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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0대에~~6년이라는 세월에 마침표를!!!!!!!
번호 : 10962 ｜ 작성자 : *주창 ｜ 조회 : 106 ｜ 작성일 : 2025/12/02 12:59:28**
먼저, 박문각 교수님들을 비롯해서 합격하신 모든분들과 함께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또한 아직 합격하지 못한 분들도 끝까지 도전한다면 가능하리라 보며, 끝없는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합격하신 모든분들은 각각 저마다의 방법과 방식으로 합격을 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교수님들 덕분에 또는 박문각에서 커리큘럼대로하니깐, 또는 익힘장이라든지 100선이라든지등등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본인의 하고자하는 의지와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것이 결정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저의 합격스토리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대기업 중견간부로 근무하고 있는 52세 남성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처음 공인중개사를 접했을때 '도전하면 뭐 되겠지'하고 시작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참으로 남의 일같은 안일한 마음가짐이였던거 같습니다.(참 어의없는 마음가짐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때가 바야흐로 6년전입니다. 20년 봄에 시작을 할때가 생각납니다. 20년 4~5월인가 어느 교수님께서 "지금 시험 봐보면 20~30점대 나올것입니다~~" 라고~~ 그래서 저는 '아니 이렇게 훌륭한 교수님들이 가르치는데 20~30점?' 그당시 내혼자말로 중고등학교 다닐때 그래도 공부좀 한다고 한 나였는데 내가 설마 20점 30점 밖에 안될까? 하고 콧움음을 지었습니다. 그 콧웃음은 실지로 부딪쳐보니 이 콧웃음마져도 내게는 과한거였습니다. 그 콧움음은 6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활짝핀 연꽃처럼 환한 행복한 웃음으로 바뀌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걸릴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아~~~ 이 6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고 빡세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지인들 마져도 이젠 포기해버렸고, "이제는 대학원까지 다니는 실정이냐"며 비웃음까지 받아내야 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끝까지 해서 꼭, 반드시,될때까지해서 합격하고야 말겠다라는 저혼자만의 철썩같은 다짐을 하곤 했었습니다.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그렇게 많은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일하시는 "공인중개사"님들이 대단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예사로은 분들이 아니구나' 하며 정말 존경하게까지 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합격수기에 보면 동차든 6개월이든,1년이든 많이들 합격하는걸 보며, 내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나도 꼭 합격하고야 말겠다라는 다짐을하고 또 다짐을해왔습니다. '저렇게들 합격하는데 나는~~~' 하며 스스로 채찍질해가며 힘든과정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낮에는 일 밤에는 공부하는게 정말 쉽지않았습니다. 제가 일하는 특성상 머리쓰고 복잡한일이 많아 밤에 집중해서 공부하기가 쉽지않았습니다. 내자신을 채찍질하고 "이렇게 어려운 시험이구나"하는 것을 또다시 느끼며 공부해왔습니다. 내가 현재 근무를 하고 있고, 또 그다지 간절한 마음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며 내스스로를 다시한번 채찍질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공부해왔습니다. 저는 매일 평일 근무가 끝난후 오후 7시30분부터 12시~새벽 1시까지, 주말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쉬지않고 공부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밤에는 모든 사회생활을 하지못하고, 가족에게도 부모로서 또한 자식으로서 할도리를 잘못해 정말 미안함맘 가득안고 공부해왔습니다. 정지웅 교수님인가?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20대는 20번읽고 외워야 되는것이라면 나같은 50대는 50번을 읽고 외워야 20대가 외워지는만큼 외워질수 있다라고~~ 정말 와닿는 말이였고 그러기때문에 시간을들여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외웠다고 생각해도 돌아서면, 일주일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이 험한 50대 외움의 싸움에서 꼭 합격해야되겠다는 오로지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발을 들여놓은지 6년만에 행복한 열매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딸하고 같이 채점하면서 설마설마 하며 하나하나 채점해갈때마다 오~~~오~~맞고 또맞고,,아싸....아~~/,에이참~~~,오메 틀려부렀네...또 틀리고 아~~ 큰일이다 하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채점하고보니 그 어떤 기쁨보다 감격스러울수 없었습니다 그 어떤 시험합격보다 감격스럽고 기쁘기 짝이없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다보니 스스로 정말 무한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박문각에서 가르치시는 모든 교수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박문각에서 공부하시는 모든분들이 전부 합격하는 날을 위하여!!!!!!!!!!! 포기하지말라며 끝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50대에~~6년이라는 세월에 마침표를!!!!!!!

번호 : 10962 ｜ 작성자 : 주*창 ｜ 조회 : 106 ｜ 작성일 : 2025/12/02 12:59:28

먼저, 박문각 교수님들을 비롯해서 합격하신 모든분들과 함께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또한 아직 합격하지 못한 분들도 끝까지 도전한다면 가능하리라 보며, 끝없는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합격하신 모든분들은 각각 저마다의 방법과 방식으로 합격을 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교수님들 덕분에 또는 박문각에서 커리큘럼대로하니깐, 또는 익힘장이라든지
100선이라든지등등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본인의 하고자하는 의지와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것이 결정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저의 합격스토리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대기업 중견간부로 근무하고 있는 52세 남성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처음 공인중개사를 접했을때 '도전하면 뭐 되겠지'하고 시작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참으로 남의 일같은 안일한 마음가짐이였던거 같습니다.(참 어의없는 마음가짐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때가 바야흐로 6년전입니다.
20년 봄에 시작을 할때가 생각납니다.
20년 4~5월인가 어느 교수님께서 "지금 시험 봐보면 20~30점대 나올것입니다~~" 라고~~
그래서 저는 '아니 이렇게 훌륭한 교수님들이 가르치는데 20~30점?'
그당시 내혼자말로 중고등학교 다닐때 그래도 공부좀 한다고 한 나였는데 내가 설마
20점 30점 밖에 안될까? 하고 콧움음을 지었습니다.
그 콧웃음은 실지로 부딪쳐보니 이 콧웃음마져도 내게는 과한거였습니다.
그 콧움음은 6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활짝핀 연꽃처럼 환한 행복한 웃음으로 바뀌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걸릴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아~~~ 이 6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고 빡세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지인들 마져도 이젠 포기해버렸고, "이제는 대학원까지 다니는 실정이냐"며 비웃음까지 받아내야 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끝까지 해서 꼭, 반드시,될때까지해서 합격하고야 말겠다라는 저혼자만의 철썩같은 다짐을 하곤 했었습니다.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그렇게 많은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일하시는 "공인중개사"님들이
대단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예사로은 분들이 아니구나' 하며 정말 존경하게까지 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합격수기에 보면 동차든 6개월이든,1년이든 많이들 합격하는걸 보며,
내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나도 꼭 합격하고야 말겠다라는 다짐을하고 또 다짐을해왔습니다.
'저렇게들 합격하는데 나는~~~' 하며 스스로 채찍질해가며 힘든과정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낮에는 일 밤에는 공부하는게 정말 쉽지않았습니다.
제가 일하는 특성상 머리쓰고 복잡한일이 많아 밤에 집중해서 공부하기가 쉽지않았습니다.
내자신을 채찍질하고 "이렇게 어려운 시험이구나"하는 것을 또다시 느끼며 공부해왔습니다.
내가 현재 근무를 하고 있고, 또 그다지 간절한 마음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며
내스스로를 다시한번 채찍질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공부해왔습니다.

저는 매일 평일 근무가 끝난후 오후 7시30분부터 12시~새벽 1시까지,
주말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쉬지않고 공부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밤에는 모든 사회생활을 하지못하고, 가족에게도 부모로서 또한 자식으로서
할도리를 잘못해 정말 미안함맘 가득안고 공부해왔습니다.
정지웅 교수님인가?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20대는 20번읽고 외워야 되는것이라면 나같은 50대는 50번을 읽고 외워야 20대가 외워지는만큼 외워질수 있다라고~~
정말 와닿는 말이였고 그러기때문에 시간을들여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외웠다고 생각해도 돌아서면, 일주일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이 험한 50대 외움의 싸움에서
꼭 합격해야되겠다는 오로지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발을 들여놓은지
6년만에 행복한 열매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딸하고 같이 채점하면서 설마설마 하며 하나하나 채점해갈때마다 오~~~오~~맞고 또맞고,,아싸....아~~/,에이참~~~,오메 틀려부렀네...또 틀리고 아~~
큰일이다 하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채점하고보니 그 어떤 기쁨보다 감격스러울수 없었습니다
그 어떤 시험합격보다 감격스럽고 기쁘기 짝이없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다보니 스스로 정말 무한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박문각에서 가르치시는 모든 교수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박문각에서 공부하시는 모든분들이 전부 합격하는 날을 위하여!!!!!!!!!!! 포기하지말라며 끝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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