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감정평가사 공부하고 합격한 딸아이 추천으로 박문각을 알게됐습니다. 엄마정도는 충분히 할수있다고 부추기는 바람에 자신은 없었지만 직장인이라 학원오프라인 공부는 힘들것 같고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일단 1차는 23년 8월16일 급하게 노트북을 구매해서 한달에 한과목씩 하면 두달이면 충분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퇴근후 저녁을 후다닥 먹고 7,8월 인강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민법 김덕수교수님과 학개론 김백중교수님의 수업은 처음 접하는 저에게 재미를 붙이게 했습니다 인강 한번에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5~6번 풀었습니다. 교수님들 찍기팁을 절대로 무시하지 않고 버릴문제는 버리라는 말씀을 새겨듣고 열심히(?) 버렸습니다 안전하게 1차 합격했습니다
모든 자격시험의 꽃은 역시 2차였습니다. 11월12월은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고 (체력이 있어야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1월부터 강의만 들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익힘을 그때그때하라고 그토록 목에 핏대세우며 말씀하셨지만 듣지않았습니다. 인강,,,,, 무슨내용인지, 분명 교수님들은 열변을 토하며 강의해주셨으나 제눈에는 그냥 외국어였습니다. 5.6월 강의 쯤 되니 점차 무슨말인지 특히 공법 최성진교수님과 , 중개사법 정지웅교수님의 암기코드가 귀에 들어오며 그때부터 열심히 외웠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확 올라갔습니다 저는 말 안듣는 학생이였으나 교수님들의 말씀대로 외우라고할때 외웠더라면 아마도 모의고사 점수가 계속적으로 안정적인 점수에 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7.8월부터는 모의고사, 기출문제 위주로 시험시간과 똑같은 시간으로 테스트하며 공부했습니다 떨어트리기 위한 극상의 문제는 절대 궁금해 하지않고 패스했습니다 이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평일은 직장생활을 하므로 3시간 정도 밖에 할수없었고 주말은 8시간정도 공부했습니다 교수님들의 수업내용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알려주시는 팁들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떠먹여 주시는 거 그대로 받아먹기만 하면 분명 합격하실겁니다 의심하지마시고 믿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중개사법 87.5 공법75 공시세법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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