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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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문각 올패스 수강생의 합격수기 A-Z
번호 : 9095 ｜ 작성자 : *김현 ｜ 조회 : 478 ｜ 작성일 : 2024/10/30 15:28:10**
1. 처한 상황 하루에 2시간 공부 / 주말 3-4시간 정도 공부 가능 방해요소 1. 회사 8:30-5:30 2. 대학원 실기로 하루에 3시간 이상 연습 3. 거지같은 내 체력 물론 누구에게나 내 상황이 제일 힘들지만 각자 맡는 상황을 고려하여 시간 배분을 해야할듯. 공부는 무조건 의자에 많이 앉은 사람이 승리자라고 하니... 7시에 무조건 집을 나와야 하니 출퇴근 및 학교 이동 시간에는 9월 달부터 라디오 안 듣고 무조건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제일 추천하는 건 #박문각시그니처특강 혹자는 독학으로 합격할 수 있고, 단기간으로도 합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나는 머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고 노력파에 가깝기 때문에 학원에 전적으로 (대한민국 사교육에 매우 길들여진 1인) 의지하고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기로 했다. 본인은 시그니처 특강을 계기로 점수가 대폭 상승하였다. 시그니처 특강 들으러 갈 때마다 진짜 인강생인 나로써는 현강생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그리고 어쩜 그리 다들 친절하시던지...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나는 우리 교수님들의 현강 분위기를 만끽하고... 합격기원 싸인도 받고(실은 이거 하러 간게 큼)... 또... 많은 시간 학원에서 보내는 그 어떤분들보다 수업이 오롯이 집중했다. 이상하게 온라인 수업은 배속으로 듣고 등,하원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엄청난 메릿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Youtube를 본다든지 회사 다른 업무를 한다든지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아 수업이 계속 밀리게 되는 아주 안 좋은 현상을 많이 겪었다. 빠르게 들으면 또 잘 안 들려요 ㅠㅠ 이것은 현강으로 들었던 강좌의 과목들 #회사원은웁니다 #학원수강생들 복 받으신 거에요 2. 유난히 도움되었던 것들 1) 현장강의 집에 쑤셔박혀 맨날 나혼자 좋다는 공부를 하니 진도도, 긴장감도 없이, 맨날 교수님은 서 계시고, 정말 새벽 내내 서 계시고... 현장에 오면 그런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고 열정이 가득한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박윤모 선생님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일특강 시그니처 수업을 들었다. 7월 8일 박윤모 익힘장 특강 7월 14일 고종원 신화창조 테마 특강 7월 26일 최성진 비교정리 특강 9월 추석연휴 김희상 공법숫자정리 특강(이것도 현강포함 4번 정도 배속으로 들었다.) 비교정리 특강(이건 추석날 늦잠자고 다른 공부한다는 핑계로 안가고 인강으로 3번 정도 돌렸고), 지문정리 특강 (옳은 지문 찾기 2번 돌리고) ★10월 6일 하헌진 세법 기본부터 심화까지 부동산세법 초전박살★ ->이건 정말 대박 강좌. 교수님이 이거 세 번 들으면 시험이 정답이 벌떡 벌떡 일어난다 하셨는데 정말 그런 기적이 발생 2) 인터넷으로 들었던 특강 중개사법 정지웅 막판 영끌 80점 특강(완강x 7강 중 5강) 이혁 세법 비교정리 특강 중개사법 정지웅 교수님 수업은 부동산 거래신고 법인편, 벌금, 포상금, 상가임대차, 주택임대차 부분에서 엄청 도움이 되었다. 이혁 교수님 세법 비교정리는 6월 현장 특강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만 제대로 해도 8개는 기본 맞춘다고 하셨다. 그간 어지럽혀졌던 내용이 하나로 모였다. 취득세 vs. 양도세 재산세vs.종부세 예를 들어 재산세에서는 주택에서 세부담상 한이 없지만, 종부세에서는 있는 점, 공정시장 비율 차 등... 표준세율, 중과기준세율, 중과세율... 그리고 취득세, 등기세 세율 3838 2번잡고1번치고?ㅋㅋ 815광복절 3) 그리고 유튜브로 올라와 있는 수많은 박문각 클래스 강의들 (특히 최성진 교수님 익힘장 특강은 거의 하루의 시작과 끝처럼 들었다) 3,4월 개념완성강좌는 기본적으로 3번 정도 강의를 들었다... ㅠㅠㅠ 이 과정이 제일 힘들었었던 같다. 1차 때 부동산학개론은 김백중, 이영섭, 국승옥 교수님 이렇게 세 분 / 민법은 김덕수 교수님 것을 함께 들었다. 1년 전 기억을 되짚어 보면 1,2월 기본 3,4월 수업 열심히 듣고, 기출 3개년 풀고, 기출 특강 이렇게 심플하게 끝냈었다. 그리고 국승옥 교수님 유튜브에 김덕수 교수님과 함께 찍은 민법 특강이 있는데 (국승옥 교수-학생. 김덕수 교수-선생 모드) 이건 정말 거짓말 안 하고 10번 정도 돌려보니 겨우 개념이 잡혔다. 3. 나의 선생님들 (1,2차) 나는 나 자신을 믿지 못하고 ㅋㅋㅋ 교수님들마다 수업을 들을 때마다 내가 놓쳤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가 부족한 과목일 수록 다양한 수업을 들었던 것 같다. 부동산학개론 70 - 김백중(암기코드의 달인), 이영섭(계산문제 유튜브에 올라온 특강은 3번씩 봤어요...), 국승옥(우리 꾸기새뮤...) 민법 65 - 오로지 김덕수 (말이 필요없쥬?) 한 마디만 하라면 "시험지 받자마자 -16 맨 위에 쓰고 풀어!" ----1차는 기억이 흐려진 관계로... 짧게 추려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기출 1주일 남겨놓고 3회 분 풀고 파이널 100선과 기출문제 위주로------ 중개사법 85 - 오로지 고종원 (그냥 듣는 순간 이 선생님이다 싶어서, 믿고 따랐다. 남들은 전략과목이라는데 공법 핑계로 공부를 너무 안해서 신화창조 테마특강은 물론 10월 초까지 7,8월 요약강의는 물론 닥치는데로 수업을 정말 엄청나게 들었더니, 그래도 문제가 풀렸고, 원하는 점수가 나왔다. 앞으로 실무특강도 고종원 교수님것을 신청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정지웅 교수님 특강도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다. 정교수님 유튜브는 정말 재미나고 쏙쏙 기억에 남는다. 정지웅 교순미 80점 영끌 특강도 나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셨다. 그리고 모든 것을 대비할 수 있는 힘을 주셨다) 공법 60 - 최성진, 김희상 (최성진 교수님이 하는 기초부터 시작해 3,4월 과정을 3번 정도 들었고 - 단원별, 동형모의 모두 풀었다. 물론 시간에 매일 쫓기고 모의고사 점수가 늘 50점대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종로에서 하는 비교정리 특강을 현강에서 듣고나서, 어느 정도 체계를 갖추어진 느낌이 들었다. 정말이지 들은 내용을 또 듣고 또 들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짧은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내용은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익힘장 강의였다. 익힘장을 복사해서 4번 정도는 푼 것 같다. 그리고 100선은... 불안한 마음에 시험 4일전에 주문해서 책만 사고 1강 밖에 못 들은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희상 교수님은 추석을 함께 불태운 장본인으로써, 기가막히게 깔끔한 수업 진행과 잔망스러운 암기코드, 그리고 정말 외우고 싶지 않았던 부분을 강조해서 수업해서 테마 40개를 5번 정도 정독하면서 간지러운 부분이 모두 해소되었다. 그래서 또 자신감이 매우 상승되었다. 공시법 세법75 공시법 - 37.5 오로지 박윤모 (왜 때문인지... 처음 공인중개사를 공부할 때부터 공시법은 수업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1,2월 과정이 끝나도 수강률이 채 3%~6%가 되지 못했다. 라이브클라스 들을 땐 켜놓고 바로 잠들고, 약속 준비한다고 다음에 듣는다 하고 내팽겨치고... 기초 과정을 계속 반복해서 내용을 익히고, 기출문제를 풀어보았다. 기가막히게 잘 풀리던 기출문제도 1,2달 손을 놓으면 이걸 내가 왜 맞췄지? 라고 할 정도로 기억이 빠르게 삭제 되었다. 그러던 와중 종로 박문각에서 박윤모 교수님 특강이 시작된단 소문을 듣고, 등록을 하였다. 교수님께 합격기원 싸인을 받으며, 교수님께서 익힘장만 제대로 하면 우리 과목은 문제 없다 말씀 주셔서 또 7,8월 수업은 하나도 안 들었다.ㅋㅋㅋㅋㅋ 이런 미친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익힘장은 꾸준히 잊을 만 하면 수업을 들었고, 교수님 말씀을 믿고 따랐다. 단원별, 동형모의고사 점수 모두 형편이 없었으나, 공시법만 공부해서 동형모의고사 잘 풀렸던 기억을 바탕으로 익힘장을 수업을 미친듯이 들었다. 나름의 암기코드도 만들어 보고 (1토전대, 전표 별도, 또(토)대뜻해대직, 확공도군, 기준확소 등등...) 세법 37.5- 이태호, 하헌진, 이혁 나는 예전에 학교에서 풀어준 무료강좌를 통해 이태호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었고, 짧세의 대가이신 우리 이태호 선생님 덕분에 세법의 전체적인 흐름을 빠르게 커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혁 교수님의 비교정리 특강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올라와 있는 유튜브에 보면 취득세 세법 외우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비교특강을 신청해서 6월달 특강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바로 하헌진 교수님 7,8월 과정 부터 마무리 시그니처 특강까지 아주 하천재교수님 덕분에 천재가 되었다. 쓴소리를 너무 하셔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하헌진 교수님 아니었으면 내가 세법 한 개밖에 안 틀릴 수 있었을까 할 정도로 선생님 수업은 정말 명품이다. 박문각 교수님들 그 어느 누구하나도 스타강사 아닌 분이 없기에 모든 교수님들의 강의가 합격에 가까워 지는 수업인지라 딱 집어 어떤 교수님을 추천할 수는 없다. 본인에게 맞는 교수님을 찾는 것도 꽤 큰 시간 투자라고 생각한다. 나는 바람도 피고 (?) ㅋㅋㅋ 돌고 돌았지만 결국에는 이전부터 함께 했던 선생님들과 (2023년 준비했던 교수님들) 마지막 마무리를 준비하였다. 모두들 합격에 가까워지는 곳은 박문각이라는 것을 아시기를... 혼자 공부... 절대 되지 않아요 여러분 빠르면 빠를 수록 준비에 부담이 덜 하니 지금 당장 올패스를 등록하시길... 만약 물리적으로 가능하다면! 현장 강의로!!!

제목 : 박문각 올패스 수강생의 합격수기 A-Z

번호 : 9095 ｜ 작성자 : 김*현 ｜ 조회 : 478 ｜ 작성일 : 2024/10/30 15:28:10

1. 처한 상황

하루에 2시간 공부 / 주말 3-4시간 정도 공부 가능

방해요소

1. 회사 8:30-5:30

2. 대학원 실기로 하루에 3시간 이상 연습

3. 거지같은 내 체력



물론 누구에게나 내 상황이 제일 힘들지만 각자 맡는 상황을 고려하여 시간 배분을 해야할듯.
공부는 무조건 의자에 많이 앉은 사람이 승리자라고 하니...
7시에 무조건 집을 나와야 하니 출퇴근 및 학교 이동 시간에는 9월 달부터 라디오 안 듣고 무조건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제일 추천하는 건 #박문각시그니처특강
혹자는 독학으로 합격할 수 있고, 단기간으로도 합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나는 머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고 노력파에 가깝기 때문에 학원에 전적으로 (대한민국 사교육에 매우 길들여진 1인) 의지하고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기로 했다.
본인은 시그니처 특강을 계기로 점수가 대폭 상승하였다.
시그니처 특강 들으러 갈 때마다 진짜 인강생인 나로써는 현강생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그리고 어쩜 그리 다들 친절하시던지...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나는 우리 교수님들의 현강 분위기를 만끽하고...
합격기원 싸인도 받고(실은 이거 하러 간게 큼)... 또... 많은 시간 학원에서 보내는 그 어떤분들보다 수업이 오롯이 집중했다.
이상하게 온라인 수업은 배속으로 듣고 등,하원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엄청난 메릿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Youtube를 본다든지 회사 다른 업무를 한다든지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아 수업이 계속 밀리게 되는 아주 안 좋은 현상을 많이 겪었다.
빠르게 들으면 또 잘 안 들려요 ㅠㅠ

이것은 현강으로 들었던 강좌의 과목들 #회사원은웁니다 #학원수강생들 복 받으신 거에요

2. 유난히 도움되었던 것들



1) 현장강의

집에 쑤셔박혀 맨날 나혼자 좋다는 공부를 하니 진도도, 긴장감도 없이, 맨날 교수님은 서 계시고, 정말 새벽 내내 서 계시고...
현장에 오면 그런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고 열정이 가득한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박윤모 선생님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일특강 시그니처 수업을 들었다.


7월 8일 박윤모 익힘장 특강

7월 14일 고종원 신화창조 테마 특강

7월 26일 최성진 비교정리 특강

9월 추석연휴 김희상 공법숫자정리 특강(이것도 현강포함 4번 정도 배속으로 들었다.)

비교정리 특강(이건 추석날 늦잠자고 다른 공부한다는 핑계로 안가고 인강으로 3번 정도 돌렸고),

지문정리 특강 (옳은 지문 찾기 2번 돌리고)

★10월 6일 하헌진 세법 기본부터 심화까지 부동산세법 초전박살★

->이건 정말 대박 강좌. 교수님이 이거 세 번 들으면 시험이 정답이 벌떡 벌떡 일어난다 하셨는데 정말 그런 기적이 발생



2) 인터넷으로 들었던 특강

중개사법 정지웅 막판 영끌 80점 특강(완강x 7강 중 5강)

이혁 세법 비교정리 특강



중개사법 정지웅 교수님 수업은 부동산 거래신고 법인편, 벌금, 포상금, 상가임대차, 주택임대차 부분에서 엄청 도움이 되었다.
이혁 교수님 세법 비교정리는 6월 현장 특강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만 제대로 해도 8개는 기본 맞춘다고 하셨다.
그간 어지럽혀졌던 내용이 하나로 모였다.
취득세 vs. 양도세 재산세vs.종부세
예를 들어 재산세에서는 주택에서 세부담상 한이 없지만, 종부세에서는 있는 점, 공정시장 비율 차 등...
표준세율, 중과기준세율, 중과세율... 그리고 취득세, 등기세 세율 3838 2번잡고1번치고?ㅋㅋ 815광복절


3) 그리고 유튜브로 올라와 있는 수많은 박문각 클래스 강의들
(특히 최성진 교수님 익힘장 특강은 거의 하루의 시작과 끝처럼 들었다)

3,4월 개념완성강좌는 기본적으로 3번 정도 강의를 들었다... ㅠㅠㅠ 이 과정이 제일 힘들었었던 같다.

1차 때 부동산학개론은 김백중, 이영섭, 국승옥 교수님 이렇게 세 분 / 민법은 김덕수 교수님 것을 함께 들었다.

1년 전 기억을 되짚어 보면 1,2월 기본 3,4월 수업 열심히 듣고, 기출 3개년 풀고, 기출 특강 이렇게 심플하게 끝냈었다.

그리고 국승옥 교수님 유튜브에 김덕수 교수님과 함께 찍은 민법 특강이 있는데 (국승옥 교수-학생. 김덕수 교수-선생 모드) 이건 정말 거짓말 안 하고 10번 정도 돌려보니 겨우 개념이 잡혔다.





3. 나의 선생님들 (1,2차)

나는 나 자신을 믿지 못하고 ㅋㅋㅋ 교수님들마다 수업을 들을 때마다 내가 놓쳤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가 부족한 과목일 수록 다양한 수업을 들었던 것 같다.

부동산학개론 70 - 김백중(암기코드의 달인), 이영섭(계산문제 유튜브에 올라온 특강은 3번씩 봤어요...), 국승옥(우리 꾸기새뮤...)

민법 65 - 오로지 김덕수 (말이 필요없쥬?) 한 마디만 하라면 "시험지 받자마자 -16 맨 위에 쓰고 풀어!"



----1차는 기억이 흐려진 관계로... 짧게 추려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기출 1주일 남겨놓고 3회 분 풀고 파이널 100선과 기출문제 위주로------

중개사법 85 - 오로지 고종원 (그냥 듣는 순간 이 선생님이다 싶어서, 믿고 따랐다. 남들은 전략과목이라는데 공법 핑계로 공부를 너무 안해서 신화창조 테마특강은 물론 10월 초까지 7,8월 요약강의는 물론 닥치는데로 수업을 정말 엄청나게 들었더니, 그래도 문제가 풀렸고, 원하는 점수가 나왔다. 앞으로 실무특강도 고종원 교수님것을 신청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정지웅 교수님 특강도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다. 정교수님 유튜브는 정말 재미나고 쏙쏙 기억에 남는다. 정지웅 교순미 80점 영끌 특강도 나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셨다. 그리고 모든 것을 대비할 수 있는 힘을 주셨다)

공법 60 - 최성진, 김희상 (최성진 교수님이 하는 기초부터 시작해 3,4월 과정을 3번 정도 들었고 - 단원별, 동형모의 모두 풀었다. 물론 시간에 매일 쫓기고 모의고사 점수가 늘 50점대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종로에서 하는 비교정리 특강을 현강에서 듣고나서, 어느 정도 체계를 갖추어진 느낌이 들었다. 정말이지 들은 내용을 또 듣고 또 들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짧은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내용은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익힘장 강의였다. 익힘장을 복사해서 4번 정도는 푼 것 같다. 그리고 100선은... 불안한 마음에 시험 4일전에 주문해서 책만 사고 1강 밖에 못 들은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희상 교수님은 추석을 함께 불태운 장본인으로써, 기가막히게 깔끔한 수업 진행과 잔망스러운 암기코드, 그리고 정말 외우고 싶지 않았던 부분을 강조해서 수업해서 테마 40개를 5번 정도 정독하면서 간지러운 부분이 모두 해소되었다. 그래서 또 자신감이 매우 상승되었다.

공시법 세법75

공시법 - 37.5 오로지 박윤모 (왜 때문인지... 처음 공인중개사를 공부할 때부터 공시법은 수업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1,2월 과정이 끝나도 수강률이 채 3%~6%가 되지 못했다. 라이브클라스 들을 땐 켜놓고 바로 잠들고, 약속 준비한다고 다음에 듣는다 하고 내팽겨치고... 기초 과정을 계속 반복해서 내용을 익히고, 기출문제를 풀어보았다. 기가막히게 잘 풀리던 기출문제도 1,2달 손을 놓으면 이걸 내가 왜 맞췄지? 라고 할 정도로 기억이 빠르게 삭제 되었다. 그러던 와중 종로 박문각에서 박윤모 교수님 특강이 시작된단 소문을 듣고, 등록을 하였다. 교수님께 합격기원 싸인을 받으며, 교수님께서 익힘장만 제대로 하면 우리 과목은 문제 없다 말씀 주셔서 또 7,8월 수업은 하나도 안 들었다.ㅋㅋㅋㅋㅋ 이런 미친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익힘장은 꾸준히 잊을 만 하면 수업을 들었고, 교수님 말씀을 믿고 따랐다. 단원별, 동형모의고사 점수 모두 형편이 없었으나, 공시법만 공부해서 동형모의고사 잘 풀렸던 기억을 바탕으로 익힘장을 수업을 미친듯이 들었다. 나름의 암기코드도 만들어 보고 (1토전대, 전표 별도, 또(토)대뜻해대직, 확공도군, 기준확소 등등...)

세법 37.5- 이태호, 하헌진, 이혁 나는 예전에 학교에서 풀어준 무료강좌를 통해 이태호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었고, 짧세의 대가이신 우리 이태호 선생님 덕분에 세법의 전체적인 흐름을 빠르게 커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혁 교수님의 비교정리 특강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올라와 있는 유튜브에 보면 취득세 세법 외우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비교특강을 신청해서 6월달 특강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바로 하헌진 교수님 7,8월 과정 부터 마무리 시그니처 특강까지 아주 하천재교수님 덕분에 천재가 되었다. 쓴소리를 너무 하셔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하헌진 교수님 아니었으면 내가 세법 한 개밖에 안 틀릴 수 있었을까 할 정도로 선생님 수업은 정말 명품이다.



박문각 교수님들 그 어느 누구하나도 스타강사 아닌 분이 없기에
모든 교수님들의 강의가 합격에 가까워 지는 수업인지라 딱 집어 어떤 교수님을 추천할 수는 없다.
본인에게 맞는 교수님을 찾는 것도 꽤 큰 시간 투자라고 생각한다.
나는 바람도 피고 (?) ㅋㅋㅋ 돌고 돌았지만 결국에는 이전부터 함께 했던 선생님들과 (2023년 준비했던 교수님들) 마지막 마무리를 준비하였다.
모두들 합격에 가까워지는 곳은 박문각이라는 것을 아시기를...
혼자 공부... 절대 되지 않아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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