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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처럼 하지 마세요~제발~~~
번호 : 9243 ｜ 작성자 : 박*연 ｜ 조회 : 615 ｜ 작성일 : 2023/12/04 17:24:10
안녕하세요.   
33회 1차합격 34회 2차 합격을 하고 저도 이렇게 박문각에 합격후기를 남기게 되는 기쁨의 날이 오네요~~  
전 운좋게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져서 합격한 딱점 합격생입니다.  
한 달간 정말 사람이 몰골이 말이 아니었지요~~ㅋㅋ하지만 다 제가 자초한 일이라 생각하고   
검허히 받아들이고자 했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커지더라구요~  
역시 끝까지 박문각 세법 교수님들의 도와주신덕에 이렇게 합격의 기쁨을 누립니다.  
정말 너무 기쁘네요~  
교수님 게시판에 남긴 날짜를 봐도 개인사정으로 6월 말부터 공부방법 문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7월부터 공부를 하였고  
막판까지 정말 치열하게 하였네요. 1.2월강의 2배속으로 3.4월, 7.8월강의 다 듣고 모의고사와 막판 100선 최종까지  
모두 들었고..정말 어느하나 버릴것 없는 강의였습니다.  
8월에 3,4월 기출강의를 들을땐 정말 버겁고 촉박하여 혼란스러웠고  
늦게 시작한만큼 각오한 일이었지만 너무너무 힘들면서도 막상 수업은 너무너무 재밌어서 힘을 내고 막판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저 혼자 도서관에서 고개도 끄덕이고 웃기도 하면서 여름을 뜨겁게 보내고  
어느새 시험보는 날까지 다가왔고 누구보다 최고의 박문각 선생님들과 함께하면서 점수가 만들어져서   
자신감있게 임했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시험때 집중하였다면 넉넉히 20점이상 맞을수 있는것도   
전날 잠도 못자고 시험전에 아이들이 독감까지 걸리고 저도 컨디션이 엉망으로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험을 망친게 제 스스로도 부끄럽고 선생님들께도 죄송스러웠어요 ㅠㅠ  
  
선생님들 말씀 잘 들으며 커리큘럼대로만 하면 정말 합격하고도 남는 점수를 받을수 있고  
어려운 시험이 아닐텐데...  
전 그렇게 지키지못해서 이리 마음졸이며 결과를 기다렸네요.  
어찌？듯 합격의 기쁨을 주신게 박문각 선생님들이 아니었다면 절대 누릴수 없는것을 알기에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박문각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면 합격을 저절로 따라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모두 훌륭하신 선생님들이시며 마지막까지 이의제기는 정말 수험생들을 끝까지 챙기고자  
하는곳은 오직 박문각 선생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 기쁨은 말과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네요~ 어느새 벌써 선생님들이 그리워서 박문각 쇼츠 동영상을 보는 날이  
왔네요~ 2년간 함께한 박문각이며 제게 큰 선물을 주신 선생님과 박문각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시작하시고 준비하시는 모든분들께 의심하지말고 시키는대로 하시면 정말 합격의 큰 기쁨을 누릴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합격하신 34회 합격생분들 축하드리고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합격의 기운을 드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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