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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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문각 교수님들 정말 추앙합니다..

번호 : 9083 ｜ 작성자 : 박*순 ｜ 조회 : 407 ｜ 작성일 : 2024/10/29 18:46:56

진심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1월부터 초시동차 시작으로 교수님들 강의 들으면서 감동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저도 나이대가 50이 넘은지라 법조문 외우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가르침 받는 동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학창시절 이런 선생님들 만났으면 하바드도 갈 수 있었겠다..라는 ... ㅎㅎㅎ 생각들면서 이 자격증은 내가 합격한게 아니고 교수님들이 합격시켜주신거다...라는.....

이자리를 비롯해... 김백중, 김덕수, 최성진, 박윤모, 정지웅, 정석진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혹시 36회 도전하시는 분들께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박문각 일타 선생님들 선택하시면 그 순간 합격의 반은 따 놓으신거다...대신 교수님들 말씀 대로만 반드시 꼭 따라서 하시면 된다는 것을요... 교수님들은 이 분야의 최고의 전문 강사님들이신데, 카페의 불합격자, 장수생들의 얘기를 왜 교수님들 말씀보다 더 경청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절대 범위 넓히지 말고,,, 가르쳐 준 것 만이라도 하라는 교수님들 말씀이 진리인데요...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박문각과 1도 연관성없는 인강생이고, 하라는대로만 해서 평균 여유있는 점수로 합격하게 될 예비합격생입니다.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올리는 겸, 답답한 마음에 개인의견 올려봅니다.

박문각 교수님들 추앙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강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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