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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의지박약 인강생, 박문각 드림팀 교수님들 믿고 동차 합격했습니다!
번호 : 10952 ｜ 작성자 : *강원 ｜ 조회 : 82 ｜ 작성일 : 2025/12/02 21:26:15**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인강 수험생입니다. 처음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할 때만 해도 '과연 내가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특히 현장 강의가 아닌 인강으로 공부해야 했기에, 나태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컸습니다. 하지만 박문각의 교수님들을 만난 건 제 수험 생활의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1. 부동산학개론 - 김백중 교수님 학개론은 김백중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경제 용어와 계산 문제 때문에 초반에는 학개론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김백중 교수님께서는 복잡한 이론을 정말 쉽고 명쾌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교수님 특유의 암기코드와 "그냥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는 교수법 덕분에 기계적인 암기가 아닌 논리적인 흐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험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계산 문제를 아주 간단한 논리로 풀어주시는 스킬은 정말 감탄이 나왔습니다. 시험장에서도 교수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학개론을 전략 과목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연현사 연미육" 최고!!! 2. 민법 - 김덕수 교수님 방대한 양 때문에 '민법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릴 뻔했지만, 김덕수 교수님 덕분에 중심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김덕수 교수님께서는 "시험에 나올 것만 공부하라"고 강조하시며, 불필요한 판례나 이론은 과감히 쳐내고 핵심 키워드 위주로 훈련시켜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문장이 잘 읽히지 않아 고생했지만,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키워드 찾기 훈련을 반복하다 보니 나중에는 지문을 다 읽지 않고도 정답이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민법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잔소리 덕분에 쓸데 없는 짓 하지 않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3. 공인중개사법 - 정지웅 교수님 2차 과목의 효자 과목인 중개사법은 정지웅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정지웅 교수님의 강의는 그야말로 '쇼'를 보는 것처럼 유쾌했습니다.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법령 암기를 교수님만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암기코드로 풀어주셔서, 공부하는 내내 웃으면서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순히 웃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그 암기코드가 시험장까지 그대로 이어져 헷갈리는 함정 문제들도 가볍게 피할 수 있었습니다. 고득점이 필요한 중개사법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한 것은 전적으로 정지웅 교수님 덕분입니다. 정지웅 교수님 암기코드 밴드 최고!!!! 4. 공시법 - 박윤모 교수님 지적법과 등기법은 깊게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이 양이 늘어날 수 있는 과목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박윤모 교수님께서는 시험에 꼭 필요한 핵심 위주로 범위를 명확히 한정해 주셔서, 자칫 방대해질 수 있는 공부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셨습니다. 특히 교수님의 '필수서'는 제 합격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방대한 내용이 체계적으로 요약 정리되어 있어, 시험 막판에는 다른 책 필요 없이 필수서만 반복 회독하는 것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강의와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필수서 덕분에 공시법을 가장 가성비 좋게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5. 세법 - 임기원 교수님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았던 세법은 임기원 교수님을 만나 해결되었습니다. 세법은 개정도 잦고 세율이 복잡하여 휘발성이 매우 강한 과목인데, 임기원 교수님께서는 그림과 도표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기억에 남게 해주셨습니다. 방대한 세법 내용을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해 주시고, 헷갈리는 비교 테마들을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시험 막판 정리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신 틀 안에서 반복하니 그 어렵던 세법도 결국 점수를 주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마치며 인강생이라는 신분은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자기 합리화의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모니터 너머로 전해지는 교수님들의 열정과 진심 어린 조언 덕분에 슬럼프를 이겨내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박문각의 커리큘럼을 믿고, 교수님들이 하라는 대로만 따라간다면 합격은 반드시 따라온다고 확신합니다. 저를 합격으로 이끌어주신 김백중, 김덕수, 정지웅, 박윤모, 임기원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수험생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모의고사는 최소 4월부터는 반드시 봅시다. 전 6월부터 했는데 후회되네요. 수업시간에 졸지마시고 집중하세요.)

제목 : 의지박약 인강생, 박문각 드림팀 교수님들 믿고 동차 합격했습니다!

번호 : 10952 ｜ 작성자 : 강*원 ｜ 조회 : 82 ｜ 작성일 : 2025/12/02 21:26:15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인강 수험생입니다. 처음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할 때만 해도 '과연 내가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특히 현장 강의가 아닌 인강으로 공부해야 했기에, 나태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컸습니다. 하지만 박문각의 교수님들을 만난 건 제 수험 생활의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1. 부동산학개론 - 김백중 교수님 학개론은 김백중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경제 용어와 계산 문제 때문에 초반에는 학개론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김백중 교수님께서는 복잡한 이론을 정말 쉽고 명쾌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교수님 특유의 암기코드와 "그냥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는 교수법 덕분에 기계적인 암기가 아닌 논리적인 흐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험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계산 문제를 아주 간단한 논리로 풀어주시는 스킬은 정말 감탄이 나왔습니다. 시험장에서도 교수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학개론을 전략 과목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연현사 연미육" 최고!!!

2. 민법 - 김덕수 교수님 방대한 양 때문에 '민법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릴 뻔했지만, 김덕수 교수님 덕분에 중심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김덕수 교수님께서는 "시험에 나올 것만 공부하라"고 강조하시며, 불필요한 판례나 이론은 과감히 쳐내고 핵심 키워드 위주로 훈련시켜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문장이 잘 읽히지 않아 고생했지만,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키워드 찾기 훈련을 반복하다 보니 나중에는 지문을 다 읽지 않고도 정답이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민법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잔소리 덕분에 쓸데 없는 짓 하지 않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3. 공인중개사법 - 정지웅 교수님 2차 과목의 효자 과목인 중개사법은 정지웅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정지웅 교수님의 강의는 그야말로 '쇼'를 보는 것처럼 유쾌했습니다.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법령 암기를 교수님만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암기코드로 풀어주셔서, 공부하는 내내 웃으면서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순히 웃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그 암기코드가 시험장까지 그대로 이어져 헷갈리는 함정 문제들도 가볍게 피할 수 있었습니다. 고득점이 필요한 중개사법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한 것은 전적으로 정지웅 교수님 덕분입니다. 정지웅 교수님 암기코드 밴드 최고!!!!

4. 공시법 - 박윤모 교수님 지적법과 등기법은 깊게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이 양이 늘어날 수 있는 과목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박윤모 교수님께서는 시험에 꼭 필요한 핵심 위주로 범위를 명확히 한정해 주셔서, 자칫 방대해질 수 있는 공부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셨습니다. 특히 교수님의 **'필수서'**는 제 합격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방대한 내용이 체계적으로 요약 정리되어 있어, 시험 막판에는 다른 책 필요 없이 필수서만 반복 회독하는 것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강의와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필수서 덕분에 공시법을 가장 가성비 좋게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5. 세법 - 임기원 교수님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았던 세법은 임기원 교수님을 만나 해결되었습니다. 세법은 개정도 잦고 세율이 복잡하여 휘발성이 매우 강한 과목인데, 임기원 교수님께서는 그림과 도표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기억에 남게 해주셨습니다. 방대한 세법 내용을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해 주시고, 헷갈리는 비교 테마들을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시험 막판 정리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신 틀 안에서 반복하니 그 어렵던 세법도 결국 점수를 주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마치며 인강생이라는 신분은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자기 합리화의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모니터 너머로 전해지는 교수님들의 열정과 진심 어린 조언 덕분에 슬럼프를 이겨내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박문각의 커리큘럼을 믿고, 교수님들이 하라는 대로만 따라간다면 합격은 반드시 따라온다고 확신합니다. 저를 합격으로 이끌어주신 김백중, 김덕수, 정지웅, 박윤모, 임기원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수험생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모의고사는 최소 4월부터는 반드시 봅시다. 전 6월부터 했는데 후회되네요. 수업시간에 졸지마시고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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