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학개론에 영섭선생님.
사실 개론은 암기보단 영섭선생님의 암기코드가 그냥 이해로 다가왔습니다.
그게 선생님의 수업방식인거 같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60~80점씩 나온거같아 마음이 편했습니다.
덕수쌤..
진짜 민법 너무 싫어했는데
처음엔 직장인이라 병행하면서 하느라 힘들었는데
나중에 모의고사 성적보고 충격 받은뒤, 3~4월 기출특강 들으니까 조금 살것 같았습니다.
꼭 기출특강 들으면서 달달달 동그라미 치면서 외우면 다들 됩니다..
성진쌤님
사실 제가 전화할일이 없을거 같았는데, 전화드리니 사소한 일이라도 상세하게 설명 해주시고, 전화를 끊어주시는모습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짜 남들 공법 싫어할때 저는 60점 목표로 항상 하니 이번 시험에도 딱 60점 나와서 기분 좋았습니다.!
양진영쌤
같은 경상도 사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문의 드려도 좋은 대답으로 저를 잘 이끌어주시고,
사실 외우는게 답인듯 합니다. 과목자체는
시험 끝나고 나니 암기코드가 벌써 가물가물하지만. 등기법 덕분에 버릴것 버리고 잡을거 확실히 잡았습니다!!
하천재 하헌진쌤
세법 진짜 싫었는데,, 믿고 초전박살등등 돌돌돌돌 돌려보니 어쩌다보니 10~12개씩 나와서 행복했습니다.
중개사법 지웅쌤
진짜 솔직히 제일 싫은 과목인데 100선 돌돌 듣고 꼭반지하고 돌돌 듣는거말고는 답이 없는 과목인듯 합니다.
시험중에 노래가 들리는게 진실이라는말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모든과목 저는 60점이상으로 합격했습니다.
어떤과목이 60점 미만으로 떨어지면 그 과목 며칠동안 복습 계속 하며 외우고, 그러다보면 또 자연스레 자신있던 과목들이 점점 떨어지고 반복이더군요
최종시험은
1차 67.5
2차 60 75 67.5?
그쯤 나온듯 합니다.
사실 1차 시험치고나서 집 가려고 했습니다.
너무 어려웠거든요. 항상 자신 있었는데 시간에 쫓긴건 처음이었고.
남들은 쉬웠다 할지라도 제 기준에선 최악의 난이도였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을 믿고 시험을 끝까지 본 결과 합격했습니다.
박문각에게 감사하고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유럽여행을 하며 쉬고 있습니다.
다음 차수에 준비하는 학생분들도 저와 같이 합격하고 여행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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