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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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쁜 직딩도 합격의 길로 안내해준 박문각 최고♡

번호 : 9285 ｜ 작성자 : 손*진 ｜ 조회 : 433 ｜ 작성일 : 2023/12/04 10:35:46

안녕하세요,
33회 1차 합격, 34회 2차 합격으로 최종 공인중개사 합격한 직장인 입니다.

평일에 퇴근하면 자기개발은 커녕 저녁 차려 먹는 것조차 힘들어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평소에 공인중개사에 조금 관심은 있었지만 우연히 지인 손에 이끌려 박문각에 입문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업체과 비교랄것도 없이 그냥 제일 유명한 박문각에서 제일 유명한 교수님으로 진행해 달라고 한 뒤 무작정 시작한 공부!
작년에는 7월부터 시작해서 3개월안에 1차 합격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김백중교수님, 김덕수교수님이 강의에서 하라는대로 정말 시키는대로만 했어요
결과는 1차 평균 70점대로 무난히 합격 ♥

그렇게 또 여유로워진 저녁 시간이 생기자 신나서 탱자탱자 놀다가 2차 공부는 올해 6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공법을 진입하는 순간 '와 큰일났다...' 하고 많은 공부량에 따른 암기와 난이도에 너무 늦었다는 생각밖에 없었고
그때부터 각잡고 평일, 주말은 10월까지 10번정도만 놀았던거 같아요.. 그 외 시간은 전부 공부!
2차 공부도 물론 정지웅교수님, 최성진교수님, 박윤모교수님, 정석진교수님으로 정말 강의에서 하라고 시키는대로만 했습니다.
(심지어 박윤모 교수님이 예상문제 풀지 말라는건 쳐다도 안봤어요)
그렇게 9월말~10월 초에 동형 모의고사, 전국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 80점 아래로 떨어진적이 없었습니다.
시험은 훨씬 난이도 조절용으로 처음 접하는 내용들이 몇 있어 70점대였지만
문제 이의제기 신청이라던지, 마킹 실수라던지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무난하게 합격했습니다 !

이 모든 결실은 박문각 그리고 최고의 교수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퇴근하고 저녁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직장인조차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합격증을 떠나 앞으로 제 인생에서 부동산 관련 공부했던 이 시간들은
정말 소중하고 평생 뜻 깊은 기억들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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