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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시작을 했을까??? 내가 도전장을 내밀었으니 ..... 내가 마무리를 지어야지~*^^* 나로부터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업무 후 무조건 학원으로 달려가 야간 수업을 들으며 시작했는데.... 같이 고생한 동생 먼저 합격하고,,, 발표도 나기전에 재등록... ㅋㅋㅋ 다시 1년을 정신없이 또 보내고 그야말로 딱 하나 그 하나 때문에 다시 1년을 동차로... 나만 바보같다는 생각에 다시 또 정신차리고 1년을 인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김백중교수님 강의와 김덕수교수님 강의는 하나도 놓지지 않고 듣고 공부하고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1차과목은 분량을 적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했습니다. 볼 책이 많아지거나 분량이 미역불듯 불어나는 건 정말 최악임을 경험했었거든요. 암튼 열심히 가르침대로 숙제를 다 못 했어도 덜 혼나는 숙제하듯이 ㅎㅎㅎㅎㅎ 매 수업마다 빵빵터지는 웃음과 자극받아 다시 결의하고 공부하는 반복을 했습니다. 2차 과목은 골고루 흐름을 놓지 않도록 밴드문제 매일 풀고 답올리고 매주 올라오는 인강도 업무시간에 최대한 시간내어 듣고, 모의고사는 절대 빠짐없이 다 보고, 집에서 보다가 학원에서도 꼭 보며 시험연습을 했습니다. 셤 마지막 1주일전은 눈만뜨면 내일이었습니다. 매일 한 과목씩 두과목씩, 전전날과 전날은 6과목 훑어야지 했는데 ... 시험당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서 꼭 한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마지막 벼락치기도 매월 차근차근 수업듣고 공부한게 있어야 가능하다" 입니다. 부족하더라도 매월 매월 공부했던 것이 있어야만 마지막 시그니처든 벼락치기든 모두 가능합니다. 일찍 시작하며 여유있게 공부하다가 마지막까지 지구력있게 클라이막스 치며 셤 보는 상상을 하며 공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35회 합격하면 삼오님이 된다며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삼오님하자 삼오님하자 했습니다. 드디어 35뢰 합격자로 삼오님이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감사하며 그간의 고생은 합격으로 모두 갈음되니 한시름 놓아 행복합니다. 다음을 준비하려 시작한 공부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인생의 히든카드로 일단 준비는 하였습니다. 박문각과의 인연은 강의를 해주신 모든 교수님들의 열정으로 증폭되어 마음 깊이 간직하며 새 삶의 꽃을 피워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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