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Home

-->

제목 : 박문각 덕분에 한 번에 동차 합격했습니다!!

번호 : 9307 ｜ 작성자 : 양*아 ｜ 조회 : 433 ｜ 작성일 : 2023/12/03 22:59:32

안녕하세요! 박문각 덕분에 한 번에 동차 합격했습니다!
처음 상담받았을 때는 과연 한 번에 동차를 합격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어서 평생회원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한 번에 끝내는 것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상담해주신 담당자님이 박문각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해도 동차가 가능하다는 말을 반신반의하며 한 번에 끝나는 환급형으로 동차 패키지를 신청했습니다.
수업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들었고, 공법을 제외한 수업을 최대한 밀리지 않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업만 들었지 외우기를 따로 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몇달 간 모의고사 점수는 합격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특히 처음 본 모의고사 점수는 20~30점대로 학창시절에도 받아본 적 없는 점수를 받아 충격이었습니다.
평생회원으로 신청했어야하나..하는 후회가 많이 되는 시간이었는데, 커리큘럼에 맞춰서 따라가다보니 저절로 반복해서 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7월부터 점수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고,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외우기를 시작했더니 막판 10월에는 모의고사에서 합격점수가 나왔습니다.
7~8월까지는 합격에 못미치는 점수에 2차는 포기하기로 했는데, 김덕수 교수님께서 포기하지말고 하던데로 하라는 말씀에 힘입어서 꾸준히 하다보니 결국 점수가 완성되더라고요.
민법이 계속 50점 나왔는데, 김덕수 교수님이 말씀하신데로 동그라미를 따라서 치다보니 9월부터 모의고사가 70~80점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에서도 민법이 80점 나왔어요! 그 동그라미 계속 따라하다보면 정말 합격의 길이 열립니다!!
김백중 교수님 암기코드를 처음에 배웠을 때는 이게 먹힌다고? 하면서 외웠는데, 모의고사를 보면서 긴장하는 순간에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 단어들은 다 암기코드였습니다. 그 암기코드가 저를 살렸습니다.
제가 방통대에서 회계를 재미로 도전했을 때도, 세법을 포기했었는데 박문각에 정석진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세법이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반복하고 반복하다보니 그 흐름도 머리속에 들어오게 되고 심장이 쿵쿵 뛰는 긴장 속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박윤모 교수님의 공시법은 등기부등본을 그려가면서 이해를 시켜주셔서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등기법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됐어요. 박윤모 교수님 수업만 따라가면 충분히 합격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등기법을 완성할 수 있거든요.
중개사법은 정말 다양한 암기코드가 가득한 과목이었고, 과연 이런 암기코드를 다 외울 수 있을까 했는데, 정지웅 교수님 수업을 듣고 따라하다보니 그 모든 게 외워지더라고요. 정말 투자한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 같습니다.
공법의 최성진 교수님이 막판까지 정말 온 몸을 불태워서 강의해주신 덕분에 제가 2차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중개사법이 간당하게 80점이었는데, 최성진 교수님이 마지막에 나올 것 같다고 찍어주신 부분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막판 2주에 그걸 달달 외웠더니 공법이 70점 가까이 나와서 넉넉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암기할 범위를 좁혀서 계속 반복해서 수업해주는 좋은 커리큘럼으로 수업해주시는 모든 교수님들 덕분에 동차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글 - 박문각 선생님들 감사합니다.^^2023-12-03
다음글 - 박문각으로 34회 합격202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