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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36회 동차합격했습니다
    번호 : 10968 ｜ 작성자 : 김*현 ｜ 조회 : 47 ｜ 작성일 : 2025/12/01 22:00:50
    안녕하세요 박문각 공인중개사 인강학생입니다  
    요번 36회 공인중개사시험 난이도 상관없이 합격수기 남깁니다  
    저는 2025년 1월달부터 커리를 시작하여 동차합격하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을 따라가시면 무난하게 합격할것입니다. 수많은 합격수기가 증명하니까요  
    시험장에서 1차시험이 끝났을때 다들 민법이 어려웠다 라며 웅성웅성 할때 저는 엉덩이 긁으면서 화장실갔습니다 ㅎㅎ  
    제가 공부했던 방식을 먼저 설명드리기 전에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박문각 교수님을 전적으로 믿으셔야합니다.  
    수험공부를 해보셨던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이상한 소문? 수험생끼리 불안한 마음에 커리를 꼬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8월 9월 모의고사 분석 유튜브에 "모의고사 극상 난이도가 자기딴에는 너무쉬워서 믿질못하겠다" "이정도 난이도로 커버가 가능하냐" 라는 댓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 댓글들이 진짜 수험생들의 댓글인지 아니면 다른학원의 댓글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똥줄이타는 8월9월시기에 이런 댓글로 멘탈이 흔들리는 수험생이 있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냥 시키는 것 만 하면됩니다. 아니 시키는거나 제대로 하십시오  
    박문각 커리를 들은 수험생들은 귀에 딱지가 듣는말 중 하나가 객관식 시험이니 극상난이도는 과감히 버리고 하 중 난이도를 100%로 맞춰야한다고.  
    8,9월에 시험이 다가오니 불안한 마음에 흔들릴 수 있지만 그냥 교수님들만 믿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솔찍히 이 시험에서 댓글이나 커뮤니티 다른 수험생들이 더 잘알겠습니까 아니면 교수님들이 더 정확히 잘 아시겠습니까 심지어 업계 1타교수님들인데..   
      
    저는  
    월요일 세법 하헌진 교수님  
    세법은 최대한 처음부터 전력으로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야 나중에 막판에 갔을때 세법에 발목안잡힙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하헌진교수님을 추천합니다.  
    1월달부터 경각심을 심어주셔서 나중에 9,10월달 정말 똥줄탈때 월요일 하루를 빠르게 세법을 회독하고 나머지시간에 다른 과목에 힘을쓸수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화요일 중개사법 정지웅 교수님  
    1-2월달에는 노래와 암기코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내가 외우는 암기코드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귀에 익숙하게 만들었습니다. 3-4월달에는 중개사법위주로 여름에는 중개사법+부동산 신고법 위주로 그리고 무조건 꼭반지 특강 들어야합니다. 꼭반지 ox특강을 들으니 그때부터 60-70점 사이의 점수를 안정적으로 획득했습니다.  
    그래도 부동산 신고법과 민사특별법 (주임법 상임법)에서 빵꾸가 좀 많이났었는데 7-8월 단원별 모의고사 강의에서 이론강의로 빵꾸를 매웠습니다 그리고 파이널 100선에서 무한반복 시스템으로 1주마다 점수가 수직상승하여 36회시험에서 고득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수요일 공법 김희상 교수님  
    공법은 아시겠지만 암기량이 많습니다. 저도 그것을 알고있어서 세법과 함꼐 1월달부터 전력으로 했습니다. 체계도 로 기본틀을 다지며 공부를하니 파이널 특강에 가서는 기본이 탄탄하니 공법도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김희상 교수님은 최대한 암기량을 줄여주십니다 그리고 체계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리가 너무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정성이 느껴지는게 인강생들은 어쩔수없이 넷상으로 질문할수 밖에 없는데 진짜 하찮은 질문도 정성스럽게 답변을 빠르게 달아주십니다. 공법은 기출커리갔을때 아무래도 질문이 많이 생길겁니다. 그때마다 부담없이 질문하고 완벽한 답변으로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명품공법 김희상  
      
    목요일 부동산학개론 김백중 교수님  
    일단 제가 박문각 공인중개사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시험에대한 정보를 찾다가 유튜브에서 김백중 교수님영상을 우연히 보고 박문각을 선택했습니다  
    6과목을 암기하려면 아무리 머리좋은 사람이라도 굉장히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치만 그중 부동산 학개론 과목은 거의 암기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냥 김백중 교수님 따라가면 됩니다. 화-수 중개사법 공법 원투로 머리가 뜨거워 졌을때쯤 목요일은 저는 강의듣는 것 자체가 휴식이었습니다. 교수님이랑 놀면서 공부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노는것 같이 느껴져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희는 6과목을 공부해야합니다 6과목 모두 빡？게 달리면 일단 저는 힘들것같습니다. 그리고 듣기만 해도 암기가 됩니다. 재미있고 듣기만해도 암기가되는데 김백중교수님을 선택안할 이유가없습니다. 9,10월달 목요일하루를 다른과목에 더욱 힘쓸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효자과목이 될 것입니다. 무조건 김백중 교수님입니다.  
      
    금요일 민법 김덕수 교수님  
    솔찍히 처음에 적응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다른 법과목을 공부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림없이 공부를 하니 적응하기가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5월 시그니처 특강기점으로 저는 민법점수가 수직상승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월-4월까지는 적응단계였다고 생각하고 특강을 들은 이후로 방향성이 정확하게 잡혀서 민법을 고득점으로 36회 시험을 마무리했습니다. 저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시려면 그냥 머리박고 김덕수 교수님이 시키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 솔찍히 김덕수 교수님 아니었으면 아찔합니다. 악명높은 민법을 이정도로 쉽게 효율적으로 공부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김덕수 교수님 강의를 들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려운 파트라고 해서 절대로 절대로 통으로 버리면 안됩니다. 별표 두개친것 만이라고 외워서 들어가야합니다. 어려운 파트라고해서 실제시험에 어렵게 나올지, 쉬운파트라고 해서 실제시험에 쉽게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에 어려운 파트라고 통으로 버리고 쉬운파트만 공부했다가 실제시험에서 쉬운파트가 어렵게나오고 어려운파트가 쉽게나오면 둘 다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 제발 별표 두개친것만이라도 하시면 됩니다 ㅎㅎ 김덕수 교수님 감사합니다.  
      
    토요일 공시법 박윤모 교수님  
    솔찍히 토요일이기도하고 5과목을 달리고 토요일까지 오면 공부하기 싫었습니다 ㅎㅎ 저는 강의는 듣기는 했지만 4월달까지는 따로 복습은 안했습니다. 5월달부터 지적법을 공부하고 등기법은 파이널 100선으로 커버 다 했습니다. 일단 교수님 딕션이 너무 좋으셔서 배속으로 듣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박윤모 교수님 강의를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양을 엄청 줄여줍니다. 공부하기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시법은 이론도 중요하지만 문제 적응력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단원별 모의고사 시기에서 교수님이 준비해주신 모의고사 문제로 문제 적응력도 충분히 키운상태로 100선을 들어가니 등기법에 시간을 쓸 시간이 많았고 그 등기법도 100선으로 다 커버가 가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윤모 교수님  
      
    마지막으로   
    그냥 교수님만 잘 따라가시면 충분히 합격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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