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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각 공인중개사 합격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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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3년에 걸친 터널을 완료 하였습니다.
    번호 : 10995 ｜ 작성자 : 전*린 ｜ 조회 : 35 ｜ 작성일 : 2025/12/01 15:19:50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하지요.   
    친구가 같이 시작 하자고 해서 시작한 공인중개사시험.   
    처음에는 다들 그렇듯이 만만히 보았습니다.   
    첫해에는 그냥 쳐 보자고 했던 시험인데, 보기 좋게 일 이차 모두 낙방.   
    다음에도 욕심을 부려서 일차 이차를 같이 보았는데.   
    다행히 일차만 합격 해야 하였어요.   
    이번 해 25년에 이차까지 완료 하였습니다.  
    일차에서 덕수 선생님 백중 선생님 덕도 많이 받지만 김화현 선생님 덕분에 민법에서 많이 점수를 낼 수 있었습니다.   
    내용을 잘 암기 할 수 있도록 이해와 암코까지 책임져 주시는 분이세요  
    중개사 법에 지상법도 화현쌤께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2차선생님들은 다들 아시다시피 세법이 너무 어려웠지만  
    마지막에 하천재 선생님의 포인트 짚어 주는 필살기 강의를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지웅 선생님 뿐만 아니라 송 성호 선생님 역시 좋았습니다.   
    한가지 강의만 듣지 마시고 그래도 다른 한 분도 추가해서 들으시는 거 추천합니다.   
    공법에서는 저는 박희용선생님이 제일 좋았습니다.   
    암기 코드가 확실하게 눈에 보여요. 시험을 칠 때 눈에 확 드러나세요.   
    그래서 정말 한 번도 공법은 50 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어요.  
      
    스타강사다 말다 이런 말에 현혹 되지 마시고 자기에게 맞는 강의를 찾아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제 짜투리 시간이 무엇을 해야 할지 허망함도 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저에게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문각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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