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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법
고종원 교수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
중개사법 고종원 교수

수강후기

* 조회결과 총 606개의 수강후기가 있습니다
번호 교수 내용 작성자 평점 작성일
606 고종원 들을 때 마다 모르는 부분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강의명 : [24년 3,4월] 고종원 중개사법및실무 개념완성 강의 		김*현 2024/10/30
제가 항상 배속으로 들어서 그런지, 조금만 천천히 들으면 모르는 부분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단권화를 목표로 신화창조 테마 특강 책에 열심히 받아적고 포스트잇 붙이며 공부하였습니다.
모르는 부분 많이 커버하고 암기코드 열심히 외워 시험 잘 봤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엄선한 기출 문제 모두 풀어보았습니다.
교수님께서 기출 10번만 들으면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다는 말씀에 용기 얻어 적어도 취약한 부분과 틀린 부분 6번 정도는 본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간 수업 안 들은 나 자신을 반성하며 3일 남겨 놓고 몰아서 (문제는 다 풀었습니다 교수님) 수업 들었어요.
시험 보는 날 저녁에도 틀린 문제 끝까지 복습하며 공부하였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문제만 뽑고 수업은 1회분 밖에 못 들었습니다.
1차 90점 2차 75점 3차 80점
실제 시험 점수와 거의 유사한 모의고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종 시험 결과 85점 나왔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필요없는 건 '제'해 주시고 정말 외워야 할 것만 모두 골라 가르쳐주십니다.
기출과 연계되어 출제 잘 해주십니다.
3,4월 기본 과정 후 신화창조 테마 특강만 듣다가 요약강의 다시 들으니 모르는 내용이 또 눈에 들어오네요.
단원별 모의고사 모두 풀었고, 9월 달 초에도 강의가 밀려서 몰아서 듣고 했는데 -10개 정도(30개 문제 중) 됐다가, 본 시험에서 6(40문제)개 틀렸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601 고종원 특히한 취향 아님니다
강의명 : [23년 7,8월] 고종원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단원별 모의고사 강의 		김*희 2023/08/25
고쌤 유튜브같은거 많이하셔서 더 알려지면 좋겠어요. 편안한 강의도 좋고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포인트도 잘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암기코드 훌륭합니다. 꼭 합격해서 후기 남기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600 고종원 내게 딱 맞는 강의 스타일!!!
강의명 : [2023년 4월]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모의고사 해설강의_고종원 교수 추천 연계강의 : 시험에 나오는 중요한 요점들을 콕콕 찝어서 비교 정리 .. 		홍*미 2023/07/03
남들은 중개사법이 쉽다고 하는데 저는 제일 듣기 불편한 과목이고 제게 맞는 교수님을 찾지 못해 공부하기가 싫어서 모의고사 점수가 공법 보다 낮았습니다.
최근에 모의고사 해설 듣고 3-4월 개념뫈성 강의 들어보니 딱 제가 원하는 강의법이어서 3~4월 강의 정주행 중이고 필수서도 이제 구입했습니다. 7월 부터는 고종원 교수님 강의로 쭉~~ 가볼랍니다~~
599 고종원 교수님 강의 좋아요~~
강의명 : [23년 대비] 고종원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기초이론 강의 		노*자 2022/11/14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져보기 위하여 잠깐의 실무 경험을 해본결과 자격증소지가 필수인것 같아서 도전을 하였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니 공감대 이해폭이 크게 느껴와 지속적으로 현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학습해 보리라 각오가 생겼습니다. 교수님의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본격적인 자격증을 꼭 취득 해야 된다는 각오가 생겨 과감하게 도전하였으니 교수님의 많은 도움 필요합니다
정성껏 준비하신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598 고종원 중개사법 공부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강의명 : [2022년 5회]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모의고사 해설강의_고종원 교수 		김*희 2022/09/18

제가 중개사법을 어느 정도 공부했다고 했는데, 5회 모의고사를 보면서 저의 부족한 면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험보러 가기 전에 제 자신을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597 고종원 중개사법 막막했는데 문제풀이 강의 좋아요
강의명 : [22년 5,6월] 고종원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문제풀이 강의 		박*호 2022/05/04
진짜 중개사법 때문에 항상 모의고사 점수가 바닥인데
문제풀의 강의 들으니 앞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역시 이론만 주구장창 하기 보다는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이론을 문제에 대입하는 과정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596 고종원 완벽한 해설
강의명 : [2022년 1회]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모의고사 해설강의_고종원 교수 		이*민 2022/04/13
해설강의 아주 잘들었습니다 제가 듣는 강의에서 진도 안나간부분들도 있었는데 교수님강의 들으니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자세한 해설강의 너무 맘에 듭니다 시간될때 교수님강의도 들어보도록 할께요~
595 고종원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명 : [22년 3,4월] 고종원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개념완성 강의 		박*호 2022/04/03

중개사법은 들을땐 참 잘들리고 문제 풀때 다 맞은거 같은데.... 반 이상이 틀리는 과목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나니 조금 더 틀리는 부분에 대해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94 고종원 이해쏙쏙!!!
강의명 : [22년 3,4월] 고종원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개념완성 강의 		정*숙 2022/03/17
완전 최고입니다!!!
쉽게 설명해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이해가 잘됩니다.
🥰🥰🥰👍👍👍
교수님 덕분에 수업시간이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93 고종원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강의명 : [22년 1,2월] 고종원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기본이론 강의 추천 연계강의 : 기본이론강의 		장*서 2022/02/14

기본이론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설명도 친절하게 조곤조곤 잘 해주시고... 강의 자료도 완전 좋습니다...

강의 탄탄하게 해주신후 기출강의로서 복습해주시니깐 알찬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남은시간 많은 가르침 주시구요 ~~~

교수님 건강하세요 !!! 감사드립니다~~
592 고종원 중개사법 강의 너무 좋아요~
강의명 : [22년 대비] 고종원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기초이론 강의 		박*호 2022/02/02
일반 중개사법 강의와는 달리
중개실무, 경매, 주임법 등등부터 먼저 강의하시는 것 보고 일단 놀랐습니다.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91 고종원 선생님 강의에 감사하며
강의명 : [22년 1,2월] 고종원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기본이론 강의 		오*숙 2022/01/12
인강수강생으로 어느 중개사법강의를 수강해야할지 많이 고민 한 결과 고종원교수님 강의를 수강하기로 함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느낀점
1 수강생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면서 내용을 경험과 함께 잘 설명해주심
2 수업내용에 집중해주셔 감사
3 선생님의 사랑과 노력이 듬뿍 담겨있는 암기팁이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됨
4 교재가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서 매우좋음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기쁨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590 고종원 좋은 강의입니다
강의명 : [21년 5,6월] 고종원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심화이론 강의 		송*호 2021/12/20
교수님의 장점은 자료압축인듯 하네여 ^^자료를 간결하게 하여 부담을 많이 많이 덜어 주시니 좋습니다
가끔 좋은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지루 하지않습니다
실무적이 이야기도 해주시니 정말 중개사된 느낌도 들었지만 그걸 실무적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기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589 고종원 중개사법은 고종원교수님이 최고입니다!!!
강의명 : [21년 5,6월] 고종원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심화이론 강의 		임*우 2021/12/11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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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욕심이 많아서 80점으론 성이 안차더군요.
90점목표를 잡았는데 말처럼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괴로웠지만 극복해냈던 6월을 기억하면서
5~6월 강의를 자기전에 1~2강의씩 매일 듣고 잤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3~4월, 5~6월 강의를 반복해서 들었던게 점수를 많이 올릴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월차 강의가 중요하지 않은게 아니라 이때의 강의가 골격을 마련하는 강의라 근본?이 없던 모래성같던 제게 무너지지않은 뼈대를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9월 모의고사때 처음으로 92.5점을 맞고 그후 동형에서는 만점이거나 1~2개씩 틀렸습니다.
인강생이라서그런지 만점받았을땐 고종원교수님 덕분에 30점 모질이였던 제가 만점을 받습니다!라고 삼보일배하면서 교수님께 찾아가고 싶었어요. 아직도 그때의 감격에 가슴이 절절하네요.

저는 오히려 시험 D-7일부터는 떨리지 않았는데, 10월되고나서는 잊고있던 31회 시험의 트라우마가 찾아와서 많이 불안했어요. 그때 교수님께서 족집게 백선문제집 5번만 풀면 합격한다& 합격안하면 교수님이 책임지시겠다? (이렇게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어요 ㅎ) 말씀해주셔서 그말씀을 의지하면서 불안을 견뎌냈습니다. 그렇게 5번 풀고 32회 공인중개사법 9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고종원교수님의 위력?은 시험보기직전 박문각 라이브특강에서 절정이었어요.
1편은 생략하시고 2편,3편만 특강해주셔서 1편에서 실수를 잘하는 제게는 살짝 의아했었어요.
하지만, 시험장에 가서 시험지를 보니 32회 시험 2~3편에서 대부분 출제 되었어요.
시험지보고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우리교수님 찍신이 강림하신게 아닐까 했어요.

너무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32회 중개사법 90점득점!̆̈
고종원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신 작품입니다.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중개사법 90점이 대수롭지 않은 흔한 점수이겠지만,
제게 있어서 중개사법 90점은 그자체로 히스토리입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해낸 역전의 역사이고,
건방진 제 자신을 끊임없이 반성하며 채찍찔했던 시련의 역사이며,
요행으로 쉽게 동차합격만을 바라 자랑거리로 삼으려했던 껍데기를 벗어나
오히려 31회 2차 불합격이 그당시엔 슬픔이었으나 중개사 개업을 하려는 미래의 제게는 선물이었음을 깨닫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중심엔 12월부터. 판례 한구절구절마다 사례를 만들어 이해시켜주시고, 2~3편이 어렵고 잘 이해안갈테니 늘 달의 처음으로 강의순서를 바꾸시고, 암기코드도 그냥 막무가내로 붙히는게 아니라 무슨 내용인지 떠올릴수있게 만들어주셔서 기억이 오래가게 해주시고, 가벼운 이야기지만 고종원교수님 소위 스펙이 ‘대 단 히’ 좋으시잖아요 아~!역시 이래서 sky 하는구나 느낄정도로 당신이 수험생활하시면서 터득한 비법& 법전공하신 분께만 들을수있는 팁까지 알려주셔서 (EX.결격사유편 교수님 강의가 절정입니다) 31회처럼 스트레스받지않고 즐겁게 공부만 할수있게해주신 고종원 교수님께서 만들어 주신 히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 했으면 할수없었고, 고종원교수님 아니셨으면 할수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제가 1년 내내 수험생활하면서도 그래왔고 합격하고나서 제일 먼저 감사드리고 싶었던 분이 교수님이셨어요!̆̈
제게는 은인이시고 절 합격으로 이끌어주신 구세주이십니다.
10/30 시험날 가채점후 바로 후기 쓰고 싶었지만, 합격자 발표 정식공고 이후 정확한 점수로 감사를 드리고 싶어서 많이 늦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 너무 감사해서 대충 후기를 쓸수는 없어서 날 잡고? 정성스레 쓰느라 더 늦어졌습니다.

교수님 혹시 기억하시나요?
고득점으로 합격해서 우리교수님이 중개사법은 최고!라고 동네방네 소문내며 교수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시험보기 전달에 QnA올렸던 글. 전 중개사법이 워낙 약하던 사람이라(30점 모질이;;) 100점은 감히 꿈도 안꾸었고 90점만 넘으면 된다고 목표를 세웠는데 딱점 90점이어서 너무 행복해요. 더 높은 점수가 아니어서 동네방네 교수님 최고라고 소문내기엔 아쉽지만, 그래도 소문내고 있습니다.ㅎㅎ 맘같아선 교수님 체력만 허락하시면 교수님이 6과목 다 강의하시는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하시는 공법은 어떨까 궁금하거든요. (저 공법을 좋아합니다. 전 정말 외계인인가봐요…..또르르…..이번 시험도 80점 득점했어요)

교수님강의중에서 제일 좋았던건,
언제나 웃으시면서 아드님이야기를 하실때마다 그 행복의 에너지가 수강생들에게까지 전해져 함께 따뜻함을 느낄수있어서였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올수록 or 원하는 목표달성이 안되 슬럼프가 올때면 부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해 웃음을 잃기 쉽고 그 부정적인 에너지에 내자신이 휩싸여 빠져나오지 못할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교수님 강의들으면 결계를 풀어주시는 듯 하였습니다. 언제나 행복이 충만한 에너지로 가득하시길 , 교수님 미소가 늘 지속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보다 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수없는 제 글솜씨가 안타까워요.
솜씨가 없어 장황해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보일배하면서 교수님께 찾아가고 싶단 말은 장난같지만 진심입니다.
꼭 찾아뵈려합니다. 실은 저희 엄마도 18회 합격생 교수님 제자라 엄마도 교수님께 감사말씀 전하고 싶다고 하세요.^_^ 엄마랑 함께 찾아뵙고 큰절 올리겠습니다. (궁서체)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은 제 구세주세요!̆̈!̆̈!

*ps: 중개사법은 우리 고종원교수님이 유일한 최고입니다!!̆̈!
교수님 강의에서 보여주신 명함에 연락처로 연락드리고 찾아뵙는게 혹시 결례는 아닐까하여 여쭤봐요
빠른 시일내에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후기가 다소! 굉장히!̆̈ 매우! 장문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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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겨지시나요?

31회 동차를 목표로 하던 저의 꿈을 산산히 무너뜨린 과목이 공법도 아닌 중개사법이라는 사실이..
다들 욕하는? 공법때문이었더라면 저도 같이 욕하며 자존심은 지킬수 있었을꺼같아요
하지만, 저는 31회 중개사법 30점 맞으며 1차만 겨우 챙기고 2차는 와신상담해야했어요.
수많은 동차합격 수기에 왜 나는 못했을까 나는 **인가? 하며 자책했고 중개사법으로 망했다는 후기는 찾아볼수도 없어서 더 괴롭고 아픔을 하소연할수도없어서 속으로 까맣게 삭혔습니다.
1차 합격을 오히려 숨기고 싶었습니다.

31회 시험 치른후 1달간은 실패의 요인에 대해 분석을 했어요
너무 분해서 근 한달간은 잠도 잘 못잤습니다.
분석하는버릇이 직업병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실패요인을 분석하며 괴로움을 달랬어요.


모든 과목의 공통적인 패인 첫번째는 [ 시험경향과 동떨어진 공부를 하였다 ] 였습니다.
솔직히 공인중개사 시험을 가볍게 생각했어요.
4달전부터 요약집만 암기하고 풀면 되겠지하며 무시를 했습니다.
특히 중개사법은 더더욱 문제은행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중개사법 점수가 처참했나봅니다.

최근 시험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풀수있게 출제경향이 바뀌었더라구요.
패인분석이 끝난후 2차과목 모두 기본서를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암기에 자신있기에 요약집으로 4개월의 기적이라는 요행을 부리고 싶었던 제가 얼마나 시험에 건방졌는지 깨닫게되었고 제가 얼마나 엉터리로 공부했는지 뼈져리게 느껴졌어요.
시험을 치른후인데도 모든 내용이 ‘처음뵙겠습니다’ 였으니까요.
이지경인데도 다른과목들이 합격점수대로 나와줘서 고마울정도였습니다.


모든과목 공통적인 패인 두번째는 [나만의 교수님을 찾지 못하였다] 였습니다.
추천받은 1타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몇분은 맞지않아 스트레스받으며 시험때까지 의심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놓지못했던건 네임드가 주는 메리트가 있지않을까하는 기대때문이었습니다만,
1타강사라는 네임드보단 본인 스타일과 맞는 교수님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치른후에도 저는 중개와 중개업을 구별하지 못하였고, 유명한 1타강사를 과감히 버리고 박문각의 모든 교수님들 강의를 다 들어보았습니다. 또한 타사 강의도 들어보았어요. 그렇게 고종원교수님을 찾았습니다!̆̈
1회차 두번째 강의로 기억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이만큼 정확하게 강의해주시는분 단언코 없습니다.
중개와 중개업을 구별하여 사례를 적용하는 것까지 한큐에 설명해주시는 강의를 듣고 반했습니다.
교수님 강의듣고나서야 이해가갔습니다. 정말 웃기고 슬픈이야기죠…
제 합격을 위해 오신 구세주라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반했다는 표현이 가감이 전혀 없는 진실된 표현입니다.
(교수님께 반했다는게 아니라 강의에 반했다고 쓰면 너무 구질구질해지나요? 오해하실까봐요ㅎ)
바로 중개사법은 고종원교수님이다!라고 확신하고 책상을 치며 왜 이제서야 찾았을까하는 분노로 책상을 한참 치던 잊을수없는 12월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시험보러 가기전까지 단한번도 의심조차 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구세주 고종원 교수님을 찾고 12월부터 5월까지 기본서를 계속 읽었습니다.
다른 교수님들도 기본서읽기 추천안하시고, 교수님의 필수서가 좋지 않은게 아니라,
요행을 바라고 요약서만 달달외웠던 참회의 의미로 32회엔 정석대로 독파하고 싶었습니다.

3월 박문각 첫번째 모의고사 중개사법 점수가 72점이 나오더라구요.
30점이던 저에겐 2배가 오른 점수였지만, 중개사법때문에 동차합격실패를 하며 와신상담하던 제게는 분노의점수였습니다. 우선 31회 중개사법 시험 문제 1번,2번을 봤을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게 가장 급했습니다. 엉터리로 공부했지만 암기엔 자신있어서 걱정안했는데, 막상 시험지 받고 풀수있는 문제가 없어서 울음을 참고 시험을 봤거든요.
그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교수님 강의의 지향점에 내공부가 방향만 올바르게 잡으면 된다라고 분석후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다들 중개사법은 효자과목이라 8~90점은 우습게 득점한다고 하시던데,
저는 6월까지도 박문각 모의고사에서 80점을 못 맞았어요.
오히려 공법, 세법, 등기법은 처음부터 점수가 잘 나오고 중개사법 지적법이 점수가 안나와서 자괴감 많이 느꼈습니다.
(수학전공을 해서그런가 싶어요)
틀린문제를 스크랩했었는데 반이상이 1편에서 틀리거나 그것도 정답을 알고 다른걸 체킹하거나, 박스형문제에서 아리까리한 한 지문을 잘못선택해서 틀리는게 거의 대부분이라서 정말 울화가 치밀더라구요.
2,3편 문제는 오히려 잘풀었어요. 명의신탁이나 경매는 틀리는 문제가 없을정도였어요.
그래서 6월 한달간은 불안감과 남들은 쉽다는 과목&부분에서 점수가 안나오는 자괴감에 슬럼프가 오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외계인인가 싶었어요…
올해 6월은 정말 괴롭고도 괴롭고 또 괴로운 달이었습니다.

그래도 고종원 교수님의 믿음엔 변함이 없기에 저를 더 채찍질 하였습니다.
자기 전에 3~4월강의를 매일매일 1,2강의씩 들으면서 울다가 자고 그렇게 시간의 힘에 기대어보았습니다.
그렇게 7~8월 기출강의 시작하고 7월 모의고사보니 80점이 넘더라구요!̆̈
그때서야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는 공부방식이 교수님 지향점에 드디어 맞는구나하며 안심하기도 하였습니다.

(3000자 이상 잘려서 후속.....)
587 고종원 수강후기
강의명 : [21년 대비] 고종원 중개사법및실무 테마별 기출문제 특강 		김*필 2021/12/06
처음수강했는데 결과가 좋았습니다. 정말 강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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