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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임의섭교수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번호 : 10276 | 작성자 : 정*종 | 조회 : 642 | 작성일 : 2025/01/23 00:12:00
저는 대구에서 교수님 강의를 인강으로 들었던 수강생 입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부터 드려야 겠군요.   
감사 합니다.교수님. 꾸벅   
   
저는 64세의 늙다리 학생이었습니다.   
100세까지 백수가 되기 싫어서 33회부터 중개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3회는 너무 자만감에 빠져서 떨어 졌고,34회는 1차는 합격하고 공시.세법에서 (특히 등기법,세법)손도   
못 대는 맨붕을 경험하고 낙방을 하였습니다.   
자신이 없었습니다. 한계를 느꼈습니다.   
등기법과 세법을 출재하는 출재자가 조금만 난이도 조정을 하면, 또 손도 못대고 실패할것을 알게 되었기때문이죠...   
   
그러던중 박문각에서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참 달랐습니다. 다른교수님과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확신이 들더군요.   
이렇게 철저히 준비 해서 강의 하시는데, 시키는데로 해보자.   
그래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강의를 듣고 돌아서면 1분내로 백지가 되어 버리는 이처참한 뇌의 성능을 믿을수 없었습니다.   
반복해서 듣고 또 들었습니다.    
비록 혼자서 복기는 안되지만, 온몸으로 등기법과 세법을 체득하기로 작정하고 교수님 강의를 하루 16시간 이상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시험장 갈때까지 자신이없었습니다.   
남들은 어려웠다고 했지만 첫시간 공법과 중개법은 그럭저럭 자신있게 쳤습니다.   
둘째시간!   
역시 등기법과 세법은 날카로운 칼 이었습니다.   
1분안에 지문을 다 읽기도 버거웠습니다.   
어떻게 풀었는지, 시간에 쫓겨서 허둥지둥 둘째시간을 마쳤습니다.   
저는 또 공시,세법에서 고배를 마신줄 알았습니다.(가채점 전까지는..) 과락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요~~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공법67.5/중개법72.5/.......공시,세법 82.5점!!(등기법은 12문제중 11문제를 맞혔습니다)   
   
교수님.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교수님의 특별하고,신념어린 교수방법에 경의를 표합니다.   
교수님 시키시는데로 반복하고 또 반복 하다 보니 온몸이 기억하고 이해가되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받은 공인 중개사 자격증은 임의섭 교수님이 주신것 입니다.!!   
평생 교수님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절망의 늪에서 고개숙인 수험생들에게 빛을 주시길 부탁 드려 봅니다.   
임의섭 교수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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