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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쌤들의 열정적인 강의 덕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No : 9604        작성자 :   jhsson       작성일 : 2023/12/01 10:17:37     조회 : 158  
민법(김덕수쌤) 시험 문제를 대하는 마인드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시험날 아침에 덕수쌤 강의를 몇개 보고 들어갔는데, 그때 쌤께서 60점 받기 생각보다 어렵다고 어지간히 많이 틀려도 60점 받기가 쉬운게 아니니 맘편히 틀리시라고 하셔서, 시험보면서 마인드컨트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학개론(이영섭쌤) 계산문제만 있는 익힘장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튜브로도 해설강의가 올라가 있는데 문제 하나하나씩 나눠서 올려주셔서 해설찾아듣기도 쉽고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힘을 주셔서 인강을 듣고나면 괜히 자신감이 붙어있곤 했습니다.  
  
공법(최성진쌤) 쌤께서 중간에 아프셔서 강의가 몇개 누락된 부분이 있었는데, 기존에 촬영된 강의들이 워낙에 튼실해서 전혀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공법이 암기할 내용이 너무 많은데 쌤께서 강의 중에 암기비법 외쳐주시는게 시험볼때도 막 떠올랐어요. 공법이 점수가 제일 낮게 나왔지만 성진쌤 덕분에 이 점수라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단단한 돌머리에 어떻게든 지식을 끼워넣어주신 성진쌤께 감사드립니다.  
  
중개사법(최상준쌤) 제가 따로 법개정에 관한 강의를 찾아보지 않았음에도 쌤께서 정규수업시간에 전부 다뤄주셔서 무리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쌤께서 꼼꼼하십니다!   
  
공시법(박윤모쌤) 쌤 언제나 유쾌한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쌤 강의를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실실 웃고 있어요. 개념의 틀을 잘 잡아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들으면 각잡힌 틀 안에서 세부적인 내용이 훨씬 쉽게 외워졌습니다.  
  
세법(정석진쌤)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 어느 부분을 외워야하는지 정확히 짚어주시는게 석진쌤의 대단하신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법 이론강의만 들었을땐 이게 뭐다냐... 했는데, 문제를 푸니까 석진쌤 강의력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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