 어떤 교수님을 선택해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파트도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신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암기코드로 기억에 오래남게 해주시니,

어떤 교수님을 선택해도 역시 박문각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모든 박문각교수님들과 작년에 전화로 상담해주신 관계자분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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