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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번호 : 10278 ｜ 작성자 : 김*경 ｜ 조회 : 1262 ｜ 작성일 : 2025/02/03 16:43:52
    저는 30회 시험 낙방후 현역에서 일하면서 중개사 시험을 마지막이다하고 2023년 1차 2024년2차 나누너 합격한 재재수생입니다. 처음에 교수님 말씀 안듣고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다가 이러다간 10년 하겠구나 하고 다시 초심으로 2023년 6개월 2024년 6개월 교수님들이 강조하신대로 60점 맞기 위한 공부를 했습니다    
    일하면서 하기 때문데 밤에 초집중해서   
    노안을 극복하며 김백중샘의 익힘장에 살을 보태 공부했고 김덕수샘의 동그라미 정지웅샘의 꼼꼼한이해와 암기송 최성진샘의 콩나물에 물주듯 계속 반복 허현진샘 무한반복 박윤모/샘의 간결하고 핵심만 공부했더니 시험칠땐 확신이 없어도 눈에 익은문장을 체크해서 합격했어요 중새사 85점 공세법 70점 공법50점으로 합걱했어요.    
    주변에서 인간승리라고 하면서 축하해줬어요. 제가 장수한 비결은 공부를 파고들고 하다보니 어마마한 내용을 하다보니 민법하고 공법하면 민법 잊어버리기 일쑤였는데  게속 떨어졌어요  
    절대 안되요   
    이번에 제가 공부하면서 깨달은것은 1차 김백중샘 김덕수샘의 말씀이 진리였더라구요 기본만 해도 충분한 공부였어요  
    /2차는 중개사를 꼼꼼이 한것이 평균점수에 여유를 줬고 공법은 무한반복했어요 세법은 허현진샘의 강의만 들어도 절로 암기가 되고 박윤모샘도 간결하게 잘해줘서 타과목을 공부할수 있게 해 준것같아요 박문각교수님 모든분이 진심을 다해 가르켜주시고 감사합니다.  
    박문각의 제일 큰 장점은 교수님들간의 서로의 소통인것같아요 내 과목만 보지않고 넓게 일년을 보고 진도를 빼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박문각의 역사를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시끄러운 세상이지만 중개사만한 직업이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교수님들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하는것이 최고의 공부방법입니다.   
    저같은 장수생이 없기를 바라며 긴 글 올립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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